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여자 아이인데요, 논술을 작년에 일년정도 했고요, 책은 시간이 없어 거의
안읽어요. 물론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요.
오늘 학교에서 제목을 '나'에 대해 글짓기를 해오라 했는데 노트의 반밖에 못채우면서
한시간을 고민해서 써놨는데 영 탐탁치 않네요.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 늘릴 수 있나요? 일기는 고학년 들어서 숙제도 없고
근 3년동안 거의 안썼고 독서록도 세네줄 써서 내도 괜찮으니 글쓰기 실력이
전혀 안느네요. 논술을 계속시켜야할지 고민이네요. 혹시 좋은 지도서 있을까요?
그런데 글쓰기가 중고등에 가서 많이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