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학교엄마

잠꾸러기왕비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2-03-25 04:07:05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애들 학교 총회에 거의 못갔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큰애 학교 총회에 갔는데 한 엄마하고 인사하게 됐고

첫느낌이 참 좋았어요.

많은 말을 나누고 할 시간이 없었는데도 참 좋은 사람...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 다음 학교에서도 보고요..

학교행사에서야 당연히 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만나는데..

이엄마랑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두번이나 만나고요..

오늘 또 먼 지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또 딱 만난거예요..

어머머 이게 무슨 인연일까요???

다른 엄마들은 그렇게 우연히라도 안만나지던데..

이 엄마랑은 전혀 전혀 생각지 않은 곳에서 자꾸 만나네요..

IP : 175.124.xxx.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47 손수조33.06도 8000~1억인데..59.50이 3000만원?.. 1 ㅡㅡ 2012/03/25 1,357
    87246 싸운사이..사회생활어떻게하는건가요? 5 ?? 2012/03/25 1,258
    87245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어떤 음식을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7 야옹엄마 2012/03/25 1,724
    87244 가로형 토스트기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천 2012/03/25 3,298
    87243 아이들방 따로 주고.. 책상은 어디두세요? 5 ... 2012/03/25 1,636
    87242 김치와 꾸스꾸스 라는 다큐를 방금 케이블서 봤는데요... 1 Dd 2012/03/25 2,648
    87241 간장 넣은 샐러드 소스 만드실 줄 아시는분?? 5 .. 2012/03/25 1,776
    87240 참기름으로 가글을 한번 시도 해봤어요 36 이 아침에 2012/03/25 10,665
    87239 간절히 급합니다-경기 양서고등학교 아시는 분! 3 진기 2012/03/25 6,318
    87238 남들한테 이런 부탁 할수 있으세요? 18 .... 2012/03/25 3,781
    87237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학교엄마 잠꾸러기왕비.. 2012/03/25 1,379
    87236 명일동과 광장동 중 아이 교육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6 ***** 2012/03/25 3,009
    87235 여지껏 살아본 곳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 어디에요? 111 ㅎㅎ 2012/03/25 27,215
    87234 귀가 작으면 관상학적으로 어떤가요? 30 !! 2012/03/25 25,962
    87233 전기밥솥 뚜껑도 교체되나요? 2 밥솥ㅂ 2012/03/25 1,416
    87232 초1 아이 입안이 완전 할었어요 ㅠㅠ 5 ***** 2012/03/25 993
    87231 그 남자를 차버려라, 30대의 여자의사가 쓴 책인데요 3 .. 2012/03/25 3,584
    87230 외로움을 견뎌내는 방법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 61 흠흠흠 2012/03/25 20,299
    87229 휴대폰 기능좀 알려주세요 2 휴대폰이 2012/03/25 743
    87228 엄마가 너무좋아요 9 이러면안돼나.. 2012/03/25 3,175
    87227 너 아니라도 할 놈은 많다.. 17 안할놈 2012/03/25 3,773
    87226 세계은행 총재로 지명된 짐킴 비디오 클립..애들 공부관련해서 1 ... 2012/03/25 1,348
    87225 탄산수 이거 많이 마셔도 되나요? 2 2012/03/25 2,651
    87224 나폴리탄 스파게티 먹고싶어요 3 꿀꺽 2012/03/25 1,131
    87223 님들의 모성본능 자극했던 배우 있으세요 ? 32 .. 2012/03/25 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