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은 아프면 결석 할 수 없지요?
1. ㅇㅇ
'12.3.26 7:55 AM (211.237.xxx.51)그냥 결석 처리 되고... (병가로) 그러는건데...
그냥저냥 학교갈만하게 아픈것도 아니고 실려서갈정도면 가지 않는게 정상이죠..
저희 아이도 중학교1 학년땐가 이틀 결석햇어요.. 열이 많이 나서..
혹시 내신때문에 그런건가요?
뭐 외고나 특목고 갈것도 아니라면 (저희 아이는 결석하고도 외고 갔어요)
내신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 실려서까지 가는건 아니죠..2. ᆢ
'12.3.26 7:57 AM (110.70.xxx.188)아프다고 전화하고 쉬었어요
사고결석아니면 상관없어요3. 아이가
'12.3.26 7:59 AM (110.70.xxx.14)많이 이프면 선생님께 전화드리고 약처방전가지고 지각,조퇴,결석 가능해요.
무단결석아니면 큰문제없어요.4. 아이가
'12.3.26 7:59 AM (110.70.xxx.14)아프면..
5. 지금당장
'12.3.26 8:01 AM (61.98.xxx.189)선생님께..전화드리고요
병원에서,,,,,진료확인증 띠고 내일 가져가면,결석 처리 안됩니다,6. ,,,
'12.3.26 8:14 AM (115.126.xxx.16)저희 아이는 지난주에 결석 한번 조퇴 두번 했어요.
그래도 전혀 내신이나 고등입시에 문제 없습니다.
얼른 선생님께 결석한다고 연락하시고 병원 문열자마자 아이 데리고 가세요.
그리고 병원에 학교제출해야한다고 하면 환자용 처방전이나 확인서를 떼 줍니다.
그거 내일 담임선생님께 내면 돼요.
그래도 불안하시다하시면 선생님께 결석한다고 연락하셔서 여쭤보세요.7. ᆢ
'12.3.26 8:16 AM (110.10.xxx.141)나어린 중딩애들이
무슨죄라고요~
중학교도 사람사는곳입니다~~~8. ..
'12.3.26 8:23 AM (14.55.xxx.168)초중고 똑같이 적용해요
9. 무단
'12.3.26 8:43 AM (211.207.xxx.24)무단결석지각조톼가 문제인거죠
아파서 그러는건데..!! 담임선생니께 문자 전화로 알려드리고 병원 다녀와 쉬게ㅜ하세요. 나중에 지각 결석계 내면 되요.10. 고등학생도..
'12.3.26 8:54 AM (211.178.xxx.134)아프면 쉽니다 학교보다 아이가 더 소중!!!
11. 은현이
'12.3.26 9:07 AM (124.54.xxx.12)어른 들도 아프면 결근 하고 쉬는데 그 보다 어린 중학생은 더 쉬어야 합니다.
12. 아줌마
'12.3.26 9:17 AM (119.67.xxx.4)아니 왜 안되나요.
병원 데리고 갔다 그냥 집에서 푹 쉬게 하면되지...답답하시다~13. ..
'12.3.26 9:19 AM (58.225.xxx.134)1학년때 다리 부러져 열흘 입원해서 못가고 2학년때는 아파서 4번 조퇴했어요.. 물론 처방전떼어서 제출했고요. 며칠전 내신상담했는데 별 상관 없더라고요.
14. ..
'12.3.26 9:31 AM (14.63.xxx.182)결석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무단결석이지 아파서 결석하는 병결은 고입내신산출에 아무 지장 없습니다.
15. 괜찮아요
'12.3.26 10:17 AM (110.14.xxx.164)당연히 쉬어야지요
미리 담임께 전화하고 병원 다녀온 처방전 같은거 보내면 된다고 총회때 설명들었어요16. 괜찮아요
'12.3.26 10:18 AM (110.14.xxx.164)초등땐 아프다고 미리 얘기하면 처방전 없이도 병결 처리해줬고요
중학부턴 처방전이 꼭 필요해요17. 일단은
'12.3.26 11:05 AM (112.118.xxx.109)담임쌤께 말씀드리세요.
받아오는 결석계에 싸인하시고 처방전이나 날짜, 아이이름 써있는 약봉투등 제출하면 됩니다.
첫아이 어머님이신가보네요. ^^ 중학교 올라가면 아이보다 엄마들이 더 긴장하시는거 같아요 ^^18. ..
'12.3.26 5:18 PM (110.9.xxx.208)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픈 아이를 보내면서 좀 암담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중간에 열났다고 담임샘이 전화해주시고 보건실에 누워있는 아이 픽업해서 병원 다녀와서 다시 학교로 보냈답니다. 의사샘이 열도 내리고 학교에서 처치를 잘해주셔서 (해열제 먹여주심) 괜찮은거 같다고 이대로 약만 먹으면 될거 같다고 하셔서요.
제일 궁금했던점이 해결되어서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전 중학생은 내신이 있어서 하루 결석에도 치명타. 죽어도 학교에 가서 죽자 이런건줄 알았어요.
아이가 긴장을 많이 했나봐요.
모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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