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 100억이상 재산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Jh 조회수 : 14,197
작성일 : 2012-03-26 21:55:10
1000억이상은 정말 별로 없더라구요
재벌 방계들도 900억 정도..
1000억 이상은 많아야 몇천명정도 될거 같은데
100억이상은 몇만명정도 되려나요??
IP : 211.246.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6 10:00 PM (58.124.xxx.142)

    100억 다음세상에 태어나면 그런 집안에서 태어나고 싶어요..ㅠㅠ 다음세상에서는 윗분 말씀대로 그 5만명중에 한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그져 부럽네요...

  • 2. ..
    '12.3.26 10:07 PM (121.172.xxx.83)

    백억대 집 별거 없습니다.
    그냥 팔자 좋게 살거나 망나니 처럼 살거나
    능력 없어도 큰 걱정없이 결혼하고 애 낳고 집 살수 있는 정도..

  • 3. ....
    '12.3.26 10:12 PM (27.35.xxx.235)

    그럼 백억대 자산가의 몇프로가 서울에 살고 있을까요??

  • 4.
    '12.3.26 10:24 PM (211.202.xxx.71)

    상위 1% (45만명) 자산가가 되려면 커트라인이 23억원쯤 되네요. 2010년 자료입니다.

    http://estin.net/image/1325548817Wx35Un/class_net_asset_cut_line.gif

  • 5. ..
    '12.3.27 12:11 AM (210.206.xxx.224)

    저희.친정 재산이 대출 없이 100억쯤 되는데,
    별 다를거.없이 평범해요..
    엄만 아직도.마을버스비도 아깝다고.걸어다니시고 ㅎㅎ
    자식들한테.집 한채씩은.해주셨지만 그.이상의 지원 전혀.없으시고..
    그냥.. 필요할때 언제든.돈 쓸 수.있지만
    실제로는.별 다른.소비를 하지.않으니
    자산이 그정도 되는지조차.아주 가까운 사람.아님.모를정도.

  • 6. ..
    '12.3.27 12:14 AM (210.206.xxx.224)

    근데 제 친구들도.친정재산이.100억 이상인 집들 십수명은 되는데
    그들도 다 고만고만 비슷하지 크게 펑ㅍ펑쓰며 사는집은 없는듯..
    할아버지대부터 수백억.부자인 친구들은.좀 다르지만요.

  • 7. ..
    '12.3.27 12:23 AM (211.201.xxx.147)

    82쿡분위기로는 100억정도는 껌값같은데요.
    한다하는 부자들은 그정도는 다 갖추고 있는듯..

  • 8. 불면증
    '12.3.27 1:30 AM (125.141.xxx.221)

    저희 시댁재산이 백억쯤 되는데 자식들 다 자기가 벌어먹고 살아요.
    결혼할때 집한채씩은 사주셨고 친척들도 돌보며 사실 정도되지만
    평소 생활이 펑펑 쓰고 살 정도 전혀 아니고
    그집 큰며느리( 큰며느리 별거 아니지만 옛날 분들이라 저희가 모셔야한다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심) 인 저는 자차 있어도 택시 요금 천원 아까워서 짐 많아도 마을버스 타고 다니고 중고나라 애용하는 평범한
    소비해요.

    제 주변봐도 돈 있는 사람도 정말 많고 돈 없는 사람도 정말 많구나 싶어요.

  • 9.
    '12.3.27 9:13 AM (211.114.xxx.77)

    저사는 이동네는 땅값이 많이 올라서 많아요. 그런분들.
    땅거지... 땅은 많은데 실제 쓸돈은 없다는거...
    그럼 님이 말하는거하고는 거리가 잇을까요?

  • 10. ㅎ ㅎ
    '12.3.27 10:25 AM (175.120.xxx.128)

    땅거지 하니까 바로 우리 얘기네요..
    결혼 20년 가까이 됐는데 땅팔면 집사주신다고 집도 못사게 하셔서
    남의집 전전하며 이사 무지 다니며 살고있어요.
    이제야 땅이 팔렸는데, 돈은 연말에나 받으신다고...
    내년에는 내집에서 살기를 희망하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27 오바마가 한국오면서 한방 때리면서 왔네요. 참맛 2012/03/27 1,340
88026 낙동강 삼강보 ‘환경훼손’으로 전격 취소 1 세우실 2012/03/27 727
88025 웬만하면 / 왠만하면 ?? 10 아까요 2012/03/27 3,144
88024 살돋 보다가 강력 지름신이..ㅠㅠ 9 .. 2012/03/27 3,354
88023 아기 역아여서 고민이던 임산부.. 자리잡았대요^^ 2 고민해결 2012/03/27 1,238
88022 소맥은 무슨맛으로 먹나요 8 2012/03/27 1,909
88021 광고아님...임플란트 치과 추천좀 해주세요... 2 2012/03/27 936
88020 자동차보험 드시는 분들~ 3 궁금 2012/03/27 722
88019 유행성독감걸린 아이, 몇일만에 등교시키셨나요? 2 수필가 2012/03/27 1,245
88018 알카리 이온수가 좋은지 ... 3 궁금이..... 2012/03/27 1,048
88017 남편이 가방을 사달래요^^ 이건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3/27 686
88016 급..ㅠ 7세 아이 유치원 옮기는거 어떨까요?? 6 유치원 2012/03/27 2,246
88015 저의 노후준비.. 33 삼각김밥 2012/03/27 11,828
88014 이놈의 성질때문에... 방금 중앙선관위 조사1과 주무관과 통화했.. 9 선거 2012/03/27 1,536
88013 일을 그만둔다고 하니 계약서를 빌미로 그만두지 못하게 하고 있는.. 4 ........ 2012/03/27 1,094
88012 복희누나 아짐에게 자석(?)이.. 14 복희누나 2012/03/27 2,433
88011 서래마을에서 식사하고 바람 쐴만한 곳 있을까요? 2 dd 2012/03/27 1,162
88010 학교안에서 다친거긴 하지만... 3 ... 2012/03/27 935
88009 살의가 느껴지는 네**체크아웃 영원히 아웃~ 3 ** 2012/03/27 1,794
88008 MBC 김영호 피디의 절규 3 사랑이여 2012/03/27 1,447
88007 컴컴한 구룡마을에 간 김종훈 16 ... 2012/03/27 1,693
88006 3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7 590
88005 전기밥솥 얼마만에 바꿔요? 12 고민,고민중.. 2012/03/27 2,744
88004 멍게젓갈 어떻게해야할까요? 1 토마토 2012/03/27 898
88003 무슨 드라마인지 잠깐 봤는데 3 드라마 2012/03/27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