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

아이를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2-03-27 22:07:39

큰애 3학년.. 둘째 18개월이예요..

둘째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면 아이가 넘 딱할까요?

큰애는 2시정도에 집에 오는데, 방과후나 아니면 집에 혼자 있게 하고..

9시부터 5시까지 근무인거 같은데...

 

둘째나 첫째에게 너무 가혹한걸까요?

첫째나 둘째나 엄마 껌딱지라서요...

힘들까요?

아니면 그래도 해볼까요?

 

사실 원서가 내일까지인데....아직도 고민중이여서요..

요즘 갑자기 일이 하고싶어져서요....

뭐..원서 낸다고 다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살짝 미리 고민이 되네요...

이러다 원서도 안낼지 모르겠지만...ㅜㅜ

애들이 크면 나도 그만큼 나이들어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고..

지금 하려니 애들이 너무 어리고....그렇네요..

IP : 124.53.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3.27 10:20 PM (183.102.xxx.228)

    지금 안하면 영영 못하는일아니면 조금만 더 보고 보내는게 낫지않을까요?
    적어도 의사표현은 할수있을때 보내는게 좋죠
    몇개월 더 본다고 일자리 못찾진않잖아요

  • 2. ..
    '12.3.27 11:53 PM (49.1.xxx.93)

    돈이 정말 필요한게 아니라면 아이와 함께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04:34:54 6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9 결국 03:30:16 804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5 독일 02:45:23 1,014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712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533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216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2 지나다 01:19:55 2,538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059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83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839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631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3 ㅅㅅ 00:49:22 2,764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140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503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3,567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836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36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508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759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211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89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ㅇㅇ 00:04:42 1,816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43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3 ㅇㅇ 2025/07/31 1,648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