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혼자 되셨는데
믿을만한 실버타운을 알아보고 싶어 하세요.
저는 해외라 인터넷으로 밖에 못 알아봐 드릴 수 있고
그냥 마음이 참 아프네요. ...
삼성이나 SK 같이 대기업에서 하는 곳이 믿을 만은 하겠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서요...
서울 아니고 지방 어디라도 좋으니까
그냥 믿을만하고 분위기 좋은 데면 된다고 하시는데요...
참고로 건강하시고 아직 젊으시니까 (68세)
요양원 이런 데는 말구요.
직간접적으로 경험 있으신 분들, 들어본 적 있는 데 어디라도...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조언해주세요.
엄마는 독실한 불교 신자셔서 이왕이면 조계종에서 하는 곳이나 암자 겸이거나 하면 더 좋겠다 하시는데
꼭 이런 조건 아니어도 저렴하고 믿을만한 곳이면 어디든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