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 바꿔줄때 보통 '***입니다'라고 말 전해 주면서 바꿔주지 않나요?

사무실 전화 예절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2-03-29 11:42:39

"아무개가 어떤거 문의합니다. " 아니면 "어디 누구입니다' 이렇게요. 

요즘 사람들은 1차 전화 받은 사람이 아뭇소리 안하고 전화 돌리고 끊어 버리는건가요.

 

저쪽 사람은 1차 사람에게 자기 용건 말했을것이고

2차로 받은 사람은 무슨일, 누구인지 모르니 '여보세요'하고 물어보면

저쪽 사람은 다시 얘기해야할것이고요.  이건 예의나 합리적이지 않은것 같은데요.

 

저희가 새사람 3명을 쓰는데 다 저렇게 뚝 따먹고 전화 돌리고 끊어버리네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2.3.29 11:45 AM (1.251.xxx.179)

    그런 부분이 서투르니 신입 교육이라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 2. ㅇㅇㅇㅇ
    '12.3.29 11:49 AM (14.40.xxx.153)

    일반직원끼리는 그냥 연결해요...담당자분 바꿔드릴께요 이렇게요..
    전화만 전문적으로 받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거 다 못해요..
    할일도 바뿐데

  • 3. 뽈뽈이
    '12.3.29 11:53 AM (211.224.xxx.119)

    담당자가 자리에 없으면 용건까지 물어서 당담자 자리에 메모하겠지만.. 담당자가 있다면 그냥 어디에서 온 전화인지만 전하지않나요?

  • 4. 그냥하죠
    '12.3.29 11:53 AM (112.168.xxx.63)

    해당 업무 담당자가 있을 거 아녀요.
    보통 전화오면 전화한 상대가 000 바꿔 달라고 하거나
    업무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죠. 그럼 바로 연결시키고요.

    담당자를 모르거나 그래서 한번 설명해야 하면 설명듣고 그 담당자 바꿔주고요.

    주 거래처거나 그러면 1차로 전화 받은 사람에게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는 부분 아닌가요
    담당자 바로 바꿔달라고 하면 되지.

  • 5. 나무
    '12.3.29 12:02 PM (220.85.xxx.38)

    저는 그래서 네번 똑같은 말 한 적 있어요
    내가 원하는 바를 담당하는 담당자 연결이 그렇게 어렵니 싶어 짜증났지만 어쩔수 없죠
    사무실이 다를 수도 있고 자리가 멀 수도 있구요
    각자 일이 있는데 언제 그 내용을 전달해주고 그러나요

  • 6. ......
    '12.3.29 12:02 PM (58.232.xxx.93)

    저는 제가 전화걸었을 때 같은말을 여러번하는게 싫고 전화돌리는거 싫어해서
    전화돌려줄 때 간단하게 어떤 상황인지 먼저 이야기해주고
    돌려받는 사람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아무런 이야기 안하고 돌려받을 때 예상할 수 없는 목소리가 들릴 때 ... 너무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78 갑상선에 혹 2 ㅡ,ㅡ 2012/03/30 1,920
91177 자유급양 3 식탐많은 요.. 2012/03/30 1,128
91176 오백원짜리만한 초콜릿 네 개에 만원;;; 13 이게뭐여 2012/03/30 2,849
91175 복부지방흡입이 너무 하고싶은데 11 뱃살마녀 2012/03/30 3,023
91174 어느 부산시민의 울음이랍니다 12 불티나 2012/03/30 2,925
91173 나의 카톡가입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ㅠㅠ 5 아놔ㅠㅠ 2012/03/30 2,793
91172 허리수술후 입원하신 시어머니한테 뭘 보내야할까요.. 13 .. 2012/03/30 3,426
91171 3단 찬합 고급스러운 거 뭐있나요? 2 크림 2012/03/30 1,539
91170 김구라가 김용민 지지선언했네요 ㅋㅋㅋ 5 ㅇㅇ 2012/03/30 3,349
91169 중2 딸이 총선에 관심이 많은 이유 5 ... 2012/03/30 1,525
91168 문재인.jpg 5 slr링크 2012/03/30 2,100
91167 카페 개업선물 고민 2012/03/30 1,623
91166 잡채를 하면 당면이 곤죽 17 잡채 2012/03/30 3,134
91165 심장질환 2 무서워 2012/03/30 1,703
91164 서정희의 본 모습 14 이정희 2012/03/30 21,723
91163 LG LTE 5 핸드폰 2012/03/30 1,286
91162 어제 약먹고 갑자기 두드러기가..ㅠㅠ 6 ㅇㅇㅇ 2012/03/30 3,020
91161 우익단체가 선정한 좌빨사이트 목록 크하하~~ 7 수필가 2012/03/30 2,370
91160 정*준 후보 부인을 뙇~ 7 금요일 2012/03/30 3,092
91159 내가 새누리당을 찍을 확률은ㅇㅇㅇ보다 더 어렵다! 12 천만 2012/03/30 1,129
91158 제가 문제인가요? 넌 너무 "nice boss".. 3 호우 2012/03/30 1,082
91157 개념있는 당신이 손쉽게 4대강에 반대할 수 있는... 2 투표 2012/03/30 859
91156 글라스락 뚜껑 안쪽에 검은 때 어떻게 하죠? 5 ... 2012/03/30 2,403
91155 소바카와 구름베게 써보신분 괜찮은지 의견 부탁드려요 4 ... 2012/03/30 3,563
91154 김어준 씨는 본인이 정치할 생각은 없는 걸까요? 12 .... 2012/03/30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