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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장훈선수와 오정연아나 이혼하네요

에고 조회수 : 32,881
작성일 : 2012-03-29 09:26: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04&aid=000...

 

 

IP : 203.210.xxx.1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문이
    '12.3.29 9:27 AM (203.142.xxx.231)

    좀 있지 않았나요? 이런거 보면 소문을 아예 무시할수도 없을것 같네요..

  • 2. ...
    '12.3.29 9:27 AM (222.106.xxx.124)

    헐... 불화설 아니라고 해명하던걸 본 것 같은데....

  • 3. ...
    '12.3.29 9:27 AM (211.244.xxx.39)

    흠................
    그러게요 소문 무시할거 못되네........-_-

  • 4. ㅠㅠ
    '12.3.29 9:31 AM (220.124.xxx.131)

    왠일이래요.
    오정연 아니운서 서글서글하고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불화설이 있었나요? 근데 여자쪽에서 뭐 잘못한게 있나요?

  • 5. 헐.
    '12.3.29 9:34 AM (121.142.xxx.118)

    오정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외모라 이 아나운서 볼때마다 감탄했는데요.

    생긴게 너무 깜찍하게 예쁘서...

    그런데 서장훈이 뭘 잘못해서 이혼소송 당하는걸까요?

    정말 너무 궁금한데 ㅠ.ㅠ 이러면 안되겠죠.

    관심있는 아나운서였던지라 정말 정말 왜 그런지 알고 싶네요 ㅠ.ㅠ

    서장훈집이 장난아니게 부자라던데...참고 살고 힘들만큼 뭔가 있나보네요

  • 6. 푸하
    '12.3.29 9:40 AM (220.72.xxx.65)

    둘이 오래 못갈줄 알았음

  • 7. ^*^
    '12.3.29 9:44 AM (118.217.xxx.64)

    결벽증 있다는 말 듣기는 했지만,,,,외도라니 헉,,,,,

  • 8. 언젠가
    '12.3.29 9:51 AM (122.34.xxx.23)

    해투에서
    오정연씨 엄청 털털해서 머리도 잘 안감고
    다닌다고 하더니....

    서로 정반대의 성격인가요? ㅠ

  • 9. ㅇㅁ
    '12.3.29 9:51 AM (125.131.xxx.50)

    비타민인가 오아나 나와서 서장훈선수 씹는거 보고는,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공중파 방송인데, 왠지 애정이 없이 폭로하는 듯한 느낌?
    그래서 부인이 왜저럴까..싶었는데 역시..

  • 10. 결벽증?
    '12.3.29 10:04 AM (220.124.xxx.131)

    정말요? 오 아나운서 지난번 해피투게더에서 머리 안감는 이야기 해서 엄청 털털하구나 하고 웃었는데..
    결벽증이라면 둘이 정말 안 맞았겠네요.
    연애때는 서로 몰랐을까요?? 젊은 부부가 안타깝네요.. 그래도 아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구요..

  • 11. 근데
    '12.3.29 10:05 AM (116.45.xxx.41)

    둘이 처음부터 좀 안어울리긴 했어요
    뭔가 부조화....
    어차피 안맞으면 일찍 헤어지는게 낫지 않나요?

    나이들고 애기 생기고 하는것보다

  • 12. ㅓ번에
    '12.3.29 10:27 AM (27.119.xxx.43)

    오정현이가 나와서 그러더군요

    퇴근하고 피곤해서

    외투를 안벗고 그대로 침대에 잠깐 누워더니
    서장훈이가

    외출하고 온 옷을 먼지가 묻었을텐데

    더럽게 침데에 누웠다고

    뭐라고 한다고

    저리 남편이 깔끔하면

    못살아요

    사사건건 지적질고....

  • 13. ..........
    '12.3.29 10:34 AM (112.151.xxx.70)

    머리 2틀정도 안감고 겉옷입고 잠깐 쇼파에 잠깐 누워있는건 누구나 하지않나요?? 이상하네요..그것땜에 짜증낸다니........남자가 눈이찢어진게..인상은 좀 그렇더만..보통성격아니네

  • 14. @@;;
    '12.3.29 10:38 AM (210.216.xxx.148)

    저도 퇴근 후 집에 들어 와 안 씻으면 절대 침대방에 못 눕고 빨리 씻으라고 하긴 하는데...
    4인 가족 초1.3학년 ㄷ애들 애기때부터 샤워 꼭 하고 자요~
    이거 결벽증 증상 인가요?
    당연 오늘 입은 옷 싸악~ 벗어 빨아요.

    남편이 그러면 좀 맞춰 주면 안되나요 이게 이혼사유라면 오아나도 문젠 있었다고 봐요.

  • 15. 700
    '12.3.29 10:41 AM (125.178.xxx.147)

    헉 아침부터 너무 충격이네요 오정연아나 이쁘고 털털 해서 보기좋았는데 안타깝네요

  • 16.
    '12.3.29 10:42 AM (121.165.xxx.181)

    외투입고 침대에 누운거 뭐라하면 결벽증이라니??
    피곤하면 소파에 누워야지,침대에 누웠으니 한말 듣죠..이런게 가정교육...

  • 17. ...........
    '12.3.29 10:51 AM (58.232.xxx.93)

    이 기사가 사실이면 ... 소문을 믿는 이유가 될 수 밖에 없네요.

  • 18. ...
    '12.3.29 10:57 AM (112.187.xxx.118)

    근데 밖에서 들어와서 외투도 안벗고 안씻고 쇼파에 앉거나 눕는건 상관없지만 침대에 바로 눕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건 털털이 아니라 지저분한것 같은데요. 저번에 티비 나와서도 소변누고 바로 물내리면 아까워서 여러번 보고 내린다던데...워낙 얼굴이 예쁘고 상큼하게 생겨서 외모에 비해 털털하다 싶긴 했는데 배우자가 싫어하면 바꿔야할 문제 아닌가 했거든요. 상대방이 결벽증이 있으면 정말 많이 싸울듯 싶어요.

  • 19. ..
    '12.3.29 11:32 AM (180.224.xxx.55)

    네이버에 오정연 사치쓰시면.. 내용 엄청 많던데.. 내용보니.. 서장훈도 나름 힘들었을수도 있겠단 생각들었어요...

  • 20. .....
    '12.3.29 11:46 AM (211.224.xxx.193)

    결국 소문대로 그런 트러블이 있었고 그러다 그러다 결국 이혼하는거군요. 저 아나운서 생글거리면서 잘 나와서 소문은 그냥 소문일뿐이군 했더니 진짜네요.

  • 21. dd
    '12.3.29 11:47 AM (61.75.xxx.216)

    다시 보는 증권가 찌라시 내용.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ock_new&no=887104

    역시....
    증권가 찌라시는 거의 다 맞는다니까...

  • 22. ..
    '12.3.29 11:53 AM (58.143.xxx.100)

    아 그래도 아이가 없을때 이혼하니 다행이다란 생각뿐이더군요
    왜 이리도들 이혼을 많이들 하는지, 이유들이야 있겠지만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 23. ...
    '12.3.29 12:03 PM (1.176.xxx.98)

    다른 뉴스검색에도 나오네요
    지인들이 작년 찌라시가 터무니없는 내용은 아니라고 인정..
    서장훈은 2세를 빨리 바랬는데 운동선수와 아나운서의 라이프스타일상 그것도 쉽지 않았을듯 싶네요.

    둘다 신혼초부터 삐걱거리는 상황이었던 것같음

  • 24. 그런데..
    '12.3.29 12:08 PM (211.246.xxx.168)

    저럴정도의 집안이야기는 누구한테하고다녀서

    인테넷에 돌아다니나요

    예전에
    신동엽 이영자나오는 프로에
    강주은이랑 나왔는데
    자기집은 물절약을위해 소변한번본건
    안내리고 모아서 내린다고 교육받았다고 하고
    여전히 그런다고 할땨
    참 ... 이상하다 생각하고 ..왜방송에나와서
    저런 더러운 이야기를할까했는데 ..

    서장훈이 결벽증이라면 정말 극과극의 성격인네요..
    저런 이야기를

  • 25. ........
    '12.3.29 12:31 PM (203.252.xxx.203)

    증권가 찌라시가 뭐가 다 맞나요?
    백개 던져서 한두개 맞는거죠.
    증권가 찌라시에 이지아 텐프로라고 했는데 이지아 서태지 부인이였죠.
    성유리 김건모 곧 결혼한다고 하더니 2년이 지나도 소속이 없네요.
    2010년에도 그해 말 안에 김하늘 강동원 결혼한다더니 결혼은 무슨..

    이렇게 틀린게 훨씬 많아요.
    제발 한 두 가지 맞는 걸로 일반화 하지 말자구요.
    말도 안되는 찌라시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 26. ........
    '12.3.29 12:33 PM (203.252.xxx.203)

    증권가 찌라시 틀린 또 다른 예...

    송지효 유재석 소개로 노홍철 사귄다더니, 소속사 대표랑 열애설 났네요.
    찌라시 나오자마자..
    이런게 찌라시입니다.
    맹신하지 마세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44563&cpage=&m...

  • 27.
    '12.3.29 12:36 PM (1.252.xxx.124)

    허위사실유포로 벌금 50만원씩 처벌받았다네요
    오정연아나운서는 차라리 방송욕심있고 애를 천천히 가지고 싶음 또래를 만났어야하는게 아닌가해요..
    저도 이분 귀염상이고 웃는얼굴이 이뻐서 호감이었는데,,,

  • 28.
    '12.3.29 12:47 PM (1.252.xxx.124)

    그리고 ..
    찌라시가 틀린것도 있지만 들어맞는것도 많은건...
    그 찌라시란게....
    측근들 통해 퍼진다는게 문제죠

    제가 연락안한지 오래된친구이야기를 제친구랑 별로 안친한 친구가
    내친구의 얘기를 해주는데 너무 끔찍한거예요...
    10살차이나는 남자랑 동거,,, 내친구집에서 반대로 애생긴거 낙태.. 결별...
    이이야기가 어디서부터 흘러나온거냐면
    나랑 연락안되던 시기에 내친구랑 가장 친했다는 친구의 입에서 나온이야기라는거,,,,,
    결국 찌라시라는게 맞는건 그런식으로 퍼지는거고..
    틀린건 허위로 ,,유포시키는 경우도 있을거같네요

  • 29.
    '12.3.29 12:48 PM (175.209.xxx.180)

    머리 안감고 바깥에서 입던 옷 그대로 누우면 남편이나 아내나 다 뭐라고 하질 않나요???
    저보다도 지저분한 사람들이 있네요.

  • 30. dd
    '12.3.29 12:56 PM (211.57.xxx.98)

    드라마에서도 출근했던 옷 벗지도 않고 ,침대에 눕거나 앉는 장면 보면
    너무 더럽다는 생각 들어요.

  • 31. ㅇㅇㅇ
    '12.3.29 1:03 PM (115.143.xxx.59)

    어쨌든 애없을때 이혼하는게 낫죠..오아나는 이혼해도 잘살겁니다.
    서장훈이랑 결혼할때 진짜 안어울리는 조합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서장훈 성격 안좋아보여요..인상에서부터..

  • 32. 남자쪽 입장의
    '12.3.29 1:14 PM (14.58.xxx.65)

    일방적 이야기가 강한데요...한쪽에서 작정하고 비방하는 일방적인 내용이잖아요.

  • 33. ....
    '12.3.29 1:15 PM (122.34.xxx.15)

    운동선수는 걍 내조잘하고 잘 맞춰주는 일반인 여자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연옌이나 아나운서나 본인이 감당 못하는 것 같던데...

  • 34. .....
    '12.3.29 1:42 PM (119.149.xxx.223)

    증권가 내용 완전 남자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오정연까는 내용인거같은데요 서장훈정도 선수면 월500 생활비면 많은거같지않고 서장훈선수가 깐깐하고 권위적일꺼같아보여요 혼자서도 잘살타입... 어쨋든 이혼은 슬프지만 그래도 애없을때 이혼하는게 난거같아요 정말

  • 35. 남자가 작정하고
    '12.3.29 1:58 PM (121.147.xxx.151)

    여자쪽 음해하는 내용만 있는데
    저렇게 일방적으로 힘있는 쪽에서 지라시까지 퍼뜨린거 보니
    오히려 서장훈측이 나쁜네요.
    오정연아나 정말 이쁘면서 귀엽고 깜찍하게 생겨서
    서장훈이랑 정말 미녀와 야수같더구만

    이혼한다고 대놓고 여자쪽 음해하는 찌라시 돌리는 남자
    조성*이후 가장 찌질해보이네요

  • 36. 남자가 작정하고
    '12.3.29 2:00 PM (121.147.xxx.151)

    그리고 요즘 젊은 여자들 거의 저렇게 집안 일 못하지않나요?

    전업이라도 새로운 주부일에 적응하려면 힘들텐데

    아나운서라는 특수한 직업을 갖고 있는 여자고 무용만 하던 여자와

    결혼했으면 그런거 서장훈측에서도 감안하고 결혼했을텐데

    오정연아나에게 위자료 조금 주려고 작정하고 뿌린 찌라시같네요

  • 37. ../
    '12.3.29 2:10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전님 글보니 진짜 그런듯..
    서로 다른짝이 어울리는 커플같은 느낌이 오네용

  • 38. 으아~~
    '12.3.29 2:55 PM (116.126.xxx.11)

    그 찌라시 읽으면서 엄청 찔리긴하네요...
    피곤하면 외투입은채로 침대에 누워서 1-2시간 디비자기~~(전 남편이 안쓰러워하던데,,,원래같이 안치움)
    제옷은 드레스룸에 쫙~~ 어질러져있고....남편옷은 골방에..쫙~~~(이 부분이 젤 찔리네요....ㅠㅠ)

  • 39. ⓧ쪽바리쥐
    '12.3.29 3:28 PM (119.82.xxx.125)

    이 시국에 웃으며 방송하는 거 보면 저도 호감은 아니예요..

  • 40. 무뇌
    '12.3.29 3:54 PM (121.134.xxx.90)

    어쩌다 하나 얻어걸린 케이스가지고 찌라시 맹신론이라니 ㅉㅉ
    위에 찌라시 내용도 일방적으로 한쪽에 대한 험담만 있는게 객관적인 자료는 아니죠
    전후 사정도 모르고 남얘기 쉽게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요

  • 41. 한쪽만
    '12.3.29 4:07 PM (112.187.xxx.118)

    찌라시가 한쪽만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게 참 나쁘네요. 좀 지저분한거야 티비에 나와서 본인이 직접한거니깐 그렇지만 찌라시는 신빙성 없어보여요.

  • 42. 왠지
    '12.3.29 4:30 PM (175.127.xxx.169)

    루머가 저 부부의 이혼으로 몰고간 근원인 것 같네요.
    어차피 다들 루머운운하고 있는데 멀쩡한 부부 잡았을지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저 부부속을 누가 안다고.. 좌우지간 사람들 입들하고는..

  • 43. ..
    '12.3.29 5:00 PM (222.237.xxx.111)

    근데 외투를 입고 쇼파에 누워야지..침대에...헉헉헉..
    결벽증 문제가 아니라..그건 상식밖인걸..
    말도 안됨

  • 44. 서로 잘났음
    '12.3.29 5:46 PM (175.193.xxx.153)

    슬리브는 모두 나눠드려서 챙겨드릴수가 없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45. 난나야
    '12.3.29 5:48 PM (175.127.xxx.169)

    개나소나 보는 그 찌라시를 기업이 비싼 돈들여 사보는 찌라시와 같다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경쟁업체가 안티가 초딩들이 살붙이고 입맛에 맞게 조작한 짜가를 진짜라고 믿는 분들이 있다니.. ㅉㅉ..

  • 46. ..
    '12.3.29 5:57 PM (66.56.xxx.73)

    보리차 이야기는 저도 해투에서 본거지만 흔히 말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재미를 위해서 좀 에피소드를 과장하는 면이 있어요. 그런 점도 감안하셔야 해요. 설마 정말 보리차만 줬겠어요? 그걸 믿으시다니..

    기사 뜨고 오정연 아나운서 미니홈피 가봤더니 요리사진 무지 많던데요? 작년에 남편 서장훈 선수 생일상 번듯하게 차려준 사진도 있고 지인들 집으로 불러서 저녁상 차려준 사진도 여러장 있고..사진 보니까 요리 못하지 않네요.

    제 생각엔 둘이 나이 차이가 9살 나잖아요. 어떤 기사에선 2세 계획에서 시각 차이가 있었다던데..서장훈 선수는 조용히 내조해주고 아이낳는 전업주부 할 여자분을 만났어야 했던거 같고 오정연 아나운서는 조금 더 커리어 쌓고 2세 계획 가져도 되는 나이차이 적은 남자분 만나는 편이 나았을거 같아요. 안그래도 오 아나 막 뜨는데 일찍 결혼해서 좀 의아했는데..여자 아나운서 분들은 커리어와 인기를 충분히 쌓기 전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출산 후에도 프로그램 복귀를 잘 못하더라구요. 미혼이어도 뜨지 않으면 치고 올라오는 후배 여 아나운서들에게 프로그램 밀리는데 결혼과 출산후 복귀는..아나운서 쪽에선 기혼에겐 힘든게 현실이죠.

    근데 둘다 알려진 사람들이라 어지간하면 조용히 협의이혼 택했을텐데 양육권 다툼할 필요도 없는 부부가 굳이 소송을 제기하면서까지 이혼하려고 하니..이런저런 말은 많이 나오겠네요. 굳이 소송까지 가면서 할 이유는 몇 가지 없을텐데.

  • 47. 창조
    '12.3.29 5:58 PM (211.246.xxx.27)

    아나운서랑 연애한 사람을 3명 압니다. 다들 하는 말. 밑빠진 독에 물붓기랍니다. 그 허영 그 자기중심적 사고. 도저히 감당 못 하겠대요.

  • 48. 그리고
    '12.3.29 6:06 PM (66.56.xxx.73)

    저 찌라시는 좀 웃긴게.
    찌라시엔 서장훈 선수가 겨울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오정연 아나운서가 어쩌구 저쩌구..잖아요.
    그런데 야구선수에겐 겨울이 훈련시기지만, 농구선수에겐 겨울은 시즌이에요. 경기중이요.
    야구랑 농구랑 시즌이 서로 반대로 맞물리거든요.
    서장훈 선수가 겨울훈련을 했다는건 틀렸어요. 겨울은 농구선수에겐 한창 시즌 중이죠.

  • 49. 궁금
    '12.3.29 7:01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저기요

    외투입고, 침대엔 누우면 안되고, 소파엔 누워도 되나요??????????????
    집에서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소파에서 뒹굴다가 자다가 놀다가... 그러다가 침대에서 자잖아요
    그러면 소파에서 외투입고 누워있던거 침대로 그대로 옮기는거 아닌가요??

    기준이 뭔지 완전 궁금합니다

  • 50. .....
    '12.3.29 8:09 PM (59.16.xxx.137)

    저도 얄팍한 호기심으로 이글을 읽고는 있지만...

    오아나가 상식적으로 매번 외투입고 침대에 눕는것도 아닐테고 피곤할때 그런다는 뜻 같은데..
    무슨 그게 상식밖의 일인가요?

    무슨 이런일이 이혼사유처럼 말이 되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전 여기 댓글이 더 황당해요.

  • 51. louis
    '12.3.30 1:56 AM (183.101.xxx.203)

    외투입고 침대에 누운게 상식밖에 일이라고 해서 멘붕상태로 댓글달러 왔어요.

    피곤하면 푹 쓰러져 있을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상식밖이다 절대안된다 으엑 막 이런 반응들이 전 더 강박적인 반응 같은데..

    실내복으로 안갈아 입으면 쇼파에 가는게 상식이라는건 또 어디서 나온 상식인가요. ㅋㅋ

    대부분 외출하고 방에 들어오면 침대에 잠깐 걸터앉아 문자도 보내고 뭐 그러지들 않나요?

    그리고 실내복입고 잠깐 슈퍼 나갔다오고 할 때도 있는데 그럼 그럴때마다 꼭 옷갈아입고

    침대 들어가는것도 아닐거 같은데..ㄷㄷ

    저만 이상한건가요?

    실내복 안입고 침대에 가있으면 드러운 사람이라는 꼬리표 달리는거 보고 여튼 식겁하고 갑니다.

  • 52. julia2
    '12.3.30 6:36 AM (152.149.xxx.115)

    오정ㅇ연 아나 사치스러워 이혼하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는..

  • 53. 지인
    '12.3.30 9:50 AM (122.40.xxx.58)

    제가 가까이 아는 분께 들은 얘기로는 이미 결혼 얼마 후부터 삐꺽거렸다더라구요. 자세한 얘기는 말할 순 없지만 제가 몇년전 들은 얘기가 진짜 기사화되다니 신기하네요.

  • 54.
    '12.3.30 9:54 AM (116.123.xxx.70)

    생활비 500으로 어떻게 사치할수 있나요??

  • 55. ...
    '12.3.30 10:00 AM (58.227.xxx.110)

    연예인은 정말 돈이 많아야 데리고 살수있는것 같아요
    신혼때 서로 양보하고 맞춰가며 살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거 같네요
    전 정말 여자가 지저분한거 못 참겠더라구요
    손톱,발톱도 아무데나 버리구
    여자탈의실에서 기겁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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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22 기사/빛의속도로 빚늘어나는 50대 머니위크 2012/05/01 1,337
102421 신성일, 얼마나 더 추하게 몰락할까 2 ... 2012/05/01 2,870
102420 오일플링의 효과에 대하여 질문... 11 오일플링 2012/05/01 4,794
102419 창덕궁 근처 우리요 매장이 아직 있나요? 2 .. 2012/05/01 808
102418 결국 제가 사귄 친구들이 이렇네요.. 3 ---- 2012/05/01 1,971
102417 교생실습 나왔는데 학생들과못친해지겠어요 9 DDR 2012/05/01 3,252
102416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셨나요? 3 돈이 줄줄 .. 2012/05/01 1,459
102415 일산 백병원에서 상계동 가기 4 .... 2012/05/01 1,132
102414 쑥절편 하려고....남편과 쑥 뜯어왔어요. 6 햇볕쬐자. 2012/05/01 1,774
102413 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1 샬랄라 2012/05/01 1,159
102412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이 왜 뉴욕 모마미술관에 있나요?? 3 ........ 2012/05/01 1,679
102411 종교색 없는 구호단체 어디 없나요? 11 기부.. 2012/05/01 1,941
102410 아이와 벙커원 다녀왔어요 16 ~~~ 2012/05/01 2,910
102409 급)텐트 잘 아시는분요^^ 5 여행 2012/05/01 1,459
102408 너무 무서운 세상. 대학다니는 애들 어떻게? ---- 2012/05/01 1,599
102407 티셔츠 목부분이 늘어나지않으려면?? 3 남편과대기중.. 2012/05/01 2,004
102406 나~~쁜 6 2012/05/01 1,650
102405 맛있는 쭈꾸미볶음 레시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쭈꾸미볶음 2012/05/01 2,331
102404 [펌글] 진중권 사과, "자유의 여신상 XX에 미사일을…" → .. 13 그랜드 2012/05/01 2,314
102403 급질ㅡ여주맛집추천 부탁드려요 1 싱글이 2012/05/01 1,671
102402 경향신문 간부, '사장 선거 부당 개입' 논란 1 샬랄라 2012/05/01 693
102401 분당에 유치원처럼 오전에 운영하는 미술학원 아시는분? 3 kitty 2012/05/01 1,054
102400 참석도 하지 않는 집들이에 돈 내야 하나요? 11 집들이 2012/05/01 4,698
102399 스승의 날 100일 아이 가정어린이집에 보내는데 뭐해드려야하나요.. 2 .. 2012/05/01 1,052
102398 오늘 날씨 너무 덥네요. 9 .. 2012/05/01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