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딸아이 퀴즈대회하러 방송국에 가야해요;;;
그 프로 보니 응원 온 가족들도 비추고 그러대요.
파마한지 두달 정도 됐는데요, 지금 사자머리에요...
미장원 가서 꽃단장하구 싶지만, 시간이 없네요;;;
스트레이트약으로 집에서 쓱쓱 빗어 볼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시간을 짧게 하면 곱슬기 조금 남아있는 머리로 변신할 수 있으려나요?
아님, 그냥 당일에 미장원 가서 드라이를 해달라구 할까요...
3-4시간 걸리는 파마를 할 시간이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