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전원 부결표군요.
포털사이트에 떴는데, 꼴도 보기 싫어서, 기사는 안읽었네요.
어떤 된장할 여당의원들인지...어느 소속인지,
혹시 아시는 분, 올려주세요.
오래도록 기억할려구요.
아....무도빠...정말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기다려야죠,.
모두 힘내세요!!! 노조원 여러분들.
여당 전원 부결표군요.
포털사이트에 떴는데, 꼴도 보기 싫어서, 기사는 안읽었네요.
어떤 된장할 여당의원들인지...어느 소속인지,
혹시 아시는 분, 올려주세요.
오래도록 기억할려구요.
아....무도빠...정말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기다려야죠,.
모두 힘내세요!!! 노조원 여러분들.
총선때까지 버티겠죠
야당이 다수당 되면 알아서 나가겠죠......
투표만이 답입니다
버텨야 하는거군요, 차선책은.
모두들 잘 버텨주시길..
김재철 사장의 해임을 반대한 여당 방문진 인사들... 한국코칭협회 회장 김재우,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 김광동, 한국외대 교수 문재완, 고대 초빙교수 남찬순, 우정합동법률사무소 대표 차기환, VOA 대표 김현주랍니다. 썪을 것들...
아주 mbc를 아작낼 모양인가봐요.
솔직히 이 구조가 참 이해가 안가요.
대주주라고 제일 많은 지분을 가진 곳이 방문진.
근데, 몇년마다 선임되는 방문진 구성원들이 정권입김에 따라 이렇게 쓰레기같은 구조로도 갈수 있다는 건
이번 정권이 증명하네요.
사실 김재철이나 방문진이나 mbc의 이해관계와는 별 상관도 없는 인물들이죠.
이 정권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얻은 방통위가
낙점한 뉴라이트 인사들이 떼거지로 점령한 모양새였는데
저들이 mbc랑 뭔 상관이 있다고 그 방송사의 운명르 좌지우지 하는지.
근데, 또 따지고보면 이 방문진 시스템이 또 87년 언론민주화 투쟁의 산물이지요.
정수 장학회 지분이 대부분이던걸 국민주 지분으로 돌려서 70프로를 방문진, 나머지 30 정수 장학회
이렇게 된거던데... 이게 결과적으론 좋았거든요.
그 결과 나름 mbc가 언론사중에서 가장 내부적으로 원활하고 억압되지 않은 소통구조를 가졌던 이유였는데
(이건 언론관련 수많은 논문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주제이니)
그런 고민의 산물인 방문진이 이렇게 악용될수 있는 사례를 이 정권들어 보게 되네요.
뭐 지금 상황에선.......어쩄든 4.11 닥치고 투표만이 답같네요.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너희들이 했던 모든 일 싫다라는 의사표현만큼은 꼭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