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거 어차피 부가세도 받아먹던데 실상 만원 넘게 들어가는거
그 줄서가면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들런지...
웨이팅 현장 사진들 올라오는거 보면서 웃기기도 하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ㅋ
아니 그거 어차피 부가세도 받아먹던데 실상 만원 넘게 들어가는거
그 줄서가면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들런지...
웨이팅 현장 사진들 올라오는거 보면서 웃기기도 하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ㅋ
여기 죽전빕스는 엄마들이 9시부터 줄서서 기다렸다 입장했답니다
쫌......
차라리 오늘 집안에 있음 햇빛이 좋아 베란다 문열어놓고 음악들으며 차한잔 하는게 살도 안찌고
좋으련만...
근처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봤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엘리베이터 문 닫고 바로 내려왔어요ㅎ
자리잡고 식사하는 사람들은 아마 오픈 전부터 기다린 사람들이겠지요?
기사에도 난 것처럼, 직장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네요^^;;
본인들 맘이죠 뭐.
님더러 가자고 한 것도 아니고 거기 간다고 돈 달라 한것도 아니고 무슨 상관..........
빕스도 cj에서 운영하는 외식업체죠.
되도록이면 이런데 안다닐려고 하는데.....
늘 이런 것을 의식하며 사는 것도 좀 피곤할 수 있지만
대기업이 우리가정에 식탁을 농단하는 꼴이 점점 심해져 가니
빕스외 대기업 프렌차이즈 외식업체는 가지 않으려고 노력중 입니다
친구들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생일파티했던게
생각나서
아들들과 생일파티 겸 갔어요
좀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토끼 귀 머리띠 하고 노래부르고 ...아들들 하고는 이제 안해요
그리고 맛이 없떠...
동네 엄마들하고 셋이 10시반에 의정부점 갔어요. 사람별로 없을줄알았는데 많더라구요, 일행중 한명이
10분일찍도착해서 20번대로 거의 바로 들어갔구요.. 10시 40분쯤되니 진짜 엄청 오더라구요. 암튼 11시안되서 대기만 100번넘더라구요.
블랙커피홀릭님아 많이 드세요.
기분상했음 미안하네요.
비아냥 거린게 아닌데 많이 오해하셨나봐요^^
죽전빕스 주차장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엄마들 보니 안쓰러워서 댓글달았는데
가던말던~먹던말던~ 참 님얼굴이 보이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