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이 피아노,수영,발레 여러가지 있고 셔틀 타고 다니고
수업료도 저렴한데 어떤가요?
일반 학원비의 거의 반값이라 좋다는 엄마도 있구요.
궁금해요^^
프로그램이 피아노,수영,발레 여러가지 있고 셔틀 타고 다니고
수업료도 저렴한데 어떤가요?
일반 학원비의 거의 반값이라 좋다는 엄마도 있구요.
궁금해요^^
수영 가르쳐봤는데 괜찮았어요.
진도가 좀 늦긴했는데 여름에 물놀이삼아 보낸다고 생각하면 베리굿!
가만 따져보면 셔틀버스비도 안나올정도로 저렴하니까 그 맛에 보내죠~
청소년 수련관 있음 정말 좋겠더라고요.
저렴하고 알차고.
시누이 애들 셋도 거기서 엄청난 효과들 봤어요.
서울중심부인데요,
우리 동네 청소년수련관은 정말 보물이예요.
우리 애가 2001년생인데, 애가 뭔가 배우러 다니기 좋을 때쯤 개관해서
지금까지, 쭉 꾸준히 뭔가를 다니고 있는데,
이거 없었음 어째~싶고,
주변 대학 영어동아리 학생들이 와서 놀아주는 프로그램도 아주 좋고,
엄마인 저도 각종 운동 다 저렴하게 배울 수 있고,
맛있는 에스프레소 싸고....없는 건 상상할 수 없어요..
청소년 수련관은, 강사 비슷한데 구청 보조를 받아서 싼 거예요. 싸다고 질이 낮을 거라 걱정마세요.
동생네 갔다가 널직하고 멋진 건물에 깜짝 놀랐네요.
아이는 축구클럽에서 축구하고 엄마는 헬스하고 파라솔에서 샌드위치 커피 마시고,
보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