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김요리 추천 부탁~!!

ㅇㅇ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2-03-29 12:54:32
큰맘먹고 오랜만에 치킨을 한번 튀겨 볼라합니다.
그런데 치킨 튀기고나면 기름이 항상 아까워서..
나중에 다시 쓸수도없는게 치킨튀기다보면 기름에 닭냄새가 절입니다.

치킨튀기기전에 이것저것 튀김 많이 만들고
마지막으로 닭도 튀겨볼라고합니다.
일단 생각하고있는건 도너츠,탕수육,고추부각,치킨인데
다른것도 있으면 좀 추천해주십사..^^
IP : 222.237.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9 12:56 PM (121.170.xxx.230)

    고구마 채썰어 튀기고...새우 튀기고...양파도 추천해요
    저는 오늘 두가지 튀겼네요...고구마랑 새우...

  • 2. ㅇㅇ
    '12.3.29 12:58 PM (211.237.xxx.51)

    야채 튀김요..
    여러 야채 채썰어서 튀김가루 넣고 버무려 튀기는..
    맛있죠.. ㅠㅠ 고구마 감자 양파 깻잎 ㅠㅠ 먹고 싶어요

  • 3. 래리네
    '12.3.29 12:58 PM (128.208.xxx.191)

    김말이도요~

  • 4.
    '12.3.29 1:01 PM (1.252.xxx.124)

    양파랑 깻잎이요~
    향도 배어서 치킨이 더 맛날거같아요

  • 5. ..
    '12.3.29 1:02 PM (125.186.xxx.4)

    가지,연근,더덕을 혼합하지 마시고 각각 튀겨 보세요
    재료 고유의 맛이 살아나 아주 맛있답니다

  • 6. ㅇㅇ
    '12.3.29 1:05 PM (222.237.xxx.202)

    양파,고구마,야채,김말이,깻잎,가지,연근 접수했슴다 ^^~
    새우는 손질할게 많고 더덕은 가격이 있는지라 가격보고 사야겠네요.
    추천 감사감사~!!

  • 7. 해리
    '12.3.29 1:11 PM (221.155.xxx.88)

    튀김 먹고 싶은데 이렇다할 재료가 없으면 저는 무조건 야채튀김합니다.
    양파, 당근, 쪽파, 감자, 깻잎 등등 되는대로 채썰어 튀기면 정말 맛있답니다.
    이 야채에 비싼것도 필요없고 그냥 냉동칵테일 새우 섞어주면 야채, 새우 혼합된 아주 맛있는 튀김이 됩니다.

    도넛은 은근히 기름이 더러워져서 나중에 따로 해 드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 8. 버섯
    '12.3.29 1:11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버섯 튀겨드셔도 맛있어요. 와사비 간장 찍어먹어도 맛있고 탕수소스 둘러먹어도 맛있고요. ~

  • 9. ;-)
    '12.3.29 1:21 PM (98.148.xxx.126)

    돼지고기를 생강 간장에 절였다가 전분만 뭍여서 튀기세요!!! 진짜 맛있어요

  • 10. ......
    '12.3.29 1:58 PM (110.45.xxx.188)

    감자튀김이요 후렌치후라이~~~

  • 11. 단호박
    '12.3.29 4:01 PM (125.132.xxx.58)

    단호박도 적당히 썰어서 튀기면 맛있어요. 카레가루와 파슬리 가루 튀김옷 만들 때 같이 섞어서 튀기면 별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61 정녕 학원 안가고는 답이 없을까요.. 3 자기주도학습.. 2012/04/03 1,149
91360 맛없는 핫케익가루 맛있게먹을 방법없을까요? 5 요리노하우 2012/04/03 1,416
91359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746
91358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880
91357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2,879
91356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141
91355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419
91354 <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449
91353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187
91352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183
91351 j... naver.com에서 봉주 10 보내주신 분.... 첨.. 1 봉주루 2012/04/03 526
91350 교통사고를 낸 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4/03 991
91349 빛과 그림자에 송사장 조카로 나오는 사람.. 5 ... 2012/04/03 1,456
91348 사주 잘 보시는 분들 계시나봐요. 저도 좀 5 ㅠㅠ 2012/04/03 1,843
91347 패션왕 드문 드문 봐서 잘 모르겠는데, 신세경은 왜 유아인한테 .. 4 .... 2012/04/03 2,008
91346 세입자 인데요.. 1 돈없는죄 2012/04/03 732
91345 보일러 고친비용 세입자부담인가요?집주인부담인가요? 3 오늘잠못잠 2012/04/03 1,007
91344 아주 저인망으로 싹싹 긁었나보네요. 14 *^^* 2012/04/03 1,976
91343 구강건조증인가요?? 5 2012/04/03 1,430
91342 선거가 코앞 1 히호후 2012/04/03 353
91341 마음의 평정을 찾게해주는 말 좀 해주세요 2 좋은말 부탁.. 2012/04/03 821
91340 래리플린트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의원으로 뽑을 생각은 없습니다. .. 7 람다 2012/04/03 756
91339 쪼인트사장 김재철,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도리돌돌 2012/04/03 421
91338 19금 일수도 어쩌면 2012/04/03 1,208
91337 김용민 욕먹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콘크리트가 되기로 한 .. 29 ... 2012/04/03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