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고모가 부산에서 꽤 알려진 부자인데요
고모 아들이 집이 잘 삶에도 불구하고 도벽이 있대요 (어릴때부터)
그땐 예사로 여기고 걍 그러다 말겟지 햇는데 항상 남의 물건 훔쳐서 사건 만들고
지금 그아들 결혼해서 부모가 뭐하나 차려주면 말아먹고 말아먹고 뻑하면 마누라 때려서
고모가 이혼할까봐 며느리한테 명품선물하고 그러고 산대요
제가 보기엔 그거 병(?)인거 같아요
지금도 그런대요,,병원다니고 있대요
그 고모는 자식이 아들 1딸 2인데 모두 아들,사위 모두 고모만 뜯어먹고 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