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마다 깨서 잠꼬대를 하는데..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2-03-27 22:32:02
아이가 저번주 금욜부터
감기로 아픈데요
그전에도 가끔씩 잠꼬대를
한적이 있긴한데
아픈 이후는 몇일째 계속 잠잔지
한두시간 정도 지나면 꼭 일어나 헛소리를 해요
꿈이야기인거 같은데 알아들을수도 없어요
다음날 기억은 못하구요

이거 병인가요?
어떤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걱정이 넘 되네요ㅜㅜ
IP : 222.103.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ustmoney
    '12.3.27 11:02 PM (119.194.xxx.245)

    이번 감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아들이 고1인데 벌떡벌떡 일어나서 저보고 동생이름 부르고 히죽히죽 웃으며 얘기하자고 하고..
    결국 2일후 샙ㄱ에 응급실 다녀왔어요. 다녀와서도 같은 행동을 하는데 더욱 더 놀랬어요. 약 부작용으로 저러나 하고.. 저 역시 어른임에도 버티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벌떡벌떡 일어났으니.. ㅎㅎ 잘 지켜 보셔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 주시고요. 아들에게 자넨 살갗으의 미생물이 다 죽어서 오래 살겠수 하고 농아닌 농을 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05 여자분들, 밤에 다니지 말아요 39 크림 2012/04/06 14,168
91504 화장품 방판했는데 3주째 제품이 안와요.. ㅅㅅ 2012/04/06 925
91503 오븐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그냥 오븐과 컨벡스 오븐) 2 dd 2012/04/06 3,818
91502 바람이 정말 ... 4 우와 2012/04/06 1,333
91501 세종시로 가는 공무원 남편을 둔 사람들 조심 1 tp 2012/04/06 2,944
91500 부산 사하갑 문대성 후보, 논문 때문에 결국 낙마? 8 .. 2012/04/06 1,684
91499 삭풍이 부는구나.... 5 바람 2012/04/06 819
91498 어린이날 에버랜드 간다는 아이 말려주세요 13 이런된장 2012/04/06 2,273
91497 문정현 신부님 방파제 아래, 삼발이 속에서 방금 전에 구조되심... 24 소식 2012/04/06 2,108
91496 마들렌 만든때 버터대신 카놀라유를 써도 될까요? 5 루팡 2012/04/06 1,192
91495 일터에서 울었어요(무플 절망해서, 다시 글올렸어요~~ㅠ) 13 일터 2012/04/06 2,593
91494 플리츠 플리즈 라는 브랜드 입어보신분 계세요? 5 질문 2012/04/06 6,177
91493 별달별 김용민쓰리콤보 비켜가세요 냄새나는 똥이네요 1 쥐알밥퇴치 2012/04/06 492
91492 의뢰인 k보시나요. 1 2012/04/06 798
91491 김용민 쓰리콤보 먹엇나요??? 3 별달별 2012/04/06 739
91490 강아지 입주위랑 눈주위가 이상해요. 4 걱정.. 2012/04/06 2,856
91489 [단독] 사찰 입막음용 현금, 은행이 개입했다 - 금융감독원설명.. 4 참맛 2012/04/06 714
91488 총선 D-5, 초박빙 접전..40대 유권자에 달렸다 2 세우실 2012/04/06 542
91487 주말에 큰 건 하나 터뜨린다네요 2 정권심판 2012/04/06 1,446
91486 산림청에서 임야를 팔거면 사겠다고 공문이 왔어요. 2 미쵸..ㅋ 2012/04/06 1,484
91485 딸아이한테 무술이라도 가르쳐야 될까요.. 19 애엄마 2012/04/06 2,304
91484 김용민의 등장으로 거대악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군요.(용민아 울지마.. 11 .. 2012/04/06 1,181
91483 이외수 - 인간으로서는 당할 수 없는 수모. 4 참맛 2012/04/06 1,927
91482 에버랜드 처음가요 팁 좀 주세요^^ 7 촌아줌마 2012/04/06 1,634
91481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기-수원 사건을 보고 외국인 불법체류노동자들.. 4 .. 2012/04/06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