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는 포기하고 살아서 영어를 가르쳐 줄 수 없는 현실이에요 ㅠ.ㅠ
초1에 들어가면서 피아노를 배우고싶다해서 피아노학원에 매일갑니다.
운동으로 주3회 수영도 합니다...
문화센터에 동화구연수업 주1회가고요...
영어학원을 가게 되면 저녁때가 될꺼 같아요 ....1학년인데...피아노 수영 만으로도..하루가 다 가는거 같아요
요즘 주5일수업이후...3회는 1시에 오고 2회는 5교시까지라 2시에 옵니다...
영어학원가면 아이가 힘들꺼 같아요...자기만 영어를 안해서인지..
영어학원에 가고싶다고 해요...ㅠ.ㅠ
한솔디킨스, 윤선생, 튼튼 많이도 있던데...어떤걸 해야 좋을지...학원만이 최선인지?
영어공부좀 해봤음..제가 감을 잡을텐데..영어는 백지상태라...
조언좀 해주세요...-.-;; 무능력한 엄마라...아이가 너무 안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