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82쿡에서 배운 것들

중독자 조회수 : 17,245
작성일 : 2012-03-28 02:02:58

안녕하세요, 82쿡 중독자입니다.

라고 인정하기까지, 수년이 걸렸네요ㅋ

절대 중독은 아니라며,

그나마 줄인 게 베스트글만 읽기ㅋㅋ

하지만, 마약과 같은 82쿡이

잉여인간들이 모여 하릴없이 시간만 보내는 곳이 아니라는

밑의 (찌)찌질남 을 위해 글을 한 번 띄워봅니다ㅎㅎ

- 마음의 습관

전에 "당신이 하루 종일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된다"라는 글을 올려주신

'모르는 꽃'님의 글에서 본 문구예요. 책 제목이라 하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0911&page=1&searchType=sear...

제가 작년 한해 안 좋은 일을 겪으면서 우울증이 왔어요.

산후로 인한 것도 있었고, 몸이 안 좋으니 절로 마음도 가라앉더라고요.

우울하고, 또 우울하고... 모든 걸 마음 속에 우울하단 생각만 하고 있을 때,

내가 마음 먹은 것이, 바로 내가 된다는 말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라는 말 처음 듣고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마음이라고 왜 안 그렇겠어요?

대학 때 교양수업으로 심리학을 들었는데, 그때 <선택 이론>(책 제목은 정확치 않네요)

이란 책을 배웠어요. 그 책에서 얘기하는 건, 우울증 환자들은 본인이

'우울한 기분'을 선택해서 그런 거라고. 마음가짐을 달리 해보라는 그런 책이었어요.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많은 게 달렸다는 점에서 <시크릿> 책과도 통하겠네요.

(물론 객관적인 사실에 의한 우울감은 제외해야겠지요)

 

-Time Perspective

이건 원글을 못 찾겠는데,

하버드대의 연구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 훌륭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Time Perspective, 즉, 시간 전망 능력 때문이라 하네요.

지금의 일이 미래에 미칠 영향, 이를 예측하는 일. 또 앞을 길게 내다보는 일. 

저 말은 저에게 인생을 길게 내다 보도록 해줬어요.

가끔 82쿡 님들이, 쓸데없는 거에 왜 고민을 하냐고,

왜 다른 사람의 하찮은 행동에 본인이 흔들려 괴로워하냐고, 조언해주시는 일이 있죠.

저는 극소심한 인간이라, 작은 일에도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어느 82쿡 분께서 "그럴 가치 있어요?"라고 덧글 다시는 거 보고,

아, 내게 그럴 가치없는 존재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앞으론 지금 내가 하는 고민이 멀리 내다보아, 쓸모있는 것인지 판단하려고요.  

또, '시간전망'은 '효율성' 측면에서도 도움이 돼요.

공부 잘하는 사람은 효율성이 높더라고요.

이 문제가 시험에 나올지 말지, 멀리 예측하고, 나오는 것만 공부하는 거죠.

일을 할 때도, 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저는 부끄럽게도 학교 다닐 때는, 공부하기 전에 책상정리부터 하고,

일할 때는, 컴퓨터 파일 정리부터 했는데,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지 이젠 알겠어요.

효율적인 일만 딱딱.

마음가짐도 쓸데없는 인간관계로 인한 고민은 제거.

 

- 객관화

82쿡에 고민글을 올려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너무 내 감정에만 치우쳐 글을 쓰면, 위로는 받을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객관적인 답글을 받을 수 없어요.

그래서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글을 쓰도록 노력을 하는데...

그게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가끔은 제가 써놓고도 제 글인 거 깜빡하고 읽다가

얘가 나쁜 애네~ 막 이러고ㅋ

그래서 일부러 글 써놓고, 하루 정도 후에 읽을 때도 있어요.

남의 고민글인 양 타인의 시선이 되어 글을 읽는 거예요.

그럼, 내 시선에서만 바라보느라 괴로웠던 일이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보이고, 조금 정리가 되더라고요.

 

 

 

- 나쁜 사람들에 대응하기

저는 서른이 넘어서야 82쿡을 알았는데,

20대 때, 미흡했던 시절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그랬다면 그때 저를 괴롭혔던 사안들에 대해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나쁜 사람들에게 대응하는 것도 조언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바보같이 그냥 당하고만 있던 게 지금도 억울합니다.

제가 느낀 건, 남과 안 좋은 일로 얽히게 됐을 때

절대 흥분하지 말기, 예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데도,

싸움에서 이기는 데도 감정적인 건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하지만 말이 쉽죠;; 저처럼 감정적인 사람은ㅜ_ㅜ)

 

 

- 살림

사실 현대인이 가장 물리쳐야 할 건 적군도 아니요,

호환마마도 아닌 지름신이죠. 소비가 미덕인 시대에 사니까요.

저는 원래 제일 좋아하는 문구가 "새 술은 새 부대에"라 할 정도로;;

일단 사고보는 사람이었는데, 가계부가.... 조금 부끄럽더라고요.

아껴쓰면 더 아껴쓸 수 있었는데. 그 돈 모아 적금 하나 들 수 있었는데.

라는 깨달음을 이제야 하고서, 집안 살림 정리하기에 나섰습니다.

무조건 살짝튀긴 새똥 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살림살이에 대한 소소한 팁에서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셨어요.

저는 펭귄까진 못 살리겠고, 얼음 한 조각이나마 녹지 않도록 하려고요.

 

- 교육

먼저 저는 아직 교육시켜야할 나이의 아이를 키우지 않고 있음을 밝혀요.

그간 교육에 관한 여러 글들을 보았을 때,

제가 느낀 건 딱 하나.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예요.

요즘 영어 공부 비법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죠.

그때 어느 분께서 공부하기 싫어하는, 중학교 들어가기 전의 아이에게

영어듣기를 매일 조금씩 시켰더니, 영어에 자신이 생겨 잘하더라는 글을 올려주셨어요.

여기서 관건은 '매일 조금씩, 부담없이' 였죠.

예전에 어느 분께서 초등 고학년 아이인데

공부를 너무 안 시키고 있다고,

매일 두 과목 정도의 문제집 한두 장만 풀린다고

이래도 되겠냐는 고민글을 올리신 적이 있어요.

성적은 그럭저럭 나오지만, 더 시켜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때 많은 분들께서 그게 정말 좋은 거라고 하셨거든요.

그거 보면서 저도 훗날 따로 사교육 안 시키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시키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물론 잘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였던 것 같아요.

 

 

- 왕따

요즘 아이들 키우는 데 있어 가장 고민거리죠...

몇 달 전 한창 왕따 문제 대두됐을 때,

저도 가슴 절절히 관련 글들 읽어뒀는데요,

(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신 글들이겠지만)

제일 좋은 대처법은 아이 뒤에 부모가 있음을 알리기.

내 아이에게도, 가해학생에게도 부모의 존재를 알리는 거였어요.

직접 적용해보신 사례도 있었으니,

검색을 통해 좋은 글들에 도움받으셨음 좋겠어요.

 

 

- 육아

아직 유아를 키우고 있는 제게 관심있는 글들이었는데요,

82쿡분들이 늘 해주시는 말씀은

집안일 좀 미뤄두면 어떠냐, 애랑 놀아줘라 였어요.

사실 아이키우면서 가장 힘든 게 살림과 육아의 양립이 아니가 싶은데,

거기서 무조건 아이 편을 들라는 거였죠.

그러나 실천하기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일단 아이를 먹여야 하니까, 또 지저분한 거 그냥 못 보겠으니까.

그런데 저번에 살짝튀긴 새똥 님께서

살림에 너무 에너지 쏟지 말라고.

에너지가 넘치는 대단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도 되지만

우리같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살림에 온 에너지를 쏟고 나면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수다를 들어줄 수 없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저는 그게 너무 마음에 와닿았거든요.

제가 가진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효율적으로 잘 배분을 해야 하는데

한 군데에 몰아쓰고 나면, 아이에게 쏟을 정신적, 육체적 여유가 없는 거예요.

에너지 총량 법칙.

이 말 되새기며... 오늘도 지저분한 채로 지냈어요ㅎㅎ

육아서에도 아이가 어지른 거 일일이 치우지 말라고,

아이의 성취욕을 무너뜨린다 하니 더 잘됐네요ㅎㅎ

(아, 물론 너무 지저분하고 정리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면 안 좋댔어요.

적당히~ 어질러요, 우리^^)

 

 

여기까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다가,

또 생각나서 몇 개 더 추가했네요^^;;

더 많은 걸 배우지 못한 게 부끄럽지만,

어느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IP : 124.5.xxx.125
1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런 글 좋아요
    '12.3.28 2:13 AM (188.22.xxx.118)

    이거슨 요약본

  • 2. 스뎅
    '12.3.28 2:13 AM (112.144.xxx.68)

    전 82에 음식 레시피 때문에 왔는데 오다보니 자게에서 좋은 글도 많이 만나고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부쩍 화풀이나 낚시용으로 82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그래서 좀 슬프네요

    저한테 매우 고마운 놀이터 겸 배움의 장소인데...^^

  • 3. 흐음
    '12.3.28 2:15 AM (1.177.xxx.54)

    요즘 확실히 배움의 댓글들이 줄어들었죠?
    그래서 간혹만 오게 됩니다
    중독의 길에서 끌어내려준거죠.

    날 선 댓글이 많다는건 지금 현재 우리 현재가 힘들다는거라고 봐요.
    여기서라도 악다구를 해야 풀릴테니깐요.

    예전에는 댓글에 좋은건 딱 남겨서 내것으로 했는데 요즈음은그런게 훨씬 드문드문.거의 안보이네요.

  • 4. ..
    '12.3.28 2:31 AM (222.108.xxx.101)

    고민도 있고 잠 못 자고 있었는데 원글님 글 읽고 생각하다 갑니다.
    요약본 감사해요.^^

  • 5. ...
    '12.3.28 3:12 AM (211.234.xxx.143)

    전 질질 을면서도 82 게시판 들여보고 있네요.

    전 정말 위로 도움 격려 칭찬 많이 받아서 항상 고마운 곳이에요. 먼훗날 난 82출신이야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이별이나 사랑에 관한 기억에 남는 글은 없던가요 원글님...

  • 6. 원글
    '12.3.28 3:12 AM (124.5.xxx.49)

    몇 가지 수정했어요. 추가도 하고.

    저 역시 82쿡에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혼자 좋은 덧글 프로젝트 놀이하고 있다능ㅋㅋ

    애써 82쿡의 좋은 점을 부각시켜, 중독도 좋은 거다라는 합리화를 하고 있어요ㅎ

  • 7. 나무
    '12.3.28 3:12 AM (180.68.xxx.214)

    요며칠 너무 지쳐서 참다참다, 오늘은 소주병 기울이며 82보는데...
    원글님 감사합니다. 눈 앞이 맑아지는 느낌이어요.
    저도 82덕에 참 많이 배우고가는데, 그 소중함을 원글님 덕에 다시 되새기네요.

  • 8. 원글
    '12.3.28 3:20 AM (124.5.xxx.49)

    ...님, 이별과 사랑을 직접 겪고 있을 땐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죠.
    하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괴로우시겠지만, 정말 시간이 약.
    훗날엔 내가 왜 그딴 사람때문에 괴로워했지, 이렇게 더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하실 거예요.
    남자 보는 눈 키우셔서, 꼭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 9. 나거티브
    '12.3.28 3:25 AM (118.46.xxx.91)

    이런글 좋아요.
    모난 돌, 부족한 엄마 마음 가다듬고 갑니다.

  • 10. 음..
    '12.3.28 3:34 AM (182.172.xxx.121)

    매일 매일 82에 들어오면 82중독 맞는거죠?ㅡㅡ

    좋은글 감사^^

  • 11. ^^
    '12.3.28 3:54 AM (121.138.xxx.1)

    이런 깨알같은 요약본은 꼭 저장해야죵~~ㅎㅎ 원글님 감사해요^^

  • 12. 쓸개코
    '12.3.28 4:02 AM (122.36.xxx.111)

    꼼꼼히 보셨군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쏙쏙들어오네요^^
    원글님 정리해주신 글 읽다보니 괜히 부끄러워져요^^;
    82보다보면 가끔 새겨봐야할 글귀들이 올라오는데
    대략 총정리네요.

  • 13. 토토
    '12.3.28 4:04 AM (110.12.xxx.90)

    제가 지금 마신 다음이라 집중해서 읽었지만 두고두고 보고 싶어서 저장해요
    원글님 지우시면 안되요!^^

  • 14. 저도 중독자
    '12.3.28 4:21 AM (71.53.xxx.38)

    저 같은 경우는 외국에 살다보니까, 고국의 소식을 이곳을 통해 알게되고, 그동안 변화되어가는 것을 깨우치기도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따로 뉴스 안보고, 82만 와서 봐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15. ...
    '12.3.28 4:37 AM (218.53.xxx.187)

    전 가끔 들어오는데 이렇게 좋은글 올려주셔서..
    왠지 득템한 기분이 들어요....

  • 16. 매일 매일 들어 오시는 분이
    '12.3.28 5:13 AM (61.33.xxx.9)

    중독이라면 그 매일에서 몇 번씩 여기에 들어오는 저는 중독보다 더 쌘 단어 없나요~

  • 17. 와 원글님 대단
    '12.3.28 6:16 AM (121.50.xxx.20)

    전 좋은 분들 여기서 본 적도 있고 안좋은 기억도 있긴 한데..

    그래서 가끔 이제 아주 가끔 들어올려고 하는데 우왕 원글님 글 보면서

    저두 이제 좋은것만 찾아야겠네요..

  • 18. . .
    '12.3.28 6:50 AM (59.27.xxx.145)

    같은 중독이어도 차원이 다르네요.
    마음의 습관은 처음 들어보는데 오늘부터 실천 들어가야겠어요.

  • 19. .....
    '12.3.28 6:55 AM (121.140.xxx.10)

    공감해요. 저장해두고 읽어야겠어요

  • 20. 저 역시도
    '12.3.28 7:10 AM (14.42.xxx.99)

    가끔 이상한 댓글 땜시 화도 나도
    그보다는 시간을 너무 뺏기는 것 같아서 자제하다가도...

    이렇게 삶의 지혜를 얻어갈 수 있어서 이곳을 떠날 수가 없네요.^^

  • 21. ...
    '12.3.28 7:17 AM (125.182.xxx.51)

    올려주신 여러가지 내용의 요약..

    엄청 좋네요..저장해두고 볼께요..감사합니다

  • 22. 감사합니다
    '12.3.28 7:33 AM (121.135.xxx.221)

    저장하러 로긴

  • 23. 이젠엄마
    '12.3.28 7:41 AM (61.43.xxx.201)

    이런좋은글을읽고맨날잊고^^

  • 24. ...
    '12.3.28 7:43 AM (180.54.xxx.30)

    저장하고 두고두고봐야겠어요..

  • 25. 동이마미
    '12.3.28 7:48 AM (115.140.xxx.36)

    시간전망이라는 게시글이 있었군요... 찾아봐야쥥...

  • 26. 정말
    '12.3.28 8:06 AM (118.218.xxx.92)

    정리를 너무 잘하셔서...
    공감합니다. ^^;;

  • 27. 지여니
    '12.3.28 8:06 AM (180.66.xxx.50)

    감사하게도,, 글읽을땐 무릎을 탁 치지만 오래가지 못했는데 다시 이렇게 상기시켜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나일롱82죽순임당.

  • 28.
    '12.3.28 8:07 AM (203.226.xxx.71)

    힘!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하트 뿅뿅^^*

  • 29. ...
    '12.3.28 8:16 AM (110.9.xxx.228)

    저도 여기 와서 매일 한가지는 배워나간다는 생각으로 글을 읽어요
    님이 써주신 글 모두 제가 마음속에 담아둬야지 했는데 자꾸 잊어버리게 되었던건데
    이렇게 찬찬히 써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 30. 저도
    '12.3.28 8:17 AM (1.225.xxx.126)

    @@저장해놨다가 다시 볼래요. 감사해요^^

  • 31. 꾸벅~^^
    '12.3.28 8:22 AM (125.179.xxx.177)

    저학년 아이 교육에 고심하고 있는데 원글님 글에 교육정리해 두신 부분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었어요. "가랑비에 몸이 젖듯.." 매일 꾸준히..감사합니다.^^

  • 32. 백배공감
    '12.3.28 8:29 AM (175.124.xxx.93)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근데 저는 왜 이렇게 실천력이 약한걸까요. 좋은글 읽으면 그때뿐. 자꾸 잊어버리네요. 매일 읽으면서 정말 실천해 보도록 해야겠어요!

  • 33. 린~
    '12.3.28 8:32 AM (114.204.xxx.46)

    여러모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두고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려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34. 저도^^
    '12.3.28 8:36 AM (112.162.xxx.120)

    저장해두고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 35. ..
    '12.3.28 8:39 AM (180.64.xxx.240)

    저장요---감사^^

  • 36. 조용한바람
    '12.3.28 8:39 AM (118.33.xxx.60)

    저장합니다^^

  • 37. 그러게요
    '12.3.28 8:45 AM (111.118.xxx.78)

    다 같은 같은 중독이어도 차원이 다르네요. 222 ㅎㅎ
    고맙습니다.^6^

  • 38. 모험소녀
    '12.3.28 8:45 AM (121.130.xxx.128)

    저두 감사합니다~

  • 39. 최정아
    '12.3.28 8:49 AM (180.69.xxx.107)

    감솨~해요 많은 도움되네요

  • 40. ,.,
    '12.3.28 8:49 AM (211.247.xxx.235)

    아..요즘 82쿡 몰랐던 시절로 가고싶었는데...넘 빠져있어서요...이렇게 보니 제가 얻은 것들이 더 많아보여요..정리하신거 멋져요..

  • 41. 아침에
    '12.3.28 8:52 AM (123.213.xxx.31)

    두번읽고 고맙다는 댓글달러 로그인했어요.

  • 42. ...
    '12.3.28 8:53 AM (114.206.xxx.199)

    저에게 꼭 필요한 요약입니다. 고마워요.

  • 43. 인헤븐
    '12.3.28 8:54 AM (116.41.xxx.74)

    요약본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읽어볼께요

  • 44. ..
    '12.3.28 8:56 AM (110.9.xxx.208)

    이전에도 82를 좋아했지만 요즘 82는 약간 사나우면서도 냉철한.. 이성적이면서 공부잘한 똑똑한 언니가 된거 같아 더 좋아요. 마음 아프게 하지만 그 말이 약이 되는지라 열심히 배우게 되는거구요.

  • 45. ㅎㅎㅎ
    '12.3.28 8:58 AM (221.138.xxx.47)

    진짜 82 엑기스 요약본이네요. ㅎㅎ

  • 46. 저도
    '12.3.28 9:04 AM (218.237.xxx.64)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47. . .
    '12.3.28 9:12 AM (14.42.xxx.40)

    이런 글 좋아요

  • 48. 별칭맘
    '12.3.28 10:07 AM (119.204.xxx.213)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49. 저장필수
    '12.3.28 10:11 AM (116.122.xxx.154)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50. 마니마니
    '12.3.28 10:28 AM (183.89.xxx.138)

    이런글 정말 감사해요

  • 51. 뮤즈
    '12.3.28 10:43 AM (14.47.xxx.110)

    정말좋은글이네요 고마워요

  • 52. 초롱초롱
    '12.3.28 10:44 AM (59.10.xxx.211)

    정말 감사해요

  • 53. 안개꽃
    '12.3.28 10:45 AM (175.114.xxx.71)

    좋은 글이네요..감사합니다.

  • 54. 파마
    '12.3.28 10:47 AM (118.33.xxx.62)

    저장해서 읽어볼께요~~감사합니다

  • 55. .....
    '12.3.28 10:48 AM (119.71.xxx.143)

    좋은 글이네요....공감해요

  • 56. 감사감사
    '12.3.28 10:48 AM (222.127.xxx.10)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놓고 싶네요.
    저 역시 82를 통해 한국의 트렌드
    같은 시대를 살아사는 사람들과의 소통
    또한 말할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어갑니다..무려 공짜로...
    한국가서 친구들과 대화해도 소외감 안 느껴요 ㅋㅋ
    정말 뽀레버 빠뤼~입니다

  • 57. 오호
    '12.3.28 10:58 AM (121.131.xxx.64)

    요약본 감사~~~^^

  • 58. 오늘을열심히
    '12.3.28 11:03 AM (175.212.xxx.68)

    저도 이래서 82쿡 싸랑합니다

  • 59. 자연
    '12.3.28 11:04 AM (101.235.xxx.58)

    저장합니다^^

  • 60. matthew
    '12.3.28 11:11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 61. whgdmsskf
    '12.3.28 11:19 AM (115.138.xxx.2)

    좋은글 감사해요..

  • 62. 똑같은 글을 읽고서도
    '12.3.28 11:28 AM (211.176.xxx.112)

    전에 들은 말이
    물을 마셔도 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는 말을 들었어요.

    똑같은 글을 읽어도,
    요즘 82는 왜 이래 이럴 수도 있는데... 원글님처럼 좋은 글만 가려낼 수도 있었네요.
    세상 도처에 스승이 있다는 말이 맞나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3. 감사
    '12.3.28 11:38 AM (1.232.xxx.10)

    같이 좋을 글들을 읽어도 그냥 흘려 버리고 마는데
    이렇게 딱딱 정리해서 공유해 주시고
    똑똑하면서도 지혜로우세요

  • 64. 새댁임
    '12.3.28 11:50 AM (110.14.xxx.156)

    저도 이런글 넘 좋아요~~

  • 65. 둥둥둥1
    '12.3.28 11:51 AM (203.226.xxx.17)

    좋은글 감사드려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매일 눈물바람인데...
    진정이 좀 되네요

  • 66. 저도
    '12.3.28 11:52 AM (59.18.xxx.81)

    살림.교육.요리..82의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있어요..^^

  • 67. 저장
    '12.3.28 12:02 PM (124.49.xxx.220)

    이런글은 일단 저장~

  • 68. ^^
    '12.3.28 12:02 PM (61.43.xxx.63)

    감사합니다.

  • 69.
    '12.3.28 12:07 PM (61.105.xxx.57)

    이런글은 일단 저장

  • 70. 맞아요
    '12.3.28 12:08 PM (211.230.xxx.201)

    저도 참 많이 배우고..없어선 안될 82입니다^^

  • 71. 사랑이
    '12.3.28 12:09 PM (211.198.xxx.104)

    그때마다 좋은 글을 읽고 좋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금방 잊었지요
    이렇게 잘 기억하고 계시다가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72. ㄱㄷ
    '12.3.28 12:09 PM (121.162.xxx.213)

    정말 감사드려요.

  • 73. ..
    '12.3.28 12:10 PM (121.134.xxx.9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4. ...
    '12.3.28 12:25 PM (121.132.xxx.162)

    이렇게 요약까정 정말 82를 사랑해요^^

  • 75. 늘푸른
    '12.3.28 12:39 PM (203.226.xxx.159)

    저장 했다 두고 두고 읽어야할 좋은글^^

  • 76. 버터빵
    '12.3.28 12:57 PM (175.223.xxx.214)

    오후늦게나 들어올 우리큰애랑 같이 읽어볼게요~^^

  • 77. 저두
    '12.3.28 1:29 PM (211.227.xxx.183)

    감사합니다.

  • 78. .99
    '12.3.28 1:30 PM (58.72.xxx.176)

    감사드려요...저장합니다 !

  • 79. 저장합니다
    '12.3.28 1:34 PM (118.46.xxx.146)

    원글님 학교때 공부 잘하셨을 듯~ ^^ 감사합니다!

  • 80. 사랑
    '12.3.28 1:35 PM (116.41.xxx.254)

    바로 저장임돠. 감사해요.

  • 81. 원글님~공감합니다.
    '12.3.28 1:37 PM (222.106.xxx.110)

    요약정리도 참 잘하세요ㅎ

    원글님이 적어놓은 내용들이 다 떠오르는거 보면 저도..82중독인가봐요^^;;;

  • 82. 화봄
    '12.3.28 1:43 PM (115.93.xxx.82)

    이런글은 독서한단 생각으로 읽어요^^

    걍 기분좋네요~~

    오프에서도 이런분들 많이 만날수 있었음 좋겠네요~~

  • 83. 봄날에
    '12.3.28 1:51 PM (112.187.xxx.1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4. ...
    '12.3.28 1:58 PM (14.34.xxx.115)

    저도 요약본 잘 보겠습니다

  • 85. 이젠
    '12.3.28 1:58 PM (211.181.xxx.165)

    매일매일 꾸준한 거 앞에 장사 없죠. 천금같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 86. 정리
    '12.3.28 1:59 PM (211.217.xxx.165)

    배운것을 정리하시는 분이 있다는걸 알고 놀랍니다.

  • 87. ...
    '12.3.28 2:01 PM (112.168.xxx.151)

    원글님 고맙습니다.^^
    저도 82에서 배운게 참 많아요..
    인터넷에 시간 들이는게 낭비같지만 82 자게의 답글들은 정말 현명한 조언들이 많아서 그야말로 주옥같죠..

  • 88. 사랑비
    '12.3.28 2:02 PM (122.45.xxx.33)

    원글님 감솨~
    마약같은 82
    저장요

  • 89. 감사^^
    '12.3.28 2:04 PM (121.136.xxx.53)

    좋은글..도움 많이 되었어요~!!

  • 90. gg
    '12.3.28 2:19 PM (118.221.xxx.212)

    저도 읽었던 것들이 기억이나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감사히 읽었어요. 두고두고 읽을게요

  • 91. 브런치
    '12.3.28 2:31 PM (218.232.xxx.248)

    정리글 넘 조아요~^^

  • 92. 마리
    '12.3.28 2:31 PM (210.106.xxx.154)

    갈팡질팡 마음 못잡고 있는 저에게 이런글이 꼭 필요했어요.
    고맙습니다 ^^

  • 93. 저는
    '12.3.28 2:40 PM (116.126.xxx.205)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집안에서 재택으로 일 조금하고 아이돌보며 지내는데,
    주위 엄마들과 교류가지며 수다떠는 걸 안좋아해요.
    엄마들과 수다떠는 시간 1/3만 투자해도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는 것 같아서 매일 들어옵니다^^

  • 94. ...
    '12.3.28 2:43 PM (211.41.xxx.80)

    고맙습니다~

  • 95. ㅎㅎㅎ
    '12.3.28 2:43 PM (211.114.xxx.86)

    저장합니다.

  • 96. 대박
    '12.3.28 2:47 PM (218.50.xxx.242)

    감사합니다. 저도 님을 통해 배워갑니다.

  • 97. 소리나그네
    '12.3.28 2:56 PM (218.38.xxx.202)

    82가 없는 세상 저는 상상할 수 없답니다.
    82에서 만난 그 수많은 분들
    모두가 저의 선생님이십니다!

  • 98. there_is
    '12.3.28 2:58 PM (61.84.xxx.89)

    저는 뭔가 필요한 정보가 있을때 82가 제일 유용한것 같아요.
    인터넷 서치하면 광고만 잔뜩 올라와 있는데, 자게에 물어보면 정말 주옥같은 정보들이 좌르륵~ ^^

  • 99. 저도
    '12.3.28 3:10 PM (125.187.xxx.170)

    중독자
    ㅎㅎ
    찬찬히 잘 정리하셨어요.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글들 느낌들 배운것들. 와우
    멋진 분

  • 100. 82
    '12.3.28 3:22 PM (116.121.xxx.96)

    한번 들어오면 건지는 게 꼭있더란 말이죠. 보물창고 같은 곳이예요.

  • 101. 완전감사
    '12.3.28 3:27 PM (14.47.xxx.97)

    고맙습니다... 요즘 많이 우울해있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을 얻고 가네요^^

  • 102. 감사..
    '12.3.28 3:33 PM (175.119.xxx.91)

    82가 이래서 좋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3. 쪽빛지중해
    '12.3.28 3:34 PM (116.36.xxx.132)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04. 상큼
    '12.3.28 3:36 PM (115.20.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감사합니당~~

  • 105. 우물터
    '12.3.28 3:38 PM (121.154.xxx.124)

    우물터에서 나누던 정담, 뒷담화, 배움..이런것이 없어지면서
    여성들의 우울증이 더 심해졌다고해요.
    저도 약간의 우울증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 82를 보면 우물터같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지금의 생각이 바로 나다....빨리 생강을 바꿔서 우울증을 벗어나보아야겠어요~

  • 106. olive
    '12.3.28 3:42 PM (211.43.xxx.135)

    저장합니다.

  • 107. 정답은내곁에
    '12.3.28 4:03 PM (124.216.xxx.33)

    읽고 또 읽고

  • 108. 능력자
    '12.3.28 4:15 PM (210.102.xxx.9)

    원글님 학창시절 공부 잘하셨죠?
    어쩜 이렇게 요점정리를 잘 하시는 능력자세요?

    좋은 점만 쫙쫙 밑줄 잘 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9. ...
    '12.3.28 4:35 PM (39.115.xxx.116)

    정리 잘 하셨네요.
    덕분에 비슷한 입장으로서 복습합니다.

  • 110. 곰돌이
    '12.3.28 4:50 PM (211.234.xxx.21)

    저도... 요즘 좀 각박했는데 50이후에 남들은 저리 너그러워 지는데 난 왜 이런가 반성중이예요

  • 111. ..
    '12.3.28 4:52 PM (110.15.xxx.212)

    짝짝짝... 우등생은 어디서든 티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12. ..둥둥..
    '12.3.28 4:53 PM (61.106.xxx.245)

    떠다니던 지식이 정리되네요

  • 113. 안개꽃
    '12.3.28 4:58 PM (115.95.xxx.179)

    앞으로 걱정거리 있으면 고민할 가치가 있나???부터 생각해보기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114. 중독초기증
    '12.3.28 5:02 PM (182.210.xxx.16)

    저도 감사합니다

  • 115. 나도 중독
    '12.3.28 5:03 PM (124.50.xxx.134)

    주옥같은 요약본...저장합니다.

  • 116. 오우~
    '12.3.28 5:05 PM (59.14.xxx.152)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117.
    '12.3.28 5:09 PM (150.183.xxx.252)

    차분하시고 정리도 잘하시는 분 같아요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저두 저장해야겠어요 주옥같은 요약본..

  • 118. ...
    '12.3.28 5:18 PM (121.168.xxx.43)

    주옥같은 요약본 저장합닏.2222

  • 119. 오늘
    '12.3.28 5:32 PM (124.111.xxx.237)

    득템한것...베스트 댓글 중
    몸살림운동카페(http://cafe359.daum.net/_c21_/bbs_nsread?grpid=1DHAm&fldid=4Q51&con...)입니...
    요즘 몸이 점점 굽어지는것 같아서 스트레스 잔뜩 받는 중이었는데 해결점을 찾았어요.
    다른 일때문에 인터넷에 들어왔는데
    사실 이곳은 패스하려했는데 역시 또 들어오게 되는 마력이...
    그러나 올때마다 하나씩이라도 건지게 되네요. 삶의 지혜를...ㅋ
    어제는 영화 (은교)이야기 댓글들 정말 좋았어요.
    이곳에 머무는시간을 나름 잘 관리한다면 이곳 만큼 동시대살아가면서 유익한 곳은 드물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 120.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12.3.28 5:38 PM (121.181.xxx.101)

    머리 속에서만 맴 도는 내용을
    글로 딱 요약을 해주니 좀 더 정리도 되고

    고맙습니다

  • 121. 정리왕!
    '12.3.28 5:42 PM (210.178.xxx.214)

    82쿡에서 배운 것들

  • 122. 프쉬케
    '12.3.28 6:14 PM (182.208.xxx.148) - 삭제된댓글

    공감가는 부분 너무 많네요

    저도 82를 30대 중반 이후에야 알았는데요 더 일찍알았더라면 제가 더 똑똑하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한답니다

    82에서 세상을 배우고 삶을 배우고 사랑을 배웁니다

  • 123. 저도
    '12.3.28 6:14 PM (59.14.xxx.252)

    좋은내용 감사해요^^

  • 124. 저장중
    '12.3.28 6:47 PM (116.41.xxx.253)

    저장하고가요.감사해요^^

  • 125. 82는
    '12.3.28 6:59 PM (115.23.xxx.225)

    인생의 예언자,동반자,즐거움...

  • 126. ...
    '12.3.28 7:56 PM (14.39.xxx.136)

    오늘 님 덕분에 다시금 잊었던 것들은 기억했네요.
    출력해서 가끔 볼게요. 감사해요.
    다음에도 또 올려주시길~~
    고맙습니다~~~~

  • 127. 제곱근
    '12.3.28 8:18 PM (121.129.xxx.151)

    82에서 배운것들 ...... 전 많이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128. ..
    '12.3.28 8:22 PM (116.125.xxx.212)

    글이 좋아서 저장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29. ..
    '12.3.28 8:36 PM (183.99.xxx.50)

    82 공부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30. ...
    '12.3.28 9:50 PM (110.47.xxx.75)

    공부 잘하셨을 것 같은데요?

    여러 글과 댓글들을 이렇게 정리를 잘하시니 ^^

  • 131. 맑음
    '12.3.28 9:50 PM (119.70.xxx.77)

    아들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있어 읽어 보게 하려구요
    엄마의 말보단 좋은글이 ...
    감사해요

  • 132. 꿈꾸는섬
    '12.3.28 9:56 PM (211.216.xxx.198)

    저도 매일 들어와 올라온 글 대충 훑어보는게 하나의 일과가 되어버렸는데
    간혹 올라오는 좋은 글을 보며 많은 걸 배웁니다.
    오늘도 그런 글을 하나 보게 되어 기쁘고 고맙습니다.

  • 133. 알타리무
    '12.3.28 10:01 PM (112.172.xxx.197)

    좋은글 정리 너무 감사해요^^

  • 134. 사랑해 11
    '12.3.28 10:04 PM (110.70.xxx.174)

    좋은글고마워요 전 82를 안지 몇년되지 않았는데 위의분 말씀대로 20대에 알았다면 더 현명하게 살수있었을거 같아요 물론 지금도 무한한 도움을 받고 있구요
    가까운 사람에게 말못하고 힘들고 외로울때 내곁에서 위로해주고 절 일으켜주신 분들은 82에 계신분들이었어요 얼마전 힐링캠프에서 차인표씨가 힘들면 서로 기대면서 이렇게 인생살아가면 되지않냐고 해서 공감이 갔어요 힘든 시대 힘든 인생 서로 지혜를 나누며 이렇게 도움주고 도움받으며 살아가면 되는거지요 .. 앞으로 30 년만 더 제곁에 있어주면 좋겠어요 ^^

  • 135. 로렌
    '12.3.28 10:32 PM (112.170.xxx.167)

    좋은글 감사해요

  • 136. 원글
    '12.3.28 10:40 PM (124.5.xxx.125)

    과분한 칭찬들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댓글들 감사드리고, 다시 또 좋은 글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실은 제가 그리 훌륭한 사람이 못 되어서, 다시 이런 칭찬들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
    이건 다 다른 분들의 좋은 글들을 짜집기한 거라.

    아무튼, 제가 사랑하는 82쿡이 더 좋은 사이트로 거듭나기를,
    또한 82쿡 분들이 더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ㅋㅋㅋ덧글 100개 돌파 기념으로 소감 좀 남겨보아요)

  • 137. 깔깔
    '12.3.28 10:49 PM (125.178.xxx.53)

    너무 좋은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138. histoire
    '12.3.28 11:00 PM (119.67.xxx.235)

    주옥같은 글이라 저장을 위하여 짧은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139. ^^
    '12.3.28 11:05 PM (115.41.xxx.141)

    이런글 완전 좋아요

  • 140. 저도
    '12.3.28 11:19 PM (220.73.xxx.165)

    저장이요 좋은 글 감사해요!

  • 141. 저도
    '12.3.28 11:20 PM (58.230.xxx.82)

    정말 힘들때, 82에서 많은 위안 받은 적 있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142. 알토리
    '12.3.28 11:20 PM (114.205.xxx.61)

    저도저장이요 감사요

  • 143. 맞아요
    '12.3.28 11:32 PM (211.217.xxx.175)

    에너지 총량법칙,,동감이에요
    저도 집안일이 쌓여 있으면 거슬려서 아기랑 놀아주면서도 스트레스 받았는데
    살림 좀 손 놓고,,ㅋㅋ 아기랑 놀아주는데 전념해야겠어요

  • 144. 초록
    '12.3.28 11:39 PM (175.115.xxx.5)

    요약 정리의 대가세요.. ㅎ

  • 145. 요약본
    '12.3.28 11:40 PM (121.171.xxx.96)

    정리 잘 하셨네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 146. 저도
    '12.3.28 11:47 PM (116.125.xxx.99)

    묻어가서 저장함다~~

  • 147. 가벼운
    '12.3.28 11:57 PM (125.182.xxx.63)

    저장용댓글...

    원글님 정말 귀엽고 밝은분 같아요. 글에서 나오는 기운이 그렇게 느껴져요...

  • 148. 와우
    '12.3.29 12:20 AM (118.32.xxx.104)

    82쿡에서 배운것들...
    오늘 다시 정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49. 유키지
    '12.3.29 12:32 AM (182.211.xxx.6)

    82쿡 다이제스트
    거의 족보급인듯
    저도 이래서 82가 좋아요!!

  • 150. ..
    '12.3.29 12:50 AM (58.233.xxx.236)

    지금은 다 못읽겠지만 제가 꼭 봐야할글이 많네요..^^

  • 151.
    '12.3.29 1:12 AM (180.66.xxx.63)

    정말 요약 지대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저기 위에 중독보다 더한 단어 없냐고 물으신 분~~ 폐인 어때요? ㅋㅋ

    저 밖에서 친구들과 수다떨고 들어온 날도 82 님들은 어찌 지내셨는지 궁금해서 꼭 들어와본다니까요 ㅎㅎ

  • 152. 잘봤어요
    '12.3.29 1:20 AM (123.199.xxx.98)

    가끔 머리식힐때 다시 보기할께요.

  • 153. 눈물
    '12.3.29 1:23 AM (223.33.xxx.170)

    저도 중독자라 생각했는데.. 님과 같은 시선으로 꿰뚫어 보지 못했네요.. 부끄럽습니다

  • 154. 저도
    '12.3.29 1:34 AM (110.70.xxx.33)

    마음의 습관 그글보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근데 어느새 까먹고 또다시 부정적인 생각을 오늘도 하고있었네요..
    감사해요. 또다시 흐트러지려한 저에게 하늘이 주는 선물같네요ㅠㅠ

  • 155. 슈아
    '12.3.29 2:11 AM (59.16.xxx.1)

    와아 82쿡을 잘 정리하셨네요*.*

  • 156. 루루
    '12.3.29 11:47 AM (58.229.xxx.5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0911&page=1&searchType=sear...

    어제 자기전에 읽어보고 오늘 또 다시 읽어 봅니다.

  • 157. ???
    '12.3.29 11:50 AM (112.186.xxx.200)

    비법정리 참~ 잘하셨어요!!!

  • 158. ...
    '12.3.29 2:54 PM (210.117.xxx.150)

    비법정리 감사해요~

  • 159. ^^
    '12.3.29 11:59 PM (175.112.xxx.106)

    정리감사합니다~

  • 160. 폐인
    '12.3.30 12:35 AM (14.73.xxx.1)

    82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 161.
    '12.3.30 9:26 AM (1.225.xxx.126)

    @@82에서 얻은 지혜, 저장요~^^

  • 162. 조이
    '12.4.1 7:12 AM (112.212.xxx.245)

    82지혜~~

  • 163. 감사
    '12.4.16 10:04 AM (118.218.xxx.2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64. Tirol
    '12.5.25 12:02 PM (124.50.xxx.134)

    감사합니다.

  • 165. ...
    '12.6.13 6:31 AM (119.195.xxx.137)

    좋은 글, 저장합니다~

  • 166. 뒤늦게
    '12.7.17 5:39 AM (183.102.xxx.46)

    이 글을 보게 되네요...감사합니다

  • 167. Jane
    '12.8.12 9:26 AM (222.236.xxx.169)

    감사합니다

  • 168. 공주
    '12.8.14 12:29 AM (112.148.xxx.159)

    저장해요~ 전에 병원에 입원했을때 이글 읽고 많은 도움이 됐었는데...잊고 있다가 다시 찾게됐네요^^

  • 169. ..
    '12.8.17 10:28 AM (175.253.xxx.223)

    다이어리에 적을 준비....^^
    또 잘 보이는 곳곳에 적어둘래요~
    감사합니다.

  • 170. Kate
    '12.8.17 10:35 AM (119.198.xxx.220)

    감사합니다

  • 171. ..
    '12.8.17 2:55 PM (121.185.xxx.234)

    수시로 읽으며 마음잡기 해야 할까봐요....

  • 172. ....
    '12.8.19 12:47 PM (125.176.xxx.28)

    좋은글 감사합니다.

  • 173. ^^
    '12.8.19 3:45 PM (121.88.xxx.213)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174. 감사
    '12.8.19 9:32 PM (118.219.xxx.26)

    합니다 저장합니다

  • 175. 오후햇살
    '12.8.23 8:10 AM (175.253.xxx.82)

    저장합니다

  • 176. ^^
    '12.8.30 12:24 PM (121.88.xxx.213)

    Time Perspective... 마음에 와닿네요. 글 읽으며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177. 82중독
    '12.10.5 1:09 PM (203.226.xxx.70)

    즐찾에서 쫒아냈다가 다시 찾을수밖에 없는82

  • 178. 하날이
    '12.10.10 1:02 PM (14.32.xxx.211)

    저장합니다.

  • 179. 감사해요
    '12.10.29 11:25 AM (1.214.xxx.75)

    제가 82쿡에서 배운 것들

  • 180. ..
    '14.7.21 10:53 AM (59.10.xxx.93)

    감사해요...

  • 181. 백토고개
    '14.11.3 1:10 PM (118.219.xxx.47)

    뒤 늦게 저장

  • 182. 오양파
    '17.5.1 1:13 PM (1.237.xxx.5)

    time perspective, 객관화, 하루 종일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된다

  • 183. 저장해요
    '20.5.20 1:15 AM (218.156.xxx.207)

    82쿡에서 배운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54 한줄 영작 좀 봐주실래요 ㅠㅠ(좀 많이 급합니다ㅠ) 6 에고고 2012/03/28 770
87253 울고있어요 15 mm 2012/03/28 2,880
87252 손수조 문대성 불쌍해요.... 15 풋~! 2012/03/28 5,901
87251 얼굴 가리는 마스크 때론 무서워요. 23 잉여짓 2012/03/28 2,687
87250 제가 82쿡에서 배운 것들 180 중독자 2012/03/28 17,245
87249 선물로 코치 지갑이나 스카프 어떠세요??? 5 선물 2012/03/28 1,621
87248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는데 눈물이 나죠? 3 2012/03/28 2,244
87247 오른쪽목이 볼록 1 갑상선 2012/03/28 752
87246 암보험의 이해와 주요상품별 비교 4 원이아빠 2012/03/28 884
87245 과외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시간변경한다고하면... 2 초짜선생 2012/03/28 1,150
87244 저도 자랑이요~ 아까 파리분화하는 초3 수학문제를 1 으흐흐흐^^.. 2012/03/28 773
87243 아이 유치원 방과후 수업 할까요 말까요? 1 또 질문 2012/03/28 1,963
87242 기침을 심하게 할때가 있는데..다른 사람한테 들켰어요 5 ㅜㅜ 2012/03/28 2,182
87241 제가 음식 못하는걸 저만 몰랐나봐요 10 ,,, 2012/03/28 2,696
87240 아이엄마 친구가 갑자기 뜬금없이 카톡을 보냈는데 26 ... 2012/03/28 12,989
87239 이런 아들 3 좋아해야 하.. 2012/03/28 888
87238 후라이팬 어떤 거 쓰시나요? 8 고민녀 2012/03/28 1,647
87237 외국인 영어회화 개인레슨 받으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6 영어회화 2012/03/28 5,973
87236 집에서 하는 밥이 너무 맛이 없어요ㅜ.ㅜ 13 시크릿매직 2012/03/28 2,457
87235 대략 난감하고... 민망하고..ㅋㅋㅋ 우꼬살자 2012/03/28 763
87234 유물 전시실서 대통령 부인 만찬 ‘엇나간 발상’ 12 발꼬락제발 2012/03/28 2,068
87233 건축학개론의 승민(이제훈)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포) 16 건축학 2012/03/27 4,307
87232 에스띠** 파운데이션 VS 엔프** 파운데이션 피부미인 2012/03/27 762
87231 82님들 야권이 승리하면 뭘 가장 원하세요? 33 자연과나 2012/03/27 1,750
87230 그래 니 잘났다 5 -- 2012/03/27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