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금 우리 윗집
작성일 : 2012-03-27 17:45:34
1225709
애가 신나서 막 소리지르면서 두다다다두다다다 막 뛰어 다니고 있어요
층간소음이란 게 이런 거군요...
항상 그러는 게 아니니까 예쁘게 봐주려고 노력중...
매일 이런 소리 듣는 분들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애가 꺄악꺄악 소리 질러대면서 콩콩콩콩 전력질주하고 있네요...
IP : 211.196.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
'12.3.27 5:46 PM
(211.196.xxx.174)
그쳤네요
무슨 좋은 일이 있었나? ^^;
2. ..
'12.3.27 5:47 PM
(124.51.xxx.157)
매일그러는건아니면 참을만하죠..그래도 잘때그러면 열뻑칩니다..
계속그러면 이언니가 미워할꺼야! 뽀로로에어보드 위에서 껑충껑충뛰면서 빗자루로 천장 내리찍는
복수를 할 수도 있으니 우리윗층집 조용히하시오!
3. ...
'12.3.27 5:52 PM
(114.206.xxx.238)
저도 지금 윗집에서 쿵쿵거리고 난리네요.
킹콩도 아니고 왜이렇게 쿵쿵거리며 다니는지...
4. 잉?
'12.3.27 5:57 PM
(121.157.xxx.159)
같은 아파트인가요^^
다다다다...한 셋트로 피아노 열심히 치고 있어요..
학예회를 윗층에서 하는지..ㅠㅠ
5. ...
'12.3.27 6:07 PM
(59.15.xxx.61)
저희 웃집 아들들...4살 6살
우리는 저 시키들 언제 크냐...
빨리 커서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고...
바빠서 집에서 못 뛸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6. ...
'12.3.27 7:59 PM
(180.64.xxx.147)
전 맨 꼭대기층인데 아랫층 아저씨 취미로 일렉트릭 기타 배우시나봐요.
띠웅, 띠웅... 아이고 퇴근하고 맨날 저러는데 한번 내려가볼까요?
7. 혹시 우리 아파트?
'12.3.27 8:24 PM
(218.209.xxx.229)
중고등학생 살 적에도 미친듯이 한번씩 뛰고(압권은 밤 12시에 천정이 무너져라 뛰었음. 잠들면 왠만하면 안 깨는 남편이 잠에서 깨어 올라갔더니 문 안 열어줬음.) 밤 11시에 청소기 돌리고, 안마 베게 같은 것 새벽 2시에 하고 계시더니..수술하느라 친정에서 한달 가량 요양하고 왔는데 그 사이 아이 둘 있는 집이 이사와서..미친듯이 뛰어요. 그나마 밤 10시에는 거의 안 뛰어서 신랑 올라가겠다고 벼르는 것 만류하고 살고 있는데(제 신랑 왠만하면 안 움직이려고 하는 곰과에요. 귀도 좀 어두워서 잘 듣지도 못하는 편인데요..-_-;;;) 오늘은 정말 신랑도 없는데 혼자 열받아 올라갈뻔 했네요. 저도 그 또래 아이 키우지만 정말 윗집 너무 해요. 1시간을 달리기를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9095 |
중학교 1학년 반모임이요......^^;; 2 |
oo |
2012/03/29 |
1,682 |
89094 |
사골 국울 먹인다니까 18 |
미개인 |
2012/03/29 |
3,742 |
89093 |
초3여아..갑자기 눈 밑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4 |
부자맘 |
2012/03/29 |
5,282 |
89092 |
외국인근로자 정책이 양극화의 주범입니다. 11 |
용감한달자씨.. |
2012/03/29 |
1,199 |
89091 |
아몬드를 먹고 싶은데 어떻게 먹는 게 제일 좋나요? 3 |
... |
2012/03/29 |
1,747 |
89090 |
김무성 "종북좌파-盧세력 부활 막아야" 4 |
잘한다 |
2012/03/29 |
865 |
89089 |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8 |
수필가 |
2012/03/29 |
3,382 |
89088 |
파국의 시작.... 1 |
별달별 |
2012/03/29 |
1,019 |
89087 |
신문지 위에 과자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
혜연마미 |
2012/03/29 |
4,638 |
89086 |
이제는 완연한 봄이겠죠? ^^ 2 |
뚱맘00 |
2012/03/29 |
902 |
89085 |
예전 대학때 알던 남자 선배를 만나고 오니 부럽고 기분이 다운되.. 10 |
흠 |
2012/03/29 |
3,432 |
89084 |
새누리 "우리가 야권보다 도덕적으로 아주 우위".. 17 |
.. |
2012/03/29 |
1,572 |
89083 |
키자니아 초등 4학년과 1학년 아이 데리고 가려는데요 3 |
ㄹㄹ |
2012/03/29 |
1,878 |
89082 |
쟈스민 공격을 자제해달라.. 5 |
별달별 |
2012/03/29 |
2,487 |
89081 |
초등생일잔치 뭐 준비해야해요? 1 |
초등생일잔치.. |
2012/03/29 |
2,756 |
89080 |
입었던 옷관리는 어찌들 하시나요? |
궁금.. |
2012/03/29 |
3,109 |
89079 |
2012년 12월 이후 생존전략 1 |
지리것소 |
2012/03/29 |
784 |
89078 |
[원전]오바마 한국 올 때 원전회사 점령 Occupy Enter.. 1 |
참맛 |
2012/03/29 |
610 |
89077 |
아~시끄러워 죽겟네.. 1 |
별달별 |
2012/03/29 |
600 |
89076 |
북한 무섭군요;; |
음음 |
2012/03/29 |
689 |
89075 |
김종인이 박근혜한테 서운하다고 하네요; 1 |
하브 |
2012/03/29 |
1,046 |
89074 |
초3남자아이 사교육 어떤거 하나요?? 5 |
엄마 |
2012/03/29 |
1,420 |
89073 |
[소개] 『이명박 정부의 보육정책 및 각 정당의 보육공약 진단』.. |
나쁜콩 |
2012/03/29 |
553 |
89072 |
옷 자주 사세요? 10 |
휴 |
2012/03/29 |
3,080 |
89071 |
60대 엄마랑 여행 가고 싶어요. 추천좀 꼭 부탁드려요~ 1 |
여행 |
2012/03/29 |
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