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침개 반죽 찰지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식욕충만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2-03-25 13:48:37

지금 혼자 있어서 밥먹기는 싫고

부침개해 먹으려는데요

바싹한 버젼 말고 쫀득한  버젼으로 하고픈데요

뭘 넣으면 찰지게 되나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83.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5 1:50 PM (112.72.xxx.3)

    반죽을 미리해놓으시면 더 쫄깃하죠

  • 2. 원글
    '12.3.25 1:52 PM (121.183.xxx.144)

    그런가요?
    식당에서 먹은 부침개가 쫄깃해서 뭘 넣었나 했거든요
    당장 반죽부터 해야겠어요.배고픈데ㅠ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하나요?30분이면 되나요?

  • 3. ..
    '12.3.25 1:55 PM (118.44.xxx.176)

    30분이면 충분히 쫄깃해집니다~

  • 4. ....
    '12.3.25 1:55 PM (58.121.xxx.129)

    연근 갈아서 넣어보세요...아주 쫀득합니다. (밀가루도 적게 들고 ^^)

  • 5. 반죽을
    '12.3.25 1:57 PM (222.114.xxx.7)

    찬물로~^^

  • 6. 원글
    '12.3.25 1:58 PM (121.183.xxx.144)

    반죽해 놓고 왔어요^^
    30분 타이머까지 해놓고요.ㅎ
    연근도 좋은 방법이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7. 원글
    '12.3.25 2:00 PM (121.183.xxx.144)

    찬물로요???튀김할때나 그런 줄 알았는데
    부침할때도 그런가요?

  • 8. 나릇한 주말낮에 안되에~
    '12.3.25 2:05 PM (114.207.xxx.186)

    원글님덕에 감자전 부쳐야겠네요.
    감자갈아서 보에 거르고 거른물 잠시 놓아두면 쫀득한 전분이 가라앉습니다.
    두가지를 섞어서 밀가루 약간만 넣고 야채조금 넣고 부치면 쫀득한 감자전이 되지요.

  • 9. ㅇㅇ
    '12.3.25 2:23 PM (222.237.xxx.202)

    쫀득은 찹쌀가루넣으면 쫀득쫀득하던데요..대신에 소금 더 살짝 넣어주셔야합니다.

  • 10. 독수리오남매
    '12.3.25 2:26 PM (203.226.xxx.48)

    전 밀가루 반죽해서 같은 방향으로 20분 정도 저어요.
    위에 댓글님처럼 전분을 넣어도 쫄깃하구요.


    밀가루+부침가루+전분 이렇게요. ^^

  • 11. 엥?
    '12.3.25 4:05 PM (222.117.xxx.122)

    전분은 바삭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78 좋아하지만 연락 잘 안하는 사람 마음에서 지우기 6 이런 경우는.. 2012/03/25 3,125
86177 스티브잡스 원서와 오디오북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8 영어공부 2012/03/25 1,644
86176 음악 CD를 들으려고 하는데.. ... 2012/03/25 350
86175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5 우행시 2012/03/25 2,636
86174 식당 좀 찾아주세요 4 ... 2012/03/25 680
86173 침대에서 자꾸 내려오는 옥매트 때문에..조언절실!!!! 4 화나요 2012/03/25 1,400
86172 옥탑방 너무 웃겨요 14 ㅎㅎ 2012/03/25 3,515
86171 고 1 총회를 안갔어요.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5 bㅠ 2012/03/25 2,494
86170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싫어요 9 태풍 2012/03/25 2,987
86169 얼굴이 너무 부었는데 어떻게해야 가라앉나요? 2 ㅠㅠ 2012/03/25 756
86168 남편이 지겹습니다. 10 ... 2012/03/25 3,020
86167 아이 숙제좀 도와주세요 1 땡큐 2012/03/25 551
86166 사춘기남매두신분들..남매사이가 어떤가요? 7 ... 2012/03/25 2,391
86165 체력적인 한계에 부닥쳐 짜증을 내는데..호통치는 남편 9 서럽 2012/03/25 1,830
86164 최고의 쑥국레시피 알려드려요 (시골할머니들에게 전수받앗음) 22 시골여인 2012/03/25 3,806
86163 돈라면 ,남자라면 둘 다 별로였어요 10 ..... 2012/03/25 1,687
86162 짬뽕 먹다 폭풍오열 24 ... 2012/03/25 13,683
86161 쭈꾸미삶을 때요.급합니다 ㅜㅜ 5 .. 2012/03/25 1,710
86160 고가구 어떻게 정리해야하나요? 11 고가구 2012/03/25 2,552
86159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데 회사에 알려야하나요? 1 직장 동료 2012/03/25 2,360
86158 연말정산환급일 3 현대자동차 2012/03/25 10,948
86157 인연이 정리가 되어갑니다. 1 인연이 2012/03/25 1,769
86156 돈라면 먹어봤는데.... 6 @.@ 2012/03/25 1,829
86155 좀전에 돌잔치글...지웠네요... 8 ... 2012/03/25 2,074
86154 선크림 많이 바르면 안되겠네요 44 후덜덜 2012/03/25 46,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