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 임신인데요.
지금 7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근데 밥만 먹었다 하면, (뭐만 먹었다 하면...사실 좀 많이 먹었다 하면)
배가 부른 정도가 아니라.
풍선이 터질듯이, 근육이 다 팽창하듯이
배타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요.
온 배의 근육이 쫙~~ 늘어나는 느낌!! 그래서 서 있기도 불편해요,,,
그리고 몇 시간 후면 가스 방출...;;;
그럼 조금 나아져요
임신하면 다 이런가요?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요?
아..제가 너무 싫네요.
첫애 임신인데요.
지금 7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근데 밥만 먹었다 하면, (뭐만 먹었다 하면...사실 좀 많이 먹었다 하면)
배가 부른 정도가 아니라.
풍선이 터질듯이, 근육이 다 팽창하듯이
배타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요.
온 배의 근육이 쫙~~ 늘어나는 느낌!! 그래서 서 있기도 불편해요,,,
그리고 몇 시간 후면 가스 방출...;;;
그럼 조금 나아져요
임신하면 다 이런가요?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요?
아..제가 너무 싫네요.
먹으면 옆구리로 비집고 나올려고 하던데요.
조금씩 자주 드시는것도 방법이예요. 남은 기간동안 더 심해져요.
배 많이 나오고 살 터지기 시작할때니 고루고루 크림 발라 예방하시구요.
(제 주변보면 방심하다 가슴 밑,배 아래,허벅지 막 텄어요. ㅠ.ㅠ)
따뜻할때 낳으시겠네요. 남은 기간 즐겁게 보내셔요. 조금씩 자주 드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달이 지나 배가 불러올수록 그 증상이 더해져요.
조금씩 자주 먹는 방법밖에 없어요.
저도 같은 증상이에요.
많이 먹으면 그렇더라구요.
거기다 전 임신성 당뇨라 매일 다섯방씩 손가락 따고 있어요. ㅠㅠ
생각해보니 잘 먹어서 애가 크나보나 했더니 밥을 많이 먹어 위가 부르니까 자궁이 눌리는 현상 같군요.
적게 자주 먹는게 답인거 같아요. 저도 방금 밥먹고 걸어오는데 숨차서 힘들었습니다.
앉아 있으니 괜찮네요. ㅎㅎㅎ
우리 잘 조절해서 순산하도록 해요.
그동안 안발랐던 튼살크림 열심히 발라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