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며느리예물을하는데
며느리와 같이안가고 혼자가서 한다는시어머니는 무슨맘일까요?
다이야는 외국에서 준비하셨구요(1캐릿)
같이가길 기다리고있는데
남친을 통해서
반지사이즈를 물어보네요
남자친구한테 난리난리했는데
정말 궁금한건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그게궁금합니다
딸도 결혼시켜본 어른입니다
예비 며느리예물을하는데
며느리와 같이안가고 혼자가서 한다는시어머니는 무슨맘일까요?
다이야는 외국에서 준비하셨구요(1캐릿)
같이가길 기다리고있는데
남친을 통해서
반지사이즈를 물어보네요
남자친구한테 난리난리했는데
정말 궁금한건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그게궁금합니다
딸도 결혼시켜본 어른입니다
[그냥 해주는대로 받아라] 죠.
저도 반지 사이즈만 같이 가서 재고 시어머니 당신이 해주신대로 받았어요.
전 굉장히 최고로만 해 잘 받아서 불만 한개도 없어요.
서프라이즈~~~해주실려구...
시어머니가 끼던걸 셋팅만 다시해서 주는경우가 있죠. 혹은 셋팅도 안하고 그냥...
암튼 반지 사이즈 모르고, 내가낄거 내가 고르고 싶다그러세요.
신랑예물은 신랑이 고를거 아니에요.
놀래킨다던지 가격 알면 부담가질까봐
나쁜의미 -- 가격 아는게 싫고 실갱이 하는거 안 보여주려구요
근데 시어머니랑 그거 같이 하러가고 싶으세요?
그냥 주는 대로 받으시는게 속 편해요 ㅠ
본인 맘에 들어야지 시어머니 맘에 들면 되나요?
한복이나 이불, 다 시어머니, 친정엄마 아는분에게 해서 솔직히 선택권이 적었어요.
근데 이건 그정도도 아니고 완전 전횡이네요.
반지가 문제가 아니라 계속 저렇게 독단으로 나가실 수 있으니 그점이 더 우려되네요.
숨겨야 하는데는 이유가 있을듯.
좋은 이유같진 않아요.ㅜㅜ
사온 다이아 1캐럿이 색깔이나 투명도가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제 경험담입니다.
다이아몬드는 투명도나 색깔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렇게 하면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를 할수 있거든요..
좋은 이유는 아닌거 같아요..
디자인 고르고 싶다고 하시던가...아님 다이아 보증서 달라고 하심...너무 세속적으로 보실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