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 있으면 먼저 82쿡 가족분들께 의지하게 되네요.
산다 산다 계속 미루고만 있는데 아이가 시력이 너무 떨어져서 안경 맞췄거든요.
고장 안나고 아이가 편하게 쓸 수있는 스탠드 추천 많이 해주시와요^^
무슨일 있으면 먼저 82쿡 가족분들께 의지하게 되네요.
산다 산다 계속 미루고만 있는데 아이가 시력이 너무 떨어져서 안경 맞췄거든요.
고장 안나고 아이가 편하게 쓸 수있는 스탠드 추천 많이 해주시와요^^
아고... 저희 애도요.
전 LED샀는데 너무 안 밝아서 다시 사려고 고르고 있는 중이에요.
너무 눈이 밝아도 안된다는데....
전 전세집인데도 천장 조명을 다 바꾸었어요. 어쩔수 없어요. 조명등들이 오래되어서 아예 불이 안들어오는 형광등도 있고 그래서요. 아이 눈이 단기간안에 너무 나뻐지니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의사선생님이 등산 데리고 가서 먼곳을 보게 하라네요.
이번주부터 매주 다닐려고요.
LED는 사지 마세요. 키나 마나더라고요. 가격만 비싸고요.
그리고 자라면서 눈이 더 나뻐질꺼라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해요.
안경을 맞춘지 6개월 되었는데... 병원이랑 안경집에서도 눈이 너무 나뻐졌다고 놀라고 있어요.
마음이 너무 아퍼요... 책을 좋아하는데.. 책 좋아하면 눈 나뻐지는건 어쩔수 없다네요.
콩나물님 조언 감사해요.
저희 아이도 시력이 0.2로 갑자기 떨어져서 놀라서 저번주에 안경 맞추었어요.
제가 조회해보니 요새 LED 스탠드 많이들 사용하셔서 당연히 LED를 살까 했었거든요.
눈을 좋아지게 하려면 30분에 한번? 적어도 그정도는 창문을 열고 멀리인슨 물체를 몇분간 봐서 눈 자체의
조절경이 운동이 되게 해야하는데 책 인터넷 할거 없이 고정된 거리에서 장시간 사용시에 눈이 점점
나빠지죠. 물론 선천적인것도 있지만요 ㅎ;
자 그럼 스탠드 애긴데요. 이건 정말이지 너무나 복잡해요.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 틀리거든요;
일단 완전 강추 하는게 천장의 형광등을 개조하는거애요. 그게 가장 효율적이죠. 일단 공부할때는
빛이 반사되면 완전 짜장나거든요 근데 추가로 자기손그림자나 특히 머리 그림자가 생기게
조명을 설치하면 완전 짜증나죠. 물론 학교에서 공부할땐 주로 낮이라서 햇빛때문에 왠만한 조명은
거기서 거긴데요. 집에서 저녁부터 공부할떄는 틀리죠.
천장에 다는거 중에 조명 적당히 -ㅅ-; 그리고 머리 그림자만 안생길 위치에다가 원형 조명 설치하세요.
상표는 오스람 이 좋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반사광이 생기지 않게 커버있는걸로 사야된다는 거애요.
추가로 정면 스탠드라고나 할까요. 도서관같은데 가면 책상 머리 위쪽에 스탠드가 달려있죠.
그것도 요즘엔 여러가지가 나왔어요. 책상좌우에서 고정형으로 나서로 조여서 설치하는것이 있고
설치법에 따라서도 여러가지고요. 그리고 조명자체도 종류가 여러가진데. 일단 청장 조명은
형광등인데요 이게 전자식으로 켜지고 최근에 형광등도 좋아져서 초당 5천인가 2만인가 주파수로
깜빡이는데 자주 깜빡일수록 눈이 피로가 적다고 해요. 물론 느끼기엔 똑같아 보이죠;
그정도로 암튼 좋은걸로 하시고요. 머리위 작은 스탠드는 3구형식으로 좀 밝은건데 깜빡이는게 아니고
백혈등처럼 켜지는게 있어요. 많은 전문가 들은 이빛이 눈피로를 가장 없게 하고 빛밝기도 적당하다고
하지요. 하지만 막상 써본결과는...
글이 좀 길어 지네여 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막상 써보니 문제가 발생했어요. 정면 스탠드는 일단 역광이 좀 생겨요. 역광이 왜 문제냐?
교과서나 고급 참고서를 보면 종이 제질이 약간 비밀처럼 잡지처럼 그렇게 된게 있는데 빛이 반사되서
눈이 아파요 ㅋㅋ. 그래서 전 거기에 종이 커버를 씌우고 높이와 거리를 잘 조정해는데;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아이 혼자 하기엔 ㅅ-; 부모님께서 직접 않아서 책도 읽고 해서 피로도를 측정하시면 좋을거 ㄱ
같네요. 암튼 조명은 오스람이 젤 좋은건 맞아요. 근데 비싼 ㅋㅋ
그리고 일단 천장 형광등을 베이스로 가시고. 스탠드는 보조인데 그 버튼을 껏다킬수 있게 가까운곳에
스위치를 만들어 주세요. 그럼 아이가 눈이 피로할때 잠시 빛을 줄이고 싶을때 끄고 또 어쩔떈 더 밝게
보고 싶을땐 키고 그러면서 조절하게 하면 되요. 그럼 눈이 가장 잘 보전 되겠죠 ㅎㅎ;
여기까지네요 후; 막상 다 써보니까 무슨 박사논문같이 길게 되 버렷는데 ㅎㅎ;
공부를 시작하며 진지하게 조명 공간 색채를 생각하다가 ㅎㅎ; 제가 좀 디테일한 면이 있어서
많이 알아봤네요 ㅎ; 추가로 정보를 더 드리자면
책상이요 일단 커야되요. 넓어야되구요. 의자는 편해야 하구요. 그리고 책상에 노란색 시트지를
발라서 사용중인데 노란색이 피로를 줄여주는색이고요. 매우 따뜻하고 활발하고 긍정적인 색이에요
반대로 검은색 갈색이런건 좀 우중중하자나요 ㅎㅎ;. 색깔은 분명 심리에 영향을 준답니다.
흰색도 별로구요 눈피로 가중시켜서....그리고 파랑색은 졸립게 만든다고 해요. 차겁고 졸립게.
가장 좋은게 연녹색이랑 노란색이에요 ^^
이거 말고도 공부 노하우라면 잔뜩 알고 잇는데요 ㅋㅋ 아 더 쓸까여? ㅋ
문구류도 셋팅잘해주시구요...중요한거 한가지 더....오래 책을 보다 보면 목이 아파요 그래서
책걸이가 필요하죠. 그 아시죠? 책새우는거요 ㅎㅎ;...제가 사용해본 결과 너무 커도 작아도
불편해요. 그냥 저렴한것중에 가로 40cm 세로 30cm 짜리 하나사서 책상에 놔주시면되요 ㅎㅎ.
물론 제 책사은 크니까 컴lcd모니터가 가장 뒤에 중간에 책걸이 앞에 키보드 또는 책이에요 ㅎㅎ
그리고 프린터도 설치해주시구요 ㅎㅎ; 컴도 설치를 해주시면 좋은데 물론 아이가 게임을 하게되면 ㅋ;
저처럼 컨트롤이 안되면 컴은 독이 될수도 ㅋㅋㅋㅋㅋ. 아아앙 그러고 보니 지금도 컴때문에
시간을 보내고 잇네여 ㅠ 우연히 여기서 글을보게되어서;;....갑자기 장문의 글이 되버린...
전 샤프 샤프심 지우개 이런것도 다 정해진 제품만 쓰는 ㅋㅋ 어찌보면 너무 정형화되있네요.
근데 머 너무 편하게 잘 쓰고 있어서 ㅋ....음 이제 더이상 알려드릴건 없는데. 더 추가하자면;
마우스 설치하구요. 마우스점퍼도 사서 달면 좋아요. 보통 사람들 컴쓸떄 보면 마우스 선정리
안되서 책상 공간을 차지하거나 방해될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15000원 하던가; 선을 공중으로
띄워주는게 있어요 ㅎㅎ 그거 사서 하면 깔끔해져요~
아참 모니터는 책걸이 보다 높아야되요. 시야가 겹치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아이가 크면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춰서 점점 높여줘야해요. 그래야 목을 보호할수 있죠. 대부분 그런거 신경안써서 제가
본걸로는 대부분 모니터를 너무 낮게쓰세요. 모니터는 의자않아서 허리펴고 눈이 모니터 상단부를
보는 정도가 적당한거 같네요 그거보다 낮으면 모니터 밑에 책같은걸 쌓아서 높혀주세요!
그럼 즐겁게 행복하세요. 전 공부하로 이만 ㅇㅅㅇ ㅂㅂ~~
신입사원임님 장문의 조언 감사드려요.
필요한 것들은 메모지에 적어두었어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읽기만 해도 공부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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