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많이 가잖아요..그런곳이요..
울신랑도 회식하고 하면 가나보더라구요..
예전엔 솔직히 호기심에서 여자들 들어와서 뭐해? 술따라줘??
뭐 등등 여러가지 묻고 그랬는데,,
어제 친구랑 통화하다가 자기 신랑도 회식갔다가 2차를 가요주점으로 갔는데,,
도우미 가슴만지는건 기본이라면서 요즘은 팁주면 더한것도 한다네요.
어제 신랑회식이라면서 늦게 왔어요.
10시쯤 전화를 했는데,,한참뒤에 받아요...거기다 보통 회식때 전화하면 시끌벅적하고 그런데
완전..조~~~용한거에요...
내가 어디냐고,,어딘데 이렇게 찍소리도 안나는곳에서 전화를 받냐고.ㅋㅋ
궁금해서 물었어요..
어..안에 시끄러워서 나와서 받는다고,,,
무슨 창고안에 들어갔냐고.술집 앞이면 그래도 바깥소리도 나고 좀 사람 오가는 소리도 나야되는데,,
진짜 이상할정도로 조용한데서 전화를 받는거에요..
뭐 그런가 하고 빨리 오라고 그러곤 끊었는데,,,.
아,,저도 의부증 생기기 시작하나요.ㅋㅋㅋㅋ
좀기분이 그래요...
가요주점가서 도우미 가슴만지고 그런거,,이해하세요?
제가 속이 좁은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