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세마리인데 한마리 암컷은 궁디팡팡 몰라요. 오히려 물어요.
근데 수컷 두마리는 궁디팡팡을 너무 좋아해요.
아주 날 보면 궁디부터 들이밀고 앉아요. 하루종일 두들겨도 좋아해요.
온식구가 다 두들겨줘야해요. 신기해요.
사랑받고파 하는건 사람 동물 공통인가보네요.
사람도 궁디팡팡 누가 안해주나요?
고양이가 세마리인데 한마리 암컷은 궁디팡팡 몰라요. 오히려 물어요.
근데 수컷 두마리는 궁디팡팡을 너무 좋아해요.
아주 날 보면 궁디부터 들이밀고 앉아요. 하루종일 두들겨도 좋아해요.
온식구가 다 두들겨줘야해요. 신기해요.
사랑받고파 하는건 사람 동물 공통인가보네요.
사람도 궁디팡팡 누가 안해주나요?
궁디팡팡 좋아하는 냥이라니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전 어깨 톡톡이 좋아요. 어렸을 때부터 엉덩이 큰 컴플렉스로 실수라도 남의 살이 닿으면 불편해해요.
혹시 고양이한테 엉덩이 들이 밀어 보시고 훈련시켜보면 어떨까요? 저 같으면 해볼 거 같아요. 아, 내가 사랑이 고프구낭...
앙 냥이 기르고 싶다. 부러워라
여자애들은 안좋아하나요?? 궁디팡팡! 저희집 애들은 둘다 남아라 항상해줘요
양손이 바쁘다능!! 이녀석 하면 저녁석 쳐다보니^^;; 팡팡하면 꼬리도 들고 엉덩이도 들고 갸릉갸릉하죠 지금은 방바닥서 등대고 개구리 자세로 자네요^^
울집 고양이도 팡팡 두둘겨주면 좋아해요. 특히 어깨..거기 손바닥으로 탁탁 쳐주면 시원한지 눈을 감아요. 사람이랑 똑같아요. 울 고양이는 요즘 눈병걸려서 투병중.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안약 넣어주고 나았는데 반대편에 눈병이 도져서 낼쯤 다시 병원행 해야 될것 같아요.
애기 같아요. 자기 뭔가 부족한게 있으면 와서 절 톡톡 건드리며 야옹야옹 뭐라 말하네요. 너무 예뻐요.
우리집 강쥐는 둘인데 남자애는 궁디팡팡 무지 좋아하고요
여자애는 짜증내고 싫다고 해요 까칠해요..
울 냥이는 여자앤데 되게 좋아해요. 제가 맨날 옹녀라고ㅡㅡ;;; 지치지도 않아요..ㅋㅋㅋㅋㅋ
수컷으로 두마리를 키우는데 그 중 한마리가 궁디팡팡을 굉장히 좋아해요.
가만히 엎드려 있는 모습이 이뻐서 궁디를 살짝살짝 터치하듯 두들겨주면
뒷다리를 일으켜 엉덩이를 하늘높이 치켜듭니다.
그리고 예전에 어느 책에서 읽기를 네발 동물은 등의 앞쪽부분(앞다리쪽부분)의
근육을 풀어주듯 마사지 해주면 굉장히 시원해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친정집 강아지나 저희 집 고양이들이나 빗질해줄때
그 부분을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줍니다. 굉장히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