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오리엔탈 소스는 넘 무겁고 칼로리 정말 무쟈게 높더군요.
2분의 1칼로리 소스 사왔는데 정말 맛없네요..-_-
어제 식당에서 먹은 샐러드에 가볍게 들어간 간장 소스가 가볍고 참 맛있던데
이건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나요.. 아시면 좀 갈쳐주세요....시중에 파는 오리엔탈 소스는 넘 무겁고 칼로리 정말 무쟈게 높더군요.
2분의 1칼로리 소스 사왔는데 정말 맛없네요..-_-
어제 식당에서 먹은 샐러드에 가볍게 들어간 간장 소스가 가볍고 참 맛있던데
이건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나요.. 아시면 좀 갈쳐주세요....맛이 어땠나요...?
저는 시판 오리엔탈 맛을 생각하면서 대강 흉내내서 만들어 먹어요.
간장, 거기에 물 약간 타고 참깨 갈아 넣고 식초랑 설탕이나 당 종류도 약간 추가하고요. 참기름 조금 떨어뜨려서 마구 섞으면 대충 비슷하더라고요. ^^
불고기 양념에서 마늘과 파를 빼고 좀 묽게 해도 그대로 먹을 만한 소스가 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실제로 그렇게 해서 가지 튀김에도 얹어 먹고 그래요. ^^ 한번 해 보세용~
제가하는 방법은 간장 한스푼 매실청 한스푼이요
맛간장 + 올리브유 + 발사믹식초 + 소금, 설탕, 흰후추
그다음에 믹서에 넣고 완전히 갈아버리듯 섞어주세요
전 맛간장, 매실액기스,식초, 간 보며 설탕 조금 넣고~ 올리브유는 좀 무거워서 안넣구요
간장 이랑 식초 만 써도 훌륭해요. 단 두가지 다 맛있는 걸 써야죠^^
진정한 오리엔탈은 고춧가루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