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 권 사서 두고 보고 있는데요
너무 당연한 거겠지만
맞는 요리책이 있고 아닌 게 있네요.
레시피대로 해 보면...
왜 나는 맛이 없을까 싶은 요리책이 있고
레시피대로 하면...
그냥 그게 딱 내 입맛인 요리책이 있고요^^
그래서 정말 잘 보고 있는 요리책이 하나 있어요! 제 입맛에 잘 맞는가봐요.
그대로만 양념하면 진짜 너무 맛있음... 심지어 저랑 식성이 비슷해서 나와 있는 요리나 반찬도 다 취향에 맞고
심지어 저희 친정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반찬까지 있는 거 있죠... (키톡 스타님 중 한 분의 책이에요 ㅎㅎ)
아......
다 쓰고 났는데 왠지 뻘글 같아요.
훔...
저녁은 다들 드셨죠?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