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몰입되어...
보신분들....깔깔~빵빵 터졌죠...
그 웃음뒤에...슬픔이 밀려오네여...
박유천씨 연기에 빙의되어...
창덕궁 연못에서 조선을 회상하며 눈물 흘릴때....(저도 모르게 주르르륵~~)
지혈한다고 팔 높이 들고 있을때...
공손한 말투 배우는 장면들....등등
웃음과 눈물을 함께 주는 드라마네여.....
울울하고 노결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정신없이 몰입되어...
보신분들....깔깔~빵빵 터졌죠...
그 웃음뒤에...슬픔이 밀려오네여...
박유천씨 연기에 빙의되어...
창덕궁 연못에서 조선을 회상하며 눈물 흘릴때....(저도 모르게 주르르륵~~)
지혈한다고 팔 높이 들고 있을때...
공손한 말투 배우는 장면들....등등
웃음과 눈물을 함께 주는 드라마네여.....
울울하고 노결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연기도잘하더라구요.. 성균관스캔들에서도 괜찮다 싶었는데 역시나 ㅎㅎㅎ
먹는모양새가 참천하게도먹구나는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어찌나웃었던지
도치산이 다 찢어진 오리털패딩 입고(런닝맨 지진희씨 장면 오버랩~ㅋ) 전하 신발 찾았다면서 검정어그 들고 해맑게 뛰어오는 장면....아 정말 웃겨 넘어갔어요. ㅇㅎㅎㅎㅎ
탐난다 진심 니가.... 뛰동갑 이누나를 용서해라..ㅠㅠ
전 그.. 헬륨가스 먹고 엥엥 거릴때 거의 폭발했어요....
근엄한 그 말투가 엥엥거리다니......
눈물 흘리며 꺼억꺼억 웃었다는....
저두 그 장면에서 울컥했는데, 감정이입이 너무 되어서요.
내가 전생에 왕비였는데, 내 집, 내 궁궐이 이렇게 되었구나. 라는 서글픔이 느껴졌달까?ㅋㅋ
박유천 연기 정말 많이 늘었네요. 1화에서는 완죤 현대판이고, 지금은 현대에서 옛날 어투 연기하는 것까지..잘해요.
완전 큭큭거리면서 보다 궁궐씬에선 맘이 짠하네요..
진짜 저리 된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허나 신하3인방은 조선보다 이곳이 더 좋을거같아요ㅋㅋ
우왕 머리 묶은 모습 넘 싫어하지만... 오늘 왜 그렇게 키가 커보이던지 다른떈 못느꼈는데..쩝
작년여름후까지 일상알다가 그만둔 나를 다시 옥세자로 가슴 스멀스멀하게 와닿게 하네요 암튼 검색좀
해봤더니 파란만장 여전히 눈코뜰새없이 왔다갔다 공황을 제집드나들듯 바쁘게 살았더군요 헐;;;
안타까웠던 일도 좀 있고 ㅠㅠ
박유천 표정연기 잘하더라구요, 눈으로만 표현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색하지 않게..발성도 좋고 ㅋㅋ
근데 표정 지을때마다 박유환 얼굴이 보이네요, 형제가 뭐 저렇게 다르게 생겼어? 라고 생각했는데..역시 피를 나눈 형제네요..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정말 어그에서 터졌네요...울면서 봤다는...ㅋㅋㅋ
털 날리는 찢어진 노스페이스, 까만 어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회에 비해 좀 재미가 떨어진다 싶었다가, 어느새 한시간이 훌쩍 지나버려 놀랬어요
성스땐 곧은 이미지 한가지를 하는거라, 게다가 나중에 보느라 잘한다는 소문 듣고 봐서 그런가보다 싶기도했는데
어제는 진심.... 대사 없이 표정으로만 하는 연기도 참 잘한다는 생각 들더군요
팬심인지도 모르겠지만, 결코 떨어지지 않드만요
그 어색하게 현대화하려는 말투.... 순간순간 눈빛변화...
배경음악으로 비마걸, 비더원..... 이 깔리는데, 순간 알아챈 딸래미 덕에 반갑!!!
근데 그런식으로야 듣게되는, 그리고 그게 너무 반가운 이 상황이 쩜...
그랬답니다!
울울하고 노결한.... 기억했다가 이리 사용하시는군요.... ^^
전 1,2회 케이블재방송으로 봤는데..너무 재밌더라구요..유천군 연기 잘하더군요..ㅎㅎ
제맘이 울울하고 노결하고 제몸이 곤비했는데 보다보니 싹 풀리다가
다시 아파오네요.. 이각의 눈물때문에..
뮤지컬때문에 못봤는데...남편은 본방사수했다는데 지루했다고...하더만 아침에 애들한테 물어보니 잼났다고....역시 82가 정확하군요..처음에 웃겼다가 나중에 먹먹했다는 반응.....다운받으러 가야징~~~
엘리베이터 씬에서 빵 터지며 데굴데굴 굴렀네요.
글고 한지민이 이상한 사람 없어요? 하고 수위아저씨에게 물으니깐
CC TV에 그 장면이 다 찍히고 있어서 한번더 빵~~~
호위무사가 자기들 츄리닝 입은거 보고
사람들이 신호등 같다고 하더이다.할때 정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신하 3인방이 덜 나와서 좀 아쉽긴했지만
왕세자와 한지민 둘의 티격태격도 재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미를 떠나서,
정말 감정이입되서 눈물 나더라구요.
한 나라의 임금이 3백년이 훌쩍 건너와서,,,
그 장면 너무 슬펐어요.
신하들이랑 같이 글 배우고,일하고,,,
여튼 유천이 연기 넘 많이 늘었더라구요~
너무 재미있어요... 전 야쿠르트 빨대 꽂은거보고... 떼굴떼굴 굴렀어요..
오늘 아침(3월29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촬영중인 박유천 봤어요
귀엽더군요 ㅎㅎ
몇컷이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스텦 정말 많더라구요
오늘도 기대하고 있어요~
1.2회 본방으로 못보고 재방으로 몰아서 봤는데, (뭐 볼지 못정해서 지난주 수,목 드라마 아무 것도 안봤어요)두 시간 넘은 그 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고요.
어제도 역시 ㅎㅎㅎ
오늘은 또 얼마나 재밌으려나요~
그런데 오늘은 신하들 분량이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귀여운 그들 ㅎㅎㅎ
수목만 기다려져요!!
연기가 일취월장하네요..
그리고 드라마BGM 비마걸,비더원이 나올땐 완전!!!
음악감독님께 감사함과 애잔함이 동시에..
여튼 시청률이 계속 고공행진하길 빕니다.
박유천짱!!!JYJ 홧팅!!!!!!!!!!
제자빈에게 따귀 맞고 놀란 박 유천씨 너무 연기 잘하고... 눈을 못떼겠더군요 진짜 먹먹하고 아픈 왕세자의 감정을 잘 연기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