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팔고 전세로...그럼 이런경우라면요?

이런경우?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2-03-29 09:27:46

 

지금 베스트글을 봤는데요.

저희도 상황이 그래요.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20평대 좀 오래된 집팔고 모든 예금등등을 다 더한다면 최고 5억까지 마련이 될거 같아요.

근데 저희가 가고싶은 집은...7억이 좀 넘어요.(30평대)

 

그럼 2억넘는 돈을 대출을 받아야 하는건데...

아이둘키우고,  맞벌이 해도...아무변수없이 열심히 해야 1년에 한 3천 모을수 있을거 같아요.

(시댁 친정 물려받을거 없어요. 들어가면 더 들어갈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생각은 그냥 전세살다가, 돈이 좀 모이면 30평대로 들어가자. 생각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편은 지금 교통도 그렇고 너무 이사하고 싶어하고...(전세로 우선 가자! 주의)

저는 집없이는 안된다. 어딜가든 집을 우선 사자. 였는데..

이자부담이 되서 선뜻 어떻게 못하겠어요.

의견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IP : 128.134.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록
    '12.3.29 9:31 AM (218.232.xxx.48)

    지금사시는 집을 세주고, 남편분이 원하는 곳에 전세를 구하는것도 방법이죠.(이건 대출없이..)

  • 2. ..
    '12.3.29 9:32 AM (211.253.xxx.235)

    2억이 차이가 나고 1년에 최대 3천을 모을수 있다면
    돈 모아서 집 사서 가는 건 불가능하구요.
    차라리 대출얻어서 집 사고 갚아나가는 게 나아요.

  • 3. 지금집에서모아야할듯?
    '12.3.29 7:27 PM (115.143.xxx.81)

    전세 넓은 평수 가면 지금보다 생활비 더 많이 듭니다..
    공간이 넓어지니 하다못해 집안 비품을 사도 더 사고 관리비가 들어도 더 들고
    복비에 이사비 깨지는 돈은 또 어떤가요...
    그렇게 살다가 작은평수로는 절대 돌아갈수 없고...집살돈 안모이면??? 진짜 대책없어질것 같은데요...

    애둘에 맞벌이....엄청 의식하지 않으면 돈모으기 더 힘든거 같네요...
    벌이는 크되 씀씀이도 큰게 애둘에 맞벌이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17 명진스님이 말씀하신 mb의 업적 6 위대한가카 2012/04/06 1,304
92816 냉동실 정리용기인데 기억이 안나요 도와주세요.. 3 당췌기억이 .. 2012/04/06 1,903
92815 추정 60분. ㅡ 천안함의 진실 링크있음 2 네오 2012/04/06 778
92814 상가세입자입니다 보증금반환 어떻게 되나요??? 세입자 2012/04/06 1,368
92813 길리안 쵸콜릿 맛있나요? 15 ㅇㅇ 2012/04/06 2,121
92812 쉔픽스 전기 치료기 아시나요? 2 전기치료기 2012/04/06 4,160
92811 아침엔 목아돼 안타까워... 5 제리 2012/04/06 1,186
92810 예비군 폐지하자는 통진당.. 이건 정말 기가 막히네요 6 예비군 2012/04/06 1,005
92809 수원 토막살인 범인 얼굴 공개 됐군요 4 짬뽕짬뽕 2012/04/06 3,531
92808 한포진..이라는 피부병 아세요? 5 바둑이 2012/04/06 3,913
92807 이분들 누굽니까 너무 웃겨요 1 나는 친박이.. 2012/04/06 915
92806 여기서 맛있다고한 양배추볶음은 소금간만 하면 되는건가요? 8 양배추 2012/04/06 2,531
92805 [단독] 김용민, 사퇴론 일축 "생사여탈 유권자에게 맡.. 4 .. 2012/04/06 1,441
92804 비법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6 비빔 2012/04/06 1,550
92803 출력좀 도와주세요.. 6 twomam.. 2012/04/06 639
92802 후아~뭔 바람이 이리 세게 분다요(날아서 논바닥에 뒹굴었다능 ㅋ.. 2 시골여인 2012/04/06 1,159
92801 아이아빠 집에 오는게 왜 이리 싫은지 8 ... 2012/04/06 2,672
92800 부재자투표자“용지못받았다”…선관위는느긋 3 세우실 2012/04/06 1,007
92799 지금 제주는... 3 환영맘 2012/04/06 990
92798 근데요 천기누설을 미리발설하면 어째요? 반감되잖아여. 1 .. 2012/04/06 1,169
92797 gap 옷품질은 어떤가요? 6 ... 2012/04/06 1,594
92796 수목 드라마 더킹 포기하고 적도의 남자로 갈아탔어요 6 석훈맘 2012/04/06 1,831
92795 정진석 추기경 특정후보 공개 거부나 지지 삼가해야 8 비교된다 2012/04/06 2,097
92794 앙코르왓트 가고 싶어요~! 19 여행 2012/04/06 3,065
92793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들.. 길리안 완전 대박! 4 뽐뿌!! 2012/04/0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