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을 달았어요
그런데 한쪽문에 여러군데 흠이있네요
시트가 조금 뜨기도하고. 살짝 패이기도하고
작업하는분이 패인부분에 화이트를 발라놓으셨는데;
문 시트지색은 아이보리라 티가나요
게다가 손잡이근처라 눈썰미좋은사람은보일듯..
책임자에게 전화햇더니 재시공해주신다네요
그럼 또 날잡고 1-2시간 시간비워야하고 공사먼지 닦아야하고 ㅜㅡㅜ
어쩔까요...... 어차피 살다보면 이정도흠이야 또 생기지않겠나싶어
그냥 안할게요 소리가 입근처까지 와서
수화기를 들었나놧다 하는데.....
남편은 원목도 아니고 시트지라 처음에 좀이라도 패이고
들뜬거 손보는게 낫다하고 ㅜㅡㅜ (우리가 수선할수없으니)
차라리 할인이나 좀 해주면 마음편하게 관두시라 할거같은데
그렇게도되나요? 근데 이런거 못물어보겠어요
안된다고 할거같아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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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어쩌시겠어요?
이러지도저러지도ㅜㅡㅜ 조회수 : 541
작성일 : 2012-03-27 14:39:41
IP : 121.139.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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