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일어나서 애 둘, 남편 보내고, 출근합니다. 7시 좀 넘어 퇴근해서 저녁 먹이고 그 다음부터는 시체처럼 소파에 누워있습니다.
꼼짝도 하기 싫어요.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올해들어 그냥 물젖은 솜이 된거 같아요.
비타민C도 먹고, 칼슘제재도 먹고 있어요.
날 좀 풀리면 퇴근후에 걷기운동이라도 하고 싶은데, 요즘 쌀쌀하니 더욱더 꼼짝도 하기 싫네요.
처방 좀 부탁드려요 ㅠㅠ
종합 비타민을 드셔보시지요.
일 가능성이...저도 그렇게 피곤해 못 견디겠더군요.한의원 가서 고침
어디이상이 있어서 그런건지 병원가서 검사부터 해보세요...
올해부터 그러신다니 약보단 병원이 먼저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