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인지 15억인지
인구가 많으니 묘자리 확보하는것도 쉽지 않군요.
중국에는 노예가 많다. 1949년에 '신중국'이 성립된 뒤 해방이 됐지만 노예는 사라지지 않고 형태를 바꿔 등장하고 있다. 평생 내집 마련을 위해 아등바등 거리는 사람은 팡누(房奴)라고 부른다.
가기 싫지만 입에 풀칠하기 위해 출근하는 샐러리맨들은 상빤누(上班奴)가 된다.
버는 돈보다 소비하는 돈이 많아 신용카드 빚에 시달리는 사람은 카누(?奴)가 되고,
분수에 맞지 않게 억지로 자동차를 사서 고생하는 사람은 처누(車奴)가 된다.
최근에는 새로운 노예가 등장했다. 바로 무누(墓奴)다.
무누는 글자 그대로 묘지를 장만하기 위해 등골 빠지게 고생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묘지 값이 해마다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죽고 싶어도 묘지가 없어 죽을 수 없다는 서민들의 한숨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325111306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