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스도대학이 어떤 대학인가요? 화곡동에 있다는데
아이가 공부 잘한다며 늘 스카이 간다던 엄마가 조용하길래
어딜갔나 궁금했는데
오늘 전화와서 인서울했다며 요즘 인서울은 다 서울대라 하네요
그리스도 대학이라 해서 카톨릭대? 라니 아니라고
화곡동에 있는 엄청 좋은데라네요
저 서울살지만 들어보질 못해서....
그리스도대학이 화곡 어디에
지방의대갈까하다 인서울그리스도 갔다고..
1. ㅎㅎ
'12.3.25 7:51 PM (183.98.xxx.192)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2. ㅋㅋㅋ
'12.3.25 8:19 PM (125.176.xxx.20)그냥 웃고 넘기세요.왠만한 고등학교만도 못한 건물에....참..그것도 대학이라고......잠시 그 대학과 관련있었는데 무엇보다 교수 수준이 참 하품 나오는 수준이라는 거
3. 그래요?
'12.3.25 8:29 PM (110.70.xxx.98)지방의대 갈려다가 아이가 가고싶은과가 중대랑 그리스도대 이렇게 있다고 중대도 충분했지만 학교가 좋다고 말해서
오랜만에 전화해서 정말 너무너무 얄밉더라구요...
우리 애 성적 물어보고 인서울 못하겠다 초치는 소리나 하고
그런 사람은 왜그럴까요
담에 전화하면 아... 이제 전화 안오겠네요
허풍을 그리 떨었으니...
그 인생도 안됐네요 근데 너무 짜증나요 그런사람4. 그 애와 학교가
'12.3.25 8:32 PM (112.170.xxx.54)무슨잘못이라고..이렇게 학교가 입도마에 오르며 까여야합니까?
전 이런글 정말 짜증나네요.5. 고양이하트
'12.3.25 8:56 PM (110.70.xxx.201)부실명단에 들어있는 대학교
6. 고양이하트
'12.3.25 8:57 PM (110.70.xxx.201)구글 검색하니 나오네요
7. ...
'12.3.25 8:58 PM (121.163.xxx.20)정신 나간 엄마 하나때문에 엄한 학교가 가루가 되게 까이는군요. ㅎㅎ
8. 궁금해서
'12.3.25 9:19 PM (110.70.xxx.98)궁금해서 여쭈었어요
님들이 제 입장 되어보시면....
구글 검색해볼께요
솔직히 전화해서 막 비아냥하고 싶네요 자식자랑 할수있죠 그치만 다른건 몰라도 남의 아이에게 머리 나쁜가봐 그러면서 그럼 안되죠 무슨말을 그렇게해 하고 화냈는데
제가 그 학교 몰라서 그래 잘갔나보네 잘됐네 그랬는데
뭐라도 알아야 되받아치던가 하죠
근데 보니 이제 전화안하겠네요
등급보니
다른엄마한테도 그 허풍 떨었나봐요
그리스도가 어딨는거야? 하고 문자오는거보니...
참... 어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