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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현실감각이 없데요.

정보력제로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2-03-28 18:04:03

배고프다해서 호떡하나 구워먹이다 .....

고2딸아이가 암기머리가 특출?  말로 그냥 넌 법대가면 좋겠다했다 한방먹었네요.

로스쿨되고 돈이 2억이 들어가는데 뭘 아시냐구.... 있는 집 자식이나

가능한 일이라고...맞나요?

IP : 58.143.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6:07 PM (210.95.xxx.19)

    딸내미 툴툴거리는 소리로 들리네요.

    고2면 입시가 코앞이고 법대가는 일이 어려운 일인데 말을 넘 쉽게 하시니

    그럼 법대 가면 뒷바라지는 되느냐로 받아치기?

  • 2. 로스쿨이 무슨 2억이요???
    '12.3.28 6:11 PM (211.234.xxx.167)

    조카가다니는데 장학금도 많고 그정도 안들어요 사립이래도요

  • 3. 고2라니..
    '12.3.28 6:13 PM (220.116.xxx.187)

    2억이고, 로스쿨이고를 떠나서... 법대가라는 말은 고등학생에게 엄청난 압박감이지요 ㅠ_ㅠ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도 그러지는 마세요 ....

  • 4. 나무
    '12.3.28 6:18 PM (112.168.xxx.101)

    2억정도 라고 들었는데...옛날과 달라서 돈없으면 의사 판검사.되기 힘들게되었어요.

  • 5. 캬바레
    '12.3.28 7:24 PM (61.33.xxx.244)

    우리엄마가 그러셧죠. 뉴스보다가 넌 아나운서해라. 여자변호사나오면 법대가지. 의사나오면 의대보낼걸..

  • 6. 따님이
    '12.3.28 8:57 PM (14.52.xxx.59)

    똑똑합니다
    법대 없어지고 로스쿨 저정도 돈 들어요
    아직도 서울대 법대 간다는 애들이나 엄마들이 있는데 따님은 아주 똘똘하네요

  • 7. ㅇㅇ
    '12.3.28 9:48 PM (61.75.xxx.216)

    그쵸...
    노무현의 업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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