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나는 건가요?
아무리 일반인이 다이어트한다고 체형이 반쪽되진 않잖아요?
머리 큰데 다이어트하면 춥파춥스되고 그러던데..
어떻게 해야 그런 체형이 나오나요??
타고 나는 건가요?
아무리 일반인이 다이어트한다고 체형이 반쪽되진 않잖아요?
머리 큰데 다이어트하면 춥파춥스되고 그러던데..
어떻게 해야 그런 체형이 나오나요??
뼈대부터 다릅니다..ㅠㅠ
골격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나이든 배우들도 몸통 자체가 일반인들의 반까지는 아니더라도 3분의 2정도랄까... 몸통이 가늘어요.
저 주영훈 부인보고 깜짝 놀랬네요
정말 길고 어깨뼈 부터가 골격 다 달라요..
전 우리과 바로옆이 연영과라서 봤는데..박민영 뜨기전에도 봤고..
얼굴은 고치면 된다고 해도..골격자체가 다른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김지수씨는 그렇게 왜소하게 안봤는데..부산역에서 초등4학년 정도 체격으로 보이더라구요
우리는 꽉 끼일 청자켓을 어깨에 두르고 있더라는..
골격이 달라요.
아무리 살을 빼고 줄여도 한계가 있어요.
키, 몸무게 비슷한 여자분들 같이 서 계실때 보면
어떤사람은 그 두께에서 뼈도 가늘가늘하니 여리여리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뼈대가 있으니 별로 여리여리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제가 연예인지망생들과 연예인들을 좀 봣는데요
우리랑 태생부터가 다르더군요
그래서 우리처럼 다이어트했다고해서 머리만큰것은 거의없더구요
얼굴도 주먹만하고 그안에 다들어가있고
다이어트를 당연하지만
우리랑은 다르게 습관화가 되어있기도하더군요
하다 못해 조혜련도..
실제로는 아주 작더라구요......
연예인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유동근은 생각보다 ...엄청 컸어요.....키도 덩치도 얼굴도.......
여자연예인들은 왠만하면 뼈대가 얇은거 같구요
남자연예인은 평범한 사람도 많이 봤어요..조재현 키가 너무 작아서 정말 놀랬구요
죄송하지만 "오달수"씨도 계시죠..
반대로..김명민씨는 생각보다 키가 정말 크시고 너무!!잘생기셔서 놀랬고
차승원씨는 근육질 사내인줄 알았는데..영화시사회서 보니까..마른몸매여서 깜짝 놀랬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 '영화관의 외교관' 에서 보면
니콜 키드먼과 만나서 몇 마디 대화하는게 나옵니다
--니콜은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 키가 작았고
그냥 키가 작은 것이 아니라
눈 코 입 얼굴 손 할것없이 보통 사람을 85% 축소 복사해 놓은 것처럼
전부 올망졸망 작더군요--
키가 작은 연예인들도 비율은 좋은것같더군요
우리랑은 다르더군요
그러니 카메라로 찍어놓으면 키가 큰것처럼 보이는거죠
키가작더라도 비율이 좋기에 가능한것이지요
대부분이 골격 자체가 달라요.
전도연만해도 화면에서 보긴 그냥 마른 일반인 체형인데 직접보니 허리가 한줌이고
가장 일반인에 가까운게 신세경, 노사연이더군요.
연예인유전자라고 하잖아요 요새.
얼굴작고 뼈대얇고 팔다리 길어야돼요
안그럼 보통체격만 되도 여자는 떡대라고 불리고
대두라고 불리잖아요..
강수정도 실제로 보면 많이 말랐대요. 티비에선 말라보이진않죠?
비스트 이기광 봤는데 화면에서 보면 근육도 크고 그래서 팔뚝도 엄청 두껍고 뭐 그럴줄 알았는데
골격 자체가 완전 다르단 말 실감했어요. 비율도 좋고
얼굴이 진짜 작은데 눈코입은 어찌나 크고 선명한지..
얼굴은 내 반만 한 것같은데 눈코입은 내 2배쯤? -_-;;;
그나저나 남자인데도 색기가 넘쳐서 참 놀랐어요. 색기가 흐르는게 보기 좋더군요~ㅎㅎ
그 옆에 비스트 멤버들도 다 있었는데 몇명은 일반인 같아서 연예인이라고 다 특별한건 아니고나 싶던데요
예전에 논스톱 이재은씨도 봤었는데 결혼전에도 이분 화면에선 엄청 통통해뵈더만
실제로 보면 골격이 일반인 반만해요 뭔가 가늘고 길쭉한게 선이 이뻐~~~
이분도 얼굴은 조막만한데 이목구비가 크고 선명!!!! 비율 장난아니고 글래머스탈~~~
이밖에도 연예인들 많이 봤지만 연예인 골격하면 전 위두사람이 젤 생각나더라고요.
연예인들 많이 본 이후로.. 전 세상에 3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믿습니다. 남자, 여자, 연예인.. --; 화면발 좀 받는 연예인은 일반인과 기본 골격이 달라요. 얼굴 조막, 어깨 좁고 팔, 다리는 엄청 가늘고 길쭉... 골격이란 건 살 뺀다고 어찌 되는 게 아닐지언대....
기광이 보고 좋았겠다. 나도 함 보고 싶네요. 너무 예쁘죠~~
클론 한창 인기 많을 때 구준엽 직접 봤는데, 헉 -.-
티비에서 근육질 남정네였는데, 실제는 너무 말랐고 거기에 근육이 있는 남정네였어요.
강원래는 정말 뼈다귀 그 자체.
사람이 얼마나 화면에 부어보이는지 첨 알았다고나 할까요?
저도 김지수씨 봤어요.
별로 안내켜했는데 부득부득 사인해주시더라구요.ㅋ
다리가..허벅지가 제팔목보다 가늘었어요.
인간이 아닌듯...
소말리아난민도 그보다는 살집이 있을꺼예요.ㅠㅠ
저도 연예인 봤는데 이름이...기억이 안나요..ㅠ28살 여자 가수인데...
저도 그 때 날씬했었는데 완전 제 반쪽이더라구요 몸 자체가 아주 작고 키도 작고
제가 본게 10대 때였는데 전교에서 몸집 작은 애들정도로 작더라구요
메이크업아티스트가 tv에 나와서 하는 말이 "애초에 다른 인종"이라고 하더군요.
두상 크기며 골격이며...
위에도 유동근씨 얘기 나오는데 진짜 팔다리가 경악스럽게 짧아요
전노민씨도 그렇더라구요
얼굴도 일반인보다 크면 컸지 절대 작지 않아요
사극 나오시는 분들은 그냥 일반인 스러운것 같아요,특히 남자 ㅎㅎ
관리를 해주면 낳겟죠..채형관리 http://me2.do/FJgOFB1
골격하니까 하는 말인데요 집안에 남자어르신이 풍채가 좋으셨는데 뇌일혈로 쓰러지셔서
몇년을 누워계셨어요. 뒤에는 뼈만 남으셨는데 인간의 뼈대가 그렇게 가늘다는 걸 알았네요
반쪽인건 맞아요.66 77사이즈 기준으로 보면 반쪽인거지
항상 44나 44반인 일반인들도 반쪽 많아요,
근데 그들은 아예 다르다 뼈대가다르다 완전 다르다 이런거 ... 글쎄요
옆에 있는데 연옌이라니까 연옌인줄 아는 사람도 많아서요.
설명해줘야 알겠더군요. 화면빨이 좋은거일 순 있겠으나 66, 77사이즈 사람들이 감탄하는거 전혀~ 공감 안가요. 정말 싸이즈 작은 브랜드 비싼 옷가게 가서 본 연옌들 정말 분장 안하고 오면 못알아 보겠던데요.
6년전에 조여정을 한 영화관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마르고 얼굴 작고
그런데 눈은 왕방울만하고.. 완전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조여정 사진 검색해보면 그 당시 통통한 시절이라고 글래머러스한 사진들이 많던데
실물은 정말, 왠만한 일반인 마른 것보다 작고 말라보였어요
연옌들 실제로 보면 키가 상당히 작아요. 160인데도 프로필에 168로 적는데 그게 가능한게 비율 자체가 카메라로만 보면 168 로 보이거든요. 머리가 작고 뼈대가 가늘어서.. 실물이 키가 더 작아보이는 이유도 머리랑 체격이 작기때문이기도 하죠. 그리고 가장 놀라는 건 얼굴에 여백이 별로 없고 이목구비가 꽉차있어요. 화면에는 확실히 여백이 부각되니 연옌들이 쌍커풀 있어도 코 높아도 한번씩 손 더 보는 거 같아요. 근데 fx설리 보면 몸매가 딱 일반인 같더라구요. 얼굴이 하도 이뻐서 연옌 됐겠지만..ㅎ 글구 가끔 남자연옌들은 실물 보면 몸이 너무 마르고 왜소해서 머리가 커보이는 분들 좀 많이 봤어요..;;
전 태국 유명 여자 연예인을 봤는데 진짜 마론인형이 걸어다니는 줄 알았어요. 보통사람에게서는 나올수 없는 몸매더라구요. 키는 보통인데 얼굴크기가 보통사람의 반이구요. 뼈대가 몸매가 사람같지가 않더라구요. 제 반이예요 반 (저도 뚱뚱하지 않음) 길거리에 서 촬영하는거 정신나가서 봤어요 그아가씨만 ㅎ. 이십여명의 사람들 속에서 정말 그 연예인만 보여요
제가 본 연예인들은 다 그냥 일반인스럽던데요? 카이스트 찍을때 거기 나오는 대다수 다 봤거든요. 허간호사 얼굴 작다고 하나 뭐 그리 작은지 모르겠고 이은주는 도서관안에서 찍는 씬이었는데 그 작은데서 아무도 이은주를 찾지 못했다는. 너무나 평범해서. 같이 근무하던 여자애가 더 예뻐서 니가 더 낫다를 입모아 애기했고.
그 중 채림이 젤 낫더라구요. 채림 키도 크고 체격도 좋고 키크고 팔다리 늘씬한데 체격 좀 있는 스타일 근데 이런애들 일반인중에도 많아요. 채림 머리통 엄청 커요. 얼굴보다 머리통이 대두 입니다. 좀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르르 했어요. 근데 이것도 주위에 항상 비싼걸로 도배하고 항상 외모에 신경쓰는 고급스런 그런 뽀얀 친구들도 그렇던데
남자배우들은 얼굴 크고..이민우?랑 모래시계 최민수 아역인 김?? 도 역시 그냥 일반인 스러웠고
유지인...백화점 알바하다가 봤어요. 저 혼자 있는 매장에 사장님이랑 친구라면서 저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갔는데 그냥 160-2 정도 되는 자그마한 오목조목한 아줌마 였어요. 울 작은엄마랑 비슷한 수준의 미모...일반인중 좀 이쁘장하고 오목조목 들어다 보면 이쁜 사람이 연예인 같아요
저 유지인도 울나라 최고미인이지 않았어요? 십몇년전에 봤는데 사십 중반정도 됐을텐데 반쪽이거나 얼굴이 무지 작거나 하지 않아요. 그냥 오목조목 들여다 보면 예쁘장한 얼굴예요. 오히려 길가다 보면 잘 눈에 안 띄는 얼굴입니다. tv서 볼때는 상당히 키도 있고 어깨도 있고 그럴꺼라고 생각했는데 안그렇더라구요.
제가 봤을때 연예인이 무진장 예쁜게 아니고 저런 오목조목한 사람을 엄청나게 꾸미고 카메라로 자세히 비추고 조명발 받고 tv에 나오니 더 예뻐보이는 것일뿐이라 생각해요. 그냥 일반인중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오목조목 균형미 있는 스타일
그냥 평소때 모습으로 일반인에 섞여 돌아다니면 잘 몰라볼 사람 많을걸요? 지나다니며 우아 하고 쳐다볼려면 키도 크고 뭔가 강한 이팩트가 있어야 쳐다봐요. 저 유지인보다 지나가는 키크고 화려한 어떤 아주머니가 더 눈에 띄게 예뻤어요.
김혜수도 그닥 크지 않다고 하던데요. 친구가 지방행사장에 와서 옆에서 같이 서봤는데 자기랑 키가 똑같았다고. 개가 163였어요.
하여튼 제가 유지인 보고 입에서 나온 소리는 평범하네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