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mo 식품이 위험할까요?

,ㅣ,ㅣ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2-03-29 10:12:00
우리 몸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해서 소화가 될것가튼데...

티비에서 보니... 유전자 변형 , 항생제 내성 이런말이 나오던데...

어떻게 보세요?

찬반 양론이 많잖아요..... 
IP : 50.133.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2.3.29 10:13 AM (110.14.xxx.142)

    유전자조작이 당근 몸에 좋을리 없지요...

  • 2. dd
    '12.3.29 10:15 AM (121.189.xxx.213)

    일전에 티비에서 실험하는 거 봤었어요
    지렁이인지..무슨 애벌레들로..
    반 나눠서..
    한쪽은 gmo(콩?)식품 먹이고.
    다른 한쪽은 nongmo식품,,
    한 5분 지났나...전자 먹은 애들은 꿈틀거리다가 다 죽었음..
    후자 애들은 펄펄..

  • 3. ㅇㅁㅁㅁ
    '12.3.29 10:16 AM (122.32.xxx.174)

    한달, 두달, 일이년만에 덜컥 몸에 이상이 안나타날뿐 위험한 물질 맞습니다.
    자연을 거스르고 인공적으로 만든 식품치고 안전한 식품 못봤습니다.
    시중 마트에 파는 저렴한 페트병에 들어 있는 식용기름류들 몰랐을때는 싼맛에 사서 반찬 만들어먹었지만, 알고는 그런 기름 안삽니다.
    유기화학용매제로 콩이나,올리브...기타등등. 원재료를 추출해서 기름을 뽑아내는데, 우리 몸 내분비계를 교란시키고 장기적으로 어떤 또다른 피해를 주는지도 모른다는 결과들을 봤는지라.... -.-;;;;

  • 4. 가격을 내려준 다는 건
    '12.3.29 10:16 A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사실 좋긴 한데요. 당장 굶어죽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무섭다고 하는건 아직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지요.
    뭔가 자연적이지 않의 과연 좋겠나 의구심 + 아직 유전자조작식품을 먹어온지 얼마 안되니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무해한지 아닌지 모르는 거죠.

    근데 저도 정말 돈이 없을 때는 싼 두부 사먹거든요.....찜찜해하면서요....

  • 5. ㄴㅁ
    '12.3.29 10:21 AM (115.126.xxx.40)

    그건 찬성하는 쪽은
    자신한테 엄청난 부를 갖다주는 쪽이겠죠
    그 인간들...자기 자식들한테
    과연 먹이는 인종들이 얼마나 될지....

    유해한 상품팔아치우는 것들이
    아마 자신들만은 자신들만의 리그에서
    최상의 상품 먹을 걸요....

  • 6. ㅡㅡ
    '12.3.29 10:21 AM (125.187.xxx.175)

    트윗에서 링크됐던 기사로 미국에서 gmo 사료 먹는 돼지들이 집단 불임이 되었다고 보았어요.

  • 7. 한글사랑
    '12.3.29 10:22 AM (183.88.xxx.214) - 삭제된댓글

    사료들에 다 포함되고요
    그 사료들 먹고자란 고기를 우리가 먹으니까
    결국 우리가 먹는거랑 같다고 하데요.

  • 8. 한글사랑
    '12.3.29 10:27 AM (183.88.xxx.214) - 삭제된댓글

    고기들이 농장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공장에서 나오니까
    빨리 자라라고 성장호르몬도 많이 넣고
    고기많으라고 살도 많이 찌우게하고
    유전자조작도하고
    그게 우리 아이들을 먹으니까
    우리 아이들 몸에서 가축이 먹었던 성장호르몬이 반응을한다고
    그런 얘기도 있었던거 같아요.

  • 9. ...
    '12.3.29 10:39 AM (119.200.xxx.23)

    유전자 조작 식품도 무섭지만
    그것을 만들어내는 거대한 자본의 종자회사나 식품회사도 무섭더군요. 모든 것을 장악하고 독점해서 그들의 횡포를 우리가 고스란히 감당해야 해요.

  • 10.
    '12.3.29 10:41 AM (121.130.xxx.192)

    찬반양론이 많은거 아니에요
    아직 어느나라 정부도 gmo 자체를 유해물질로 인정하여 제재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믿는 사람들과,
    gmo로부터 오는 수많은 문제점(집단 폐사나 불임, 기형등등)을 접하고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들로 나뉠뿐.
    사료를 먹는 동물들 말고 인간에게 끼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 11. --;;
    '12.3.29 2:24 PM (116.43.xxx.100)

    전 환경호르몬 이따위보다 더 무서운게 GMO예요..
    유전자 조작 옥수수 사료를 먹은 인도의 양축산 농가에서 양이 반이나 병들어가 죽어버렸음.
    정말 무서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59 혹시 이혼하고 나서요??? 10 2012/03/29 3,879
89058 렌트를 한다면 아반떼신형vs쏘울 어떤게 나을까요 6 제주 2012/03/29 1,096
89057 [원전]우유, 주스 등에서 방사능 제거 캡슐이 나왔다네요 참맛 2012/03/29 1,147
89056 카카오 스토리 어플 설치해서 계정 만들었다가... 5 dd 2012/03/29 2,563
89055 고소를 당했는데 8 궁금 2012/03/29 2,322
89054 다식이 정말 삼국시대이전 부터있었나요? 2 궁금 2012/03/29 807
89053 초등저학년 이해력 부족일떄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아들아이 2012/03/29 1,753
89052 b tv 에서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도 볼수 있는 건가요?.. ..... 2012/03/29 510
89051 문대성 ‘대놓고 논문 표절’…<조선> ‘쉿~!’ 2 그랜드슬램 2012/03/29 1,044
89050 오늘 대한민국은 일본의 속국으로인증? 3 .. 2012/03/29 862
89049 상혁아~~~~~~~ 5 난몰라~ 2012/03/29 1,235
89048 싱크대에 달린 설겆이받이 녹슨거 어떻하나요? 1 힘들구나 2012/03/29 2,173
89047 가게를 했었어요. 4 억울했던일... 2012/03/29 1,524
89046 “헉! 새 차가 울퉁불퉁” ‘레이’의 지붕이 이상하다! 묻지마 판매.. 2012/03/29 795
89045 청견오렌지.... 2 ^^;;; 2012/03/29 1,248
89044 요즘도 머리 펌하면 다음날 머리감기 안돼죠? 7 궁금 2012/03/29 25,375
89043 무항생제유정란 가격 여쭤봅니다. 4 얼마일까요?.. 2012/03/29 1,859
89042 아이들 야한것 언제부터 접하나요? 5 중1맘 2012/03/29 1,832
89041 지금 4세 아이 내년엔 지원이? 4 엄마 2012/03/29 799
89040 10월에 아기 태어나는데 이사 문제 고민이예요 9 고민 2012/03/29 709
89039 아이 눈썹 봉합 수술 후, 봉합선을 따라 들어간 부분은 회복이 .. 4 엄마마음 2012/03/29 1,841
89038 아기맞이 빨래에서부터 낙심 ㅠㅠ 20 예민쟁이 2012/03/29 2,991
89037 명절에 제주도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gd 2012/03/29 931
89036 첫사랑 이야기..... 11 별달별 2012/03/29 2,804
89035 비용좀 알려주세요 공증 2012/03/29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