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은 아프면 결석 할 수 없지요?

중학생 조회수 : 5,660
작성일 : 2012-03-26 07:52:13
질문 그대로입니다. 중학생인데 너무 아프네요. 이제 중학교 들어갔는데..
그냥 보내서 아프면 보건실 가서 누워잇더라도 거기 있어라 라고 말했는데
중학생이 아프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요.
너무 아파도 실려서라도 가야하는지...
결석 처리가 초등학교땐 진단서 가지고 가고 영수증 가지고 가면 안되었거든요.

IP : 110.9.xxx.20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6 7:55 AM (211.237.xxx.51)

    그냥 결석 처리 되고... (병가로) 그러는건데...
    그냥저냥 학교갈만하게 아픈것도 아니고 실려서갈정도면 가지 않는게 정상이죠..
    저희 아이도 중학교1 학년땐가 이틀 결석햇어요.. 열이 많이 나서..
    혹시 내신때문에 그런건가요?
    뭐 외고나 특목고 갈것도 아니라면 (저희 아이는 결석하고도 외고 갔어요)
    내신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 실려서까지 가는건 아니죠..

  • 2.
    '12.3.26 7:57 AM (110.70.xxx.188)

    아프다고 전화하고 쉬었어요
    사고결석아니면 상관없어요

  • 3. 아이가
    '12.3.26 7:59 AM (110.70.xxx.14)

    많이 이프면 선생님께 전화드리고 약처방전가지고 지각,조퇴,결석 가능해요.
    무단결석아니면 큰문제없어요.

  • 4. 아이가
    '12.3.26 7:59 AM (110.70.xxx.14)

    아프면..

  • 5. 지금당장
    '12.3.26 8:01 AM (61.98.xxx.189)

    선생님께..전화드리고요
    병원에서,,,,,진료확인증 띠고 내일 가져가면,결석 처리 안됩니다,

  • 6. ,,,
    '12.3.26 8:14 AM (115.126.xxx.16)

    저희 아이는 지난주에 결석 한번 조퇴 두번 했어요.
    그래도 전혀 내신이나 고등입시에 문제 없습니다.
    얼른 선생님께 결석한다고 연락하시고 병원 문열자마자 아이 데리고 가세요.
    그리고 병원에 학교제출해야한다고 하면 환자용 처방전이나 확인서를 떼 줍니다.
    그거 내일 담임선생님께 내면 돼요.
    그래도 불안하시다하시면 선생님께 결석한다고 연락하셔서 여쭤보세요.

  • 7.
    '12.3.26 8:16 AM (110.10.xxx.141)

    나어린 중딩애들이
    무슨죄라고요~
    중학교도 사람사는곳입니다~~~

  • 8. ..
    '12.3.26 8:23 AM (14.55.xxx.168)

    초중고 똑같이 적용해요

  • 9. 무단
    '12.3.26 8:43 AM (211.207.xxx.24)

    무단결석지각조톼가 문제인거죠

    아파서 그러는건데..!! 담임선생니께 문자 전화로 알려드리고 병원 다녀와 쉬게ㅜ하세요. 나중에 지각 결석계 내면 되요.

  • 10. 고등학생도..
    '12.3.26 8:54 AM (211.178.xxx.134)

    아프면 쉽니다 학교보다 아이가 더 소중!!!

  • 11. 은현이
    '12.3.26 9:07 AM (124.54.xxx.12)

    어른 들도 아프면 결근 하고 쉬는데 그 보다 어린 중학생은 더 쉬어야 합니다.

  • 12. 아줌마
    '12.3.26 9:17 AM (119.67.xxx.4)

    아니 왜 안되나요.
    병원 데리고 갔다 그냥 집에서 푹 쉬게 하면되지...답답하시다~

  • 13. ..
    '12.3.26 9:19 AM (58.225.xxx.134)

    1학년때 다리 부러져 열흘 입원해서 못가고 2학년때는 아파서 4번 조퇴했어요.. 물론 처방전떼어서 제출했고요. 며칠전 내신상담했는데 별 상관 없더라고요.

  • 14. ..
    '12.3.26 9:31 AM (14.63.xxx.182)

    결석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무단결석이지 아파서 결석하는 병결은 고입내신산출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 15. 괜찮아요
    '12.3.26 10:17 AM (110.14.xxx.164)

    당연히 쉬어야지요
    미리 담임께 전화하고 병원 다녀온 처방전 같은거 보내면 된다고 총회때 설명들었어요

  • 16. 괜찮아요
    '12.3.26 10:18 AM (110.14.xxx.164)

    초등땐 아프다고 미리 얘기하면 처방전 없이도 병결 처리해줬고요
    중학부턴 처방전이 꼭 필요해요

  • 17. 일단은
    '12.3.26 11:05 AM (112.118.xxx.109)

    담임쌤께 말씀드리세요.
    받아오는 결석계에 싸인하시고 처방전이나 날짜, 아이이름 써있는 약봉투등 제출하면 됩니다.
    첫아이 어머님이신가보네요. ^^ 중학교 올라가면 아이보다 엄마들이 더 긴장하시는거 같아요 ^^

  • 18. ..
    '12.3.26 5:18 PM (110.9.xxx.208)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픈 아이를 보내면서 좀 암담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중간에 열났다고 담임샘이 전화해주시고 보건실에 누워있는 아이 픽업해서 병원 다녀와서 다시 학교로 보냈답니다. 의사샘이 열도 내리고 학교에서 처치를 잘해주셔서 (해열제 먹여주심) 괜찮은거 같다고 이대로 약만 먹으면 될거 같다고 하셔서요.
    제일 궁금했던점이 해결되어서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전 중학생은 내신이 있어서 하루 결석에도 치명타. 죽어도 학교에 가서 죽자 이런건줄 알았어요.
    아이가 긴장을 많이 했나봐요.
    모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97 병원을 옮겨볼려고 하는데요~ 1 산부인과 2012/04/27 449
100996 매사에 긍정적인 분들, 평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세요?? 30 항상 2012/04/27 5,397
100995 르크루제 스파츌라 좋은가요? 3 쿡~ 2012/04/27 1,701
100994 축의금 고민... 4 .. 2012/04/27 783
100993 장만채 구속, 뇌물수수 및 업무상 횡령혐의 “선의로 받았다” 혐.. 정말 2012/04/27 571
100992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0 괴로움.. 2012/04/27 1,413
100991 혼자 기억하기 아까운 내 추억 9 내 봄날 2012/04/27 1,754
100990 슬개골 연골 연화증 치료해보신분 질문요.. 2 무릎 2012/04/27 3,534
100989 이자녹스 비비 괜찮네요 1 혹시 2012/04/27 1,271
100988 백상예술대상,,, 너무해요 15 팔랑엄마 2012/04/27 3,101
100987 4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7 633
100986 대안학교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아들녀석 2012/04/27 3,289
100985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787
100984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068
100983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253
100982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872
100981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333
100980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658
100979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803
100978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157
100977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8,569
100976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1,942
100975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683
100974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254
100973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