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한 지 7,8년 넘어가니 여기저기 손 볼데도 많고
특히 외벽이랑 연결된 베란다에는 곰팡이도 피고, 마루도 여기저기 패이고 긁혀서
전체적으로 손을 좀 봐야 할 것 같아서 인테리어 알아보고 있습니다.
신혼 때는 직접 마루도 깔고 도배에 페인팅까지 했었는데,
한 해 한 해 몸이 틀려서 직접 할 엄두가 안나네요.
화려하거나 아기자기한 것 보다 심플한 걸 좋아해서 82 통해 알게 된
옐로우플라스틱에 의뢰해 볼까 싶긴 한데 금액이 크니 다른 곳과 비교는 해봐야지 싶어서
서치해 보고 있는데, 막상 어떻게 의뢰해야 할지 막막해서요.
심플한 북유럽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어떤 업체에 어떤 경로로 컨택 해야할지
인테리어 해 보신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심플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작업을 주로하는 인테리어디자이너와 컨택 경로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