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1분 겨우 참고 2분을 못 넘기고 뱉어냈어요 ㅠ
양치하면서 토하고 눈물까지 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참기름도 이런데 들기름 올리브유는 또 어떻게 하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결론은 1분 겨우 참고 2분을 못 넘기고 뱉어냈어요 ㅠ
양치하면서 토하고 눈물까지 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참기름도 이런데 들기름 올리브유는 또 어떻게 하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향이 별로 없으면서 좋은 기름으로는 현미유가 괜찮을 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는 포도씨유로 하고 있어요. 올리브유보다 훨씬 부담없네요.^^
헷갈리는데 현미유가 아니고 미강유일거예요..^^;;;
엄마가 방앗간에서 짜다 주신 참기름이에요.ㅠ 왜 그럴까용..
시골 방앗간에서 짠것은 향이 쎄잖아요
그래서 님 비유에 안맞았던것 아닐까요
값싼 마트에 파는 참기름같은것으로 한번해보시죠
글고 그런 참기름은 아껴 먹어도 좋지않을까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지금 집에 있는게 그것 뿐이라..저도 아깝다는 생각은 했지만 일단 함 시도는 해보고 싶어서 오늘 해본건데..시중에서 파는걸로 나중에 다시 함 해봐야 겠네요
저도 비위 약한걸로 치면 대한민국에서 5위안에 들지 싶은 사람인데요,
참기름 가글 역하지 않았어요.
저는 백설진한참기름으로 했어요.
고소하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2-3분 넘어가니까 혓바닥에서 쥐나는 것 같아서 5분 겨우 채웠어요ㅠ
바로 양치질 하니까 개운하긴했어요.
비위 약하신거 맞나요.
올리브유로도 3분 채우기 힘들던데.....
참기름은 향이 너무 강한거 같아요.
향이 없는 기름을 찾아보세요.
아니래도 괜찮은건가요?백설 참기름 샀다가 맛이 너무 씁쓸해서 못먹고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방치 해둔거 어쩌나 했는데 잘 됬네요^^내일 아침에 시도 해봐야겠어요.
올리브유로 3일째 시도중입니다.
처음 딱 한번 입에 넣을 때 올리브유 그 특유한 냄새가 있드만
계속 물고 있으면 고소합디다.
참고 다시 고고고.
저는 자꾸 까먹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욕실 들어가면 입이 텁텁하니까 일단 물부터 한 모금 머금거든요. 우물우물해서 뱉고...
욕실 거울에 써 붙여 놓을까 봐요. 오일풀링이라고. ㅋㅋㅋ 그럼 안 까먹으려나...
참 저는 카놀라유(집에 그것밖에)로 한 번 해 봤는데
저 의심 많은 사람이거든요. ㅋㅋ 과학적인 거 되게 따지면서 아무거나 안 믿고.
그런데 이거 은근 상쾌했어요. 세균 어쩌고 에이즈 어쩌고는 안 믿어져도.
그래서 쭉 해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그 글 읽자마자 시도해 보고 만족했어요.
그동안 시커먼 기름때를 수세미로만 박박 문지르고 있던걸 크린싱크림으로 싹 지워낸 느낌이랄까요.
입속이 깨끗해진 느낌이 좋아서 3일째 하고 있는데.. 참기름은 착색이 된다구요..
내일부턴 포도씨유로 해야겠네요. 다시 또 좋은 정보 얻고 가네요. ^^
요즘 이가 시려서 밑져야 본전이다 해봤는데 전......양치를 했는데도 아직도 참기름 냄새에 니글거려요.
이것도 맞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오늘의 교훈 : 팔랑귀는 댓가를 치룬다^^
오늘의 교훈: 팔랑귀는 대가를 치른다.
꼭 지적하려던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이들 틀리는 거라서요^^
원글님 저도 새벽부터 토하고 난리...
가족들 모두 어디 아픈가하고 모두들 화장실앞에서 문 두드리고... ㅋ
그나마 참기름이 나을것같아 참기름으로 했는데 하루종일 니글니글...
치아미백에 좋다기에 했는데... 윗님 맞아요 팔랑귀의 댓가... ㅎㅎㅎ
음...어떻게 하는건지 방법좀 알려주세요.ㅎ
음..그거 오물오물 몇분한다음에 뱉고...다시 치약으로 양치하면 그냥 양치하는것보다 개운하다는건가요?
전 겨우 3일째인데 느낌이 벌써부터 대박을 건진것 같아 뿌듯하네요.
다행히 저랑 잘 맞는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얼굴에 윤기가 돌아요.
다른건 딱히 변한게 없거든요. 오히려 요며칠 새벽까지 잠 못자고 공부하기도 했고.
그런데도 얼굴이 부드럽고 피부가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지금 아주 혼자 신나 죽겠어요 ㅋㅋ
3일간의 짧은 임상 끝에 엄마한테도 바로 전파했네요.
오일풀링 하고나면 입안도 개운하고 5분 움직이는 동안 얼굴 마사지도 되는 느낌이에요.
이러다 팔자주름도 옅어 질것 같아서 기대감 상승 ㅋㅋ
전 금니가 있어서 5분간 밖에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
암튼 82에 전파해 주신분 복 받으세요~~
제가 며칠전에 여기서읽고 참기름으로 했었는데 좀 느끼해서 한번하고 안하다가
(그다음날까지 기분에 느끼하더라구요)
오늘아침 올리브유엑스트라버진 유리병에 담아있는걸로 했는데 느끼하지않고
너무좋아요 제 이가 스케일링한지도 오래됐고 좀 누랬었는데 입안이 개운하고 이가 빈짝반짝
하네요 하루했는데도 이가 하얘진것같고 전계속할것같아요
저도 첫날은 참기름 둘째날은 카놀라유로 일단 했는데.
첫날 참기름 할 때 20분 채운 후에 양치질 했는데 그땐 딱히 이게개운한건가? 할 정도로
딱히 확 못 느꼈는데요. 그냥 저냥 개운한건가보다 하는 정도.
오늘 아침엔 가글 안 하고 그냥 양치질만 했는데.........개운함에 차이가 확 느껴져서 놀랍긴 하네요.
할 땐 잘 못 느꼈는데 양치질만 하니까 그 차이가 뭔지 알겠어요.
시골에서 받은 참기름이라 아까워서 더 이상은 못하겠고
저도 만만한 오뚜기 참기름 같은 시중제품 하나 사거나 올리브 사서 해봐야겠어요.
일단 첫날 백태 제거된 건 대박이었음.ㅋㅋㅋ
오늘 양치질 하고 혀 상태 봤는데 첫날 봤던 깨끗한 혀가 아니더라고요.
혀도 닦는데도 늘 혀 상태가 좀 그랬는데 첫날 20분 가까이 한 날 양치질 하고 나서
혀 보고 놀랐는데 우연의 일치가 아니었나봐요.
참기름과 올리브유로 해봤는데 별 느낌 없고 참기름은 고소하니 느글거리진 않더라고요
처음에 어른들이 짜준 참기름으로 해봤는데
고소한게 할만했어요
비싼거라 아까워서
올리브유사다 했는데 이건 역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궁금한건
기름을 사려고 살펴보다 보니까
압착이라고 씌여진게 올리브유밖에 없던데
안씌여진것은
약품으로 기름을 추출하는 건가요?
일단은 눈으로 보고 압착이라고 써진것을 골라서 올리브유사왔어요
양치하고 오일로 하고나서 소금묻혀서 살짝 칫솔질 더해주는데
개운하네요
하고 개운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소금으로 살짝 양치질 해보세요
전 참기름 들기름으로 이틀해보곤 할때마다 막판에 구역질나서 혼났어여..
기껏해야 3~5분 겨우 채웠구요..
치아미백에 기대를 걸고 했는데....못하겠떠라구요..
그런데....이 글보고나니 또 슬그머니 저도 모르게 현미유 한 숟가락 입에 물고 앉아서 지금 댓글 쓰는중...ㅋㅋㅋㅋㅋㅋ
오~~윗글 쓴 사람인데요..
지금까지 들기름 참기름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세번 해봤었는데...
오늘 현미유(국내산)으로 한게 젤 역하지 않네요....
지금 댓글쓰고 이거저거 글 읽으면서 5분 가뿐히 넘겼고....느끼함도 거의 안 느껴지고......담부터 현미유로만 하려구요~~~^^
혹시 도움되실 분 계실까 싶어...^^;;
올리브유로 한번 했어요.
기름류라면 딱 질색인데..
집에 있는 참기름이 공장제 밖에 없어서..
이 올리브유는 믿음이 웬지 가서 한 숟갈 아침 공복에 머금었어요.
상큼한게 괜찮은데요?
확실히 입안이 개운하네요.
계속해봐야 겠어요.
참기름 아까워서 올리브유로 하는데 역할까 걱정했지만 괜찮았어요.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동생도 같은 기름으로 했는데...동생은 못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참기름은 입에 물고 있다가 뱉으면 누런색인데
해바라기씨유는 아주 하얗게 나오네요.
그런데 참기름 향은 익숙한데 해바라기는 좀 느글거려요.
올리브유, 들기름, 현미유...집에 다 있는데
차례로 다 해보려구요.
매일 이에서 피가 났는데
3일 하니까 피가나지 않아요.
압착 올리브유로 3일째..
첫날은 너무 역했고 니머지는 견딜만..
가글후 양치하니 개운함이 확~
아무리 박박 닦아도 개운함 못느꼈는데 아주 개운했어요..
남편은 첫날 구역질하고 난리.. 안한다네요..ㅎㅎㅎ
백화점 식품관에서 해바라기씨유 찾으니 점원분이 가글용으로 쓸거냐고 많이들 사가셨다고 추천해 주셔서 사왔는데 아무향도없고 완전하기 편하던데요. 저는 참기름 까놀라유 해바라기씨유 했는데 해바라기씨유가 젤 좋았어요. 가격도 세일해서 1리터짜리 7500원 저렴하고요!
잇몸 부실한 남편은 아주 신났습니다.피가 안 난대요(3일만에)
나는 백태가 사라진것 밖에 아직 효과를 모르겠네요.
금니 있는데 20분씩 물고 있습니다. 안되나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글을 읽으며 고민하고 있는 1인....해봐? 말어? 흠
그거 관련글 읽어보니 참기름은 열을 가해서 소용없고 생 참기름으로 해야 하고 카놀라유도 안되고 유리병에든 올리브유하고..또 뭐더라...암튼 그런거만 된다고 읽었던거 같은뎅...
저도 역해서 3분도 못버텼어요.
전 코코넛 오일로 했는데 정말 역하네요.
1티스푼도 힘들어서 1/3 티스푼 정도만 했어요.
거기에 프로폴리스 한방울 첨가했네요.
더 좋을 것 같아서...
너님들은 참............
어쩜 이렇게 쓸데없는 짓만 골라서 하시는지.........
이젠 악플달고 지적질하기도 귀찮다능~~~~~~~
저도 대만족님 금니있음 오분만 해야하나요??
유효기간이 2년정도 지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거 2병이나 있는데 이 기회에 사용해도 될까요?
저도 당장 하러갑니다. 댓글이 완전 찬양의 도가니인데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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