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집에서 왜 이빨(이런 표현 거슬려하는 분들껜 죄송..ㅠ.ㅠ)에 실 메달아서 뺐잖아요
지금도 그렇게도 빼나요?
울 아들 지금 유치가 좀 흔들리는데
이걸 당장 병원가서 빼야할지
왕창 흔들릴때까지 기다려서 집에서 빼도 될지...
이런 질문에도 답변해주심 그야말로 우문현답해주시는 거긴 한데..
질문올리면서도 좀 뻘쭘하네요..
미리감사드립니다...
예전엔 집에서 왜 이빨(이런 표현 거슬려하는 분들껜 죄송..ㅠ.ㅠ)에 실 메달아서 뺐잖아요
지금도 그렇게도 빼나요?
울 아들 지금 유치가 좀 흔들리는데
이걸 당장 병원가서 빼야할지
왕창 흔들릴때까지 기다려서 집에서 빼도 될지...
이런 질문에도 답변해주심 그야말로 우문현답해주시는 거긴 한데..
질문올리면서도 좀 뻘쭘하네요..
미리감사드립니다...
딸아이 이가 왕창 흔들려서 실매달아 뺐어요.
첨엔 치과에 갔는데 만원 이나 달라해서 ~~ 그 담부턴 많이 흔들거리면 집에서 빼요. ㅎㅎ
저희 아들은 밥 먹다가도 빠지고 그냥도 빠지고 그럽니다.
큰 아이는 매번 치과가서 얌전하게 뺐는데 둘째는 그런것도 없네요.
걍 스스로 혼자서 빼기도 하고...ㅋㅋㅋ
최근엔 밥 먹다가 하얀걸 뱉어내서 보니 마지막 유치더군요.
초5입니다.
아주아주 많이 흔들릴때까지 기다렸다가(저녁마다 어느정도 흔들리나 시험해보고)
실로 묶어서 톡 당겨 뺐어요. 바로 솜 물고 있을 수 있게 준비해두고요.
대문니라고 하죠~위에 앞니 두개는 늦게 나오니까 많이 흔들릴때까지 기다리세요~빼고 나면 음식을 잘 못 먹어요..음식을 자르지 못히니까 작게 잘라줬어요~대신 한번씩 잘 관찰하세요.. 성질 급한 이빨들은 흔들리기도 전에 나오는 애들도 있으니까~울애는 대문니빠지고 새로나기까지 한달도 더 걸린것 같아요~집에서 빼는걸 많이 무서워하면 치과에 가서 빼세요~5천원정도인가(아닌가?기억이~) 하는데 마취하고 쉽게 빼줘요~근데 좀 크니까 혼자서도 잘빼요~다른사람이 빼는것 보다 자기가하면 덜 아프다고~ㅋ
왕창 잘 흡수되어서 집에서 뽑을수 있음 좋긴한데 가끔 영구치 나오는 방향이 잘못되어서 유치 한쪽 뿌리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집에서 뽑다가 뿌리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경우에는 마취하고 방향 고려해서 ..뽑기가 쉽지않거든요..아무튼 잘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