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 제사 (글은 펑)

에휴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2-03-28 16:49:03

인터넷 하시는 시댁식구가 있는지라 펑합니다.

답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울화 치밀어서 속풀이 하고 나니 좀 낫네요.

IP : 125.12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8 4:51 PM (112.151.xxx.134)

    첫제사라면 이해해주세요.
    조상에게 인사드린다는 의미가 있어서요.
    (그런데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그리 조상챙긴다면...
    날짜를 바꾼다니.ㅠㅠ;;;;
    제사밥먹으러와서 헛걸음하던지 말던지
    며느리 부려먹어야한다는??? 좀 의아하긴 하네요.)
    그런데 그 후로도 계속 그런다면 뒤집어엎으심이......

  • 2. 그런데요
    '12.3.28 4:52 PM (121.178.xxx.30)

    제사를 옮겨서 옮겨서 지낼수가 있는건가요?

  • 3. 살다살다
    '12.3.28 4:54 PM (125.7.xxx.25)

    제사를 주말로 땡겨서 지낸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듣던 중 최강입니다....

  • 4. 제사 옮겨지낸다는
    '12.3.28 4:55 PM (221.151.xxx.117)

    소리는 처음 듣네요. 평일이면 평일인 대로, 주말이면 주말인대로 지내지 않나요? 밤 12시에 지내던 걸 제사 끝내고 집에 돌아들 가는 시간 고려해서 좀 앞당기는 건 봤어도... 아마 첫 제사가 며느리 인사시키고 싶으긴가 봅니다. 일단은 나쁘게만 생각지 마시고 시댁에서 새 며느리 편의를 좀 봐준다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원래 미혼일 때 참석 안 하던 온갖 집안 모임들, 결혼하면 모이게 되고 그렇더군요.

  • 5. ??
    '12.3.28 5:10 PM (1.224.xxx.101)

    생신도 아니고 제사를 당긴다는말은 처음듣네요!! 며느리에게 제사법을 가르치시려는것 같네요 저의 경우에는 몇번 가르치시더니 다음부턴 저보고 다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직장다닙니다 며느리생기면 그동안 잘하셨던일들도 귀찮으신가봐요

  • 6. ??
    '12.3.28 5:14 PM (1.224.xxx.101)

    조심하세요 저도 첨이라 모르고 시작했다가 정말이지 시할머님,시할아버님제사를 다 안을뻔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91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967
90890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059
90889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008
90888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119
90887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2,903
90886 노총각 1 ... 2012/04/03 839
90885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7 참맛 2012/04/03 816
90884 7명 단체로 투표 거부하겠다는 분인데, 이분에게 응원을....!.. 6 투표 2012/04/03 807
90883 180만원 항공료내고 사이판 휴가 가시겠어요? 6 헐-_- 2012/04/03 2,671
90882 변희재 vs 낸시랭 한판!~ 12 ^^ 2012/04/03 1,934
90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미쳐미쳐! 빵 터지는 사진~ 12 노회찬후보 2012/04/03 3,730
90880 5살 씽씽이? 킥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씽씽이 2012/04/03 1,421
90879 여기글 개인정보 공개 안되나요? 1 고민 2012/04/03 549
90878 주진우 기자 책 정말 최고네요. 11 지나 2012/04/03 2,683
90877 부산 날씨 지금 거의 태풍급 4 ... 2012/04/03 1,620
90876 신경민님 홍보물보다가 갑자기... 살짝 열받네요.... 22 뚱딴지 2012/04/03 2,225
90875 화장실 통해 들리는 남의 집 코고는 소리 ㅠㅠㅠ 5 불면의밤 2012/04/03 1,970
90874 성적때문에 혼날까봐 걱정하는 딸 5 2012/04/03 1,105
90873 봉주 10회 20분 후 발사예정~ 3 참맛 2012/04/03 969
90872 윤달은 몇월달을 말하는건가여? 1 윤달 2012/04/03 943
90871 고3딸이 어깨 목부분이 너무 아프다는데 침?정형외과?어디가 좋을.. 13 ** 2012/04/03 3,866
90870 문재인 “국회의원 그만둔다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참맛 2012/04/03 814
90869 폭식과 우울 2 다이어터 2012/04/03 1,100
90868 죽고싶고, 괴롭고 힘들때, 어찌 견디셨나요? 15 ........ 2012/04/03 4,800
90867 미국관광비자에 대해서 여쭈어요 8 멋쟁이호빵 2012/04/03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