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토박인데요, 동네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네요.어떤곳은 사람들이 거칠고 동네상점들도 불친절한 동네도 있구요,어떤곳은 고만고만하고, 어떤곳은 수준도 높고 사람들도 유순한 동네가 있더라구요.
부산에서 수준도 떨어지지않으면서 사람들도 친절하고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라고 생각됩니까?
제가 부산토박인데요, 동네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네요.어떤곳은 사람들이 거칠고 동네상점들도 불친절한 동네도 있구요,어떤곳은 고만고만하고, 어떤곳은 수준도 높고 사람들도 유순한 동네가 있더라구요.
부산에서 수준도 떨어지지않으면서 사람들도 친절하고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라고 생각됩니까?
부산사람으로써 없음
그나마 동래
부산을 초큼 알지만 센텀시티가 아주 좋더군요~ 전 거기에서 살고싶어요^^
부산에 오래 살았어요.
해운대 신도시말고는 부산에서 살고 싶은 곳이 없네요.
장산근처 해운대 신도시 정말 좋아요.
지금은 서울인데 다시 그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동래에 있는 롯데백화점만 가봐도 분위기가 다르답니다.
친절하고 선해요,차분하구요.
동래가 전통적인 지역으로 동래 파전 아시죠?
수준도 높으면서 사람들이 괜찮아요.
인근에 부산 대학도 있잖아요.
하지만 부산 사람들 대체로 인정미가 있지요.
해운대는 부산사람 비율이 적어요.서울이나 타지방 사람들이 너무 선호해서..
부산사람 특유의 정을 느낄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해운대는 서울사람들 지역같다고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정이 느껴지지 않는 공간. 거긴 서울 번화가보다 더 번잡하기도 하구요.
동래구,금정구 쪽이 좋아요.
학군도좋고,수준도 높아요.
차있고 학군 상관없으면 해운대 달맞이쪽이요.
그런 동네는 돈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지역 상관없이 돈이 넉넉하면
친절하고 수준높고 여유있고 등등 그래요.
속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 깊은 속내까지는 낱낱이 몰르겠고, 일단 표면적으로 젊잖고 편안한 분위기는 동래구이고, 해운대 센텀은 서울 사람들이 좋아라 하는 분위기이지, 부산 특유의 투박하면서 따뜻한 맛은 없어요
남천동요 광안리 바닷가,그리고 교통도 좋구요. 학군도 좋습니다.
부산 사람들 전혀 따뜻하지않던데..
그리고 전반적으로 불친절하더라구요.
그쪽에 친구들이 사는데, 대안학교 학부모들 간의 교류도 좋고,
좋다고 해요.
저는 청사포 근처 달맞이 쪽에서 몇 년 살았는데, 외지인들이 많았습니다.
서울보다는 덜하지만, 부산의 경우, 대도시 특유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디건 자기가 적응하는 만큼, 사람들에 대한 판단도 달라질거예요.
동래 럭키 사네요.
사는 사람 마음입니다. 본인이 친절하고, 행복하면 이웃도 다들 친절하고 행복해요.
이웃들이랑 잘 지낼때까지 계속 친절하고 행복해야 됩니다.
그전에 그만두면 이곳도 살기 힘들어 하는 사람 많습니다.^^
본인마음입니다.
본인이 친절하지 않다면 이웃도 친절하지 않아요^^
본인이 품위 없다면...
자신의 수준이 떨어지면...
세상사 다 그렇지요...
동래구민인데 주거지로는 참 좋아요^^
센텀시티는 신세계갈때 잠시가도 주상복합 안좋아하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답답해요
고향이 부산 동래인데요.. 거기서 태어났고 자랐고.. 친정부모님들도 아직 거주하시고..
저는 지금은 외국 거주중이구요...
저기 위에.. 동래 럭키 주민님 너무 반가워요.. 거기서 아주 아주 오랫동안 살았어요..
요즘도 친정갔다가 그 아파트 지나가면 눈물 나오려 해요.. 저의 어린 시절에 놀던 구석구석이 생각나서...
저희 부모님들도 그러시고.. 제가 어릴때 기억에도.. 부산에서는 동래가 학군도 좋고.. 안정된 분위기 인거 같아요.. 토박이들이 많죠...
저도 동래주민으로 살다가 서울와서 20년간 살았는데. 어릴적 기억이라 그런지, 친정도 1년에 2,3번 가지만. 동래 지역 주민들이 친절한가요? 전혀 모르겠는데..
저는 나이들어 부산 가서 살고싶은데, 달맞이 새로 지은 아파트 거길 속으로 찜했어요.
동래구쪽이나 거제동 법원 근처요.
아무래도, 어느 지역이나 토박이들이나 정착민이 오래 있는 지역이
표면적으로 점잖습니다.
그런 지역을 꼽자면
결국 나오는 지역은
동래구, 연제구 근처입니다.
해운대 신도시 아니면 센텀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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