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학교엄마

잠꾸러기왕비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2-03-25 04:07:05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애들 학교 총회에 거의 못갔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큰애 학교 총회에 갔는데 한 엄마하고 인사하게 됐고

첫느낌이 참 좋았어요.

많은 말을 나누고 할 시간이 없었는데도 참 좋은 사람...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 다음 학교에서도 보고요..

학교행사에서야 당연히 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만나는데..

이엄마랑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두번이나 만나고요..

오늘 또 먼 지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또 딱 만난거예요..

어머머 이게 무슨 인연일까요???

다른 엄마들은 그렇게 우연히라도 안만나지던데..

이 엄마랑은 전혀 전혀 생각지 않은 곳에서 자꾸 만나네요..

IP : 175.124.xxx.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6 참 아이러니 하게 1 무무 2012/03/25 540
    86015 오징어 젓갈 어떻게 무쳐야 맛있어요? 6 LA이모 2012/03/25 1,166
    86014 불행하다고 하시는 친정엄마 11 힘든 마음 2012/03/25 3,647
    86013 저처럼 전혀 다른 도시에 가서 살고 싶단 생각 하시는 분 계세요.. 10 ㅎㅎ 2012/03/25 2,076
    86012 부산분들 그거 아세요? 13 추억만이 2012/03/25 4,468
    86011 먹으면 위가 부어요.. 8 lana03.. 2012/03/25 4,229
    86010 심야토론 이혜훈 9 ㅋㅋ 2012/03/25 1,903
    86009 "나 투표한 여자야", `하이힐부대` 투표독.. 5 투표독려 2012/03/25 1,021
    86008 세바퀴 요즘 너무 옛날 연예인만 부르네요 4 ... 2012/03/25 1,633
    86007 유치원생이 엄마손을 잡고 등원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51 수박나무 2012/03/25 11,879
    86006 초 4 선생님과 전화 상담 했는데 제가 잘못했을까요? 5 교육관 2012/03/25 2,074
    86005 도를 아세요에 걸려서 따라가봤어요 ㅋㅋ 32 2012/03/25 16,020
    86004 부부가 닮으면 정말 잘 사나요? ㅋㅋ 8 궁금 2012/03/25 4,210
    86003 조모상에 대한 휴가 질문 아시는 분들 꼭~ 4 급질 2012/03/25 18,315
    86002 성격강한 내아들 1 어색주부 2012/03/25 818
    86001 연예 기획사들 19 그래도 좋아.. 2012/03/25 3,938
    86000 아픈 사람 놓고 할 소리는 아니지만 ㅡㅡ;; 23 손님 2012/03/25 10,123
    85999 여러분들은 장점, 잘하시는게 뭐가 있나요? 21 음.. 2012/03/25 2,772
    85998 그것이 알고 싶다..보고 계세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5 3,177
    85997 죽고 싶다고 글 올린거가지고 왠신고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30 sooge 2012/03/24 2,422
    85996 카카오스토리 좋네요 ㅎㅎㅎ 1 2012/03/24 3,068
    85995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게 하는건가요? 5 남편이 당구.. 2012/03/24 1,997
    85994 갤럭시 노트 키보드 질문입니다~ 열받아요 2012/03/24 961
    85993 지금 스토리온에서 김원희의 맞수다 보시는분?? 1 울컥 2012/03/24 962
    85992 내일 아침요리로 토마토야채오븐구이? 3 내일아침 2012/03/2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