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된 여인네 입니다..
어제 갑자기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셔서 4.5 (목)저녁에 약속 잡아 놨다고 성당에서
남편과 함께 보자고 하시는데..
(전 기독교거든요...시어머니는 제가 천주교를 믿기를 은근 원하시는 상황 )
4.5은 평일 저녁인데
문득 그날 가게가면 뭘 하게 될까요?...
신부님이 기도해주시고 그러는게 있는지요?...
차량 이동중이라 뭔지는 나중에 말씀해주시겠다며
전화를 끊으셨는데 참으로 궁금하네요...
목욜 저녁 성당약속은 어떤것인지 천주교분들은 아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