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는 미리 씻어서 썰어두면

왜 쓴맛이?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2-03-26 15:33:37

왜 쓴맛이 날까요?

저만 그런가요?

시간 아껴보려고 한꺼번에 썰어 물기빼서 통에 담아두니깐 쓴맛이 나네요

처음이 아니고 매번 그런듯...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IP : 116.45.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졸리나졸리지
    '12.3.26 3:49 PM (210.94.xxx.1)

    쓴맛이 나는건 잘 모르겠어요 ^^;;
    저는 자주 먹는데..
    아주 채썰어서. 들깨소스이런거뿌려먹거든요...애들도좋아하고해서..
    아예 많이 채썰어서..(얇게.).물에 10분이상 좀 담가둬요..그물은 버리고 다시또 물을 받아 좀 놔둬요..
    그러고 야채탈수기에...짜서 지퍼백에 담궈놓고
    며칠을 두고먹는데..
    아무냄새도 아무맛도안나고 맛잇는데요^^

    지난번 양배추볶음 글보니 어느분은 계속 비린내가난다고했는데.....참치든뭐든..그게
    양배추를 물에담궈놓지않아서 그런것 같더라구여..

    양배추는 썰어서 사용할거면 물에좀 담궈두세요~

  • 2. ...
    '12.3.26 3:53 PM (115.126.xxx.16)

    금속이랑 닿아서 그런걸꺼예요.
    무도 채썰어놓고 시간 지나면 쓴맛나요.

  • 3. 전 보통
    '12.3.26 5:30 PM (121.147.xxx.151)

    일주일치 정도 썰어놓고 날마다 먹어요.
    플레인 요구르트 뿌려서 ~~

    쓴 맛이 나는지 모르겠구

    제가 하는 방법은 푸드프로세서 채썰기로 썰어서
    식초 반스픈 정도 물에 담궈 두 번 세척하고
    채어 받쳤다가 건져 타파에 각각 나눠 넣어두고 먹어요.

    저 몇 년째 이렇게 먹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양배추 볶음할 때는 그냥 큰 잎사귀째 떼어내어 씻은 후에
    큼직하게 썰어 볶아요...
    양배추채를 볶으면 수분이 빠져서 실오라기처럼 되거든요.

  • 4. 답변 감사합니다
    '12.3.27 10:15 AM (116.45.xxx.41)

    씻긴 했지만 물에 담궈두진 않았었는데
    식초 푼 물에 담궜다 보관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25 경주 힐튼부페 가보신 분 계신가요? 8 부페 2012/03/26 2,388
86624 임신중인데 먹을것 추천해 주세요^^ 5 뭘먹을까? 2012/03/26 797
86623 초6학년 아이가 피아노 배우겠대요 9 2012/03/26 1,671
86622 66세의 시모 자동차가 필요할까요? 19 궁금녀 2012/03/26 3,184
86621 초등 1학년 볼 만한 영어 만화책 추천해 주세요 1 영어랑 놀기.. 2012/03/26 1,418
86620 확정일자와 전세권설정의 효력을 알수 있을까요 7 이사 2012/03/26 983
86619 불면증으로 약을 처방받아왔는데 3개나되요. 3 - 2012/03/26 1,059
86618 나쁜 이사청소 업체 널리 알리려구요.- 업체명 내집처럼 3 야옹 2012/03/26 2,455
86617 진사골곰국 4 홈쇼핑 2012/03/26 888
86616 저기.. 빕스 스테이크 먹으면... 2 별달별 2012/03/26 1,211
86615 스웨덴 말장식(달라홀스) 파는 곳 어디일까요? 4 고맙습니다 2012/03/26 716
86614 원룸 월세 구하려 하는데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4 seduce.. 2012/03/26 975
86613 미드 "프렌즈" 영어로 보신 분 계신가요? 5 영어 2012/03/26 1,907
86612 미국산감자 드셔보셨나요? 6 감량중 2012/03/26 2,168
86611 도서상품권 핀번호가 뭔가요? 3 양파 2012/03/26 1,040
86610 내용좀 찾아주세요. 고3엄마 2012/03/26 455
86609 오일풀링 오일쨉니다.. 5 순대 2012/03/26 3,608
86608 오바마가 한 말, 감동적이었습니다. 5 루마마 2012/03/26 2,073
86607 지인이 제 통장계좌를 잠시빌리자는데요...... 17 고민중 2012/03/26 5,203
86606 예전글 찾아요 봄햇살 2012/03/26 470
86605 예전에 회사에서 어떤 부장님이 신입직원 교육시킨다고 했던 사람인.. 2 이런 2012/03/26 820
86604 등치 좀 있는데 옷색깔 과감하게 입으시는 분 계세요? 3 살빼자 2012/03/26 1,077
86603 부산사시는분들 문재인.손수조 등 분위기 어떤가요 1 4.11 총.. 2012/03/26 1,030
86602 양배추는 미리 씻어서 썰어두면 4 왜 쓴맛이?.. 2012/03/26 2,928
86601 순수하게 아이 혼자 독학으로 민사고 가는애들이 존재할까요? 14 DD 2012/03/26 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