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혼여성들이 바라는 배우자 신장이래요
1. 나두
'12.3.28 6:11 AM (121.50.xxx.20)관심없음 전 얼굴 봅니다 의외로 키는 걍.. 패쓰..ㅋㅋ
2. 헐~!
'12.3.28 7:23 AM (1.225.xxx.126)정말 저 키를 원하는 건가요?
왤케 키 큰 남자가 좋은 걸까요?
키 큰 남자가 좋은 이유....어떤 게 있는지 진정 궁금하네요 ㅠㅠ3. 저는
'12.3.28 7:31 AM (112.151.xxx.112)목소리는 좀 보는데
결혼은 강 상관없는 사람과 했어요 ...4. ...
'12.3.28 7:49 AM (211.114.xxx.171) - 삭제된댓글남잔 능력...!!!!
5. ...
'12.3.28 8:35 AM (115.126.xxx.140)남자는 키보다도,
자상하고, 경제력있고,
애들, 부인 위해줄줄 알고..
이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6. ...
'12.3.28 9:31 AM (116.36.xxx.96)키큰남자 대체로 게을러요..(몰매맞을래나..)
7. 유전적인 문제랍니다.
'12.3.28 11:19 AM (211.176.xxx.112)사냥하거나 하는데 유리하다나 뭐라나(현대에 와선 승진등에 유리하다나)....그래서 본능적으로 키 큰 남자를 원한다고요.
남자들이 허리 가는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랑 같아요.(허리가 가늘다는건 상대적으로 골반이 넓고, 넓은 골반은 출산에 유리하니까요.)
보통 사람들이 미의 기준으로 삼는 깨끗하고 윤기있는 피부(기생충이나 병에 걸리지 않았음을 알리는 신호) 대칭이 잘 맞는 얼굴(대칭이 완벽할 수록 유전적으로 안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인다고요.)등등 세계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미의 기준은 비슷하고요, 사람은 결국 유전자에 알게 모르게 지배되는 동물이지요.ㅎㅎ8. 기쁨맘
'12.3.28 1:22 PM (211.181.xxx.55)저 13%안에 드나봐요ㅋㅋㅋ 제 키가 크지않다보니 넘 차이나는 사람 싫던데 사실 178을 원했지만 저희 남편 커보이는 172네요 근데 아기낳고보니 남편이랑 제키가 작으니깐 좀 걱정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