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막연히 재즈 댄스등 멋있어 보여서 학원만 알아보고 했었어요.
이래 저래 핑계로 변명으로 이 나이까지 왔는데
아이도 4학년이 되고 시간을 좀 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도전하고 싶어요.
직장을 다녀서 시간이 안 맞아 작년에도 알아만 보고 시작을 못했어요.
작년에 스포츠댄스(자이브, 왈츠...) 학원을 갔는데 많이 어려워 보여서 선뜻 해보겠다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시간도 딱 안맞고 또 다시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알아만 보고 시작을 안했어요.
일하고 집안일 하고 아이 건사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은데 꼭 어려운것 배워야 하나 생각도 들고 (배우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
신나게 편하게 시작하는게 마음의 부담이 없을것도 같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
혹시 학원이 분당 수내동쪽이면 너~무 좋을텐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