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가 작으면 관상학적으로 어떤가요?
실은 제 귀가 그런편...쿨럭~
1. ㅎㅎ
'12.3.25 3:07 AM (58.127.xxx.200)전 귀가 큰데도- 속이 좁아요.ㅋㅋㅋ 인복도 없음.
근데 귀가 두꺼워서 그런지 남의 말에 잘 넘어가진 않아요. 대신 고집쎄고요..;;;2. .,
'12.3.25 3:08 AM (223.33.xxx.59)귓바퀴가 작으면 여성으로서 매력이 있다고는
하나, 성적으로..
귀 자체가 작은건 안좋은걸로 칠껄요. 그래서 결혼 앞두고
시댁어른 뵙기전에 귀 성형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3. 헉
'12.3.25 3:19 AM (175.193.xxx.148)저도 귀 무지 작은데 그런가요? ㄷㄷㄷ
4. 헉
'12.3.25 3:21 AM (175.193.xxx.148)귀자체도 무지 작고 귓구멍도 엄청 작아서
인이어 이어폰 실리콘 M사이즈도 클때가 있어요
일반 이어폰은 귀에 안들어가구요 ㅡ.ㅡ
근데 귓구멍이 작으면 남의말 안듣는다고 하던데;;5. 이상 코스프레
'12.3.25 3:23 AM (1.11.xxx.234)새벽이라 정신이 혼미해진건지
대한민국당원님 댓글은 우리말인데도 독해가 어렵네요 ㅋㅋ
죽음께도 장난아 아니었지.. 소녀?소년?같은 생각으로 헉~ 우리 애가 왜이래 하면~ㅋㅋ
-->
이게 대체 뭔말인가 하고 들여다보니 죽음께가 전지현 주근깨를 지칭하는 말인가 보네요.
죄송한데 새벽에 혼자 막 웃었어요 ㅜㅜ6. .,
'12.3.25 3:32 AM (223.33.xxx.59)대한민국당원님 글 저도 독해가 안돼요^^
댓글을 잘못 다신건지 토욜 새벽 얼큰하게 취하신건지ㅋ
여튼 상관은 없죠뭐~~
와이리 잠이 안오는지..7. 죄송
'12.3.25 3:36 AM (1.11.xxx.234)아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맞춤법 완벽한 인간은 아닌지라 다른 분들 글에서 맞춤법 틀린거봐도
관여하지 않을뿐더러 별로 개의치 않거든요.
근데 님 댓글 3개는 읽고도 바로 딱 뜻이 와닿지가 않아서
다른글에 쓰셔야 할 댓글을 여기에 잘못 쓰신건가 하고
유심히 보다가 3번째 댓글은 정말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한참을 바라보았는데 죽음께가 주근깨인것을 안 순간 암호 해독이 된 기분이라
그만 냉큼 댓글 달았네요.
생각이 짧았어요. 실례를 범해서 정말 죄송합니다.8. 헐
'12.3.25 3:39 AM (175.193.xxx.148)대한민국당원님- 늦었어요~ 주무쎄여 ^^
9. ,,
'12.3.25 3:44 AM (223.33.xxx.59)아~~그냥 이상한 사람이었쿠나~~
원글님 낼 아침에 댓글수 보고 설래겠다ㅋ10. 헐 이런
'12.3.25 3:45 AM (1.11.xxx.234)망태영감 같은 할배를 봤나.
내 당신이 이렇게 입에 걸레물고 악플다는 사람인줄 알았으면
기껏 사과 댓글 안달았다.
요새 82에 이상한 사람 많이 모이네.
여기가 무슨 세렝게티도 아니고, 별별 인간 군상들이 다 방목되서 날뛰는 느낌ㅋㅋ
-----암튼 원글님 미안해요. 괜히 평온한 님 글에 분란이 ㅜㅜ
댓글수 표시된것 보고 어떤 답변이 있을지 기대에 차서 클릭하실텐데..11. ...
'12.3.25 3:46 AM (122.36.xxx.111)저 험한말 하는 분은 야심한 시각만 되면 와서 막말종종 하는분입니다.
여러분 그냥 지나가세요..12. 헐
'12.3.25 3:47 AM (175.193.xxx.148)에궁.. 대한민국당원님은 입이 하나밖에 없으셔서
지금 똥구멍으로 이야기 하고 계신거군여? ㅎㅎㅎ 안타깝습네다ㅠㅠ
입으로는 위에 저런 말씀따위 안하시리라 믿어요 ㅠㅠ13. 흐이구
'12.3.25 4:01 AM (125.182.xxx.131)ㅉㅉㅉㅉ..
14. ㅋㅋ
'12.3.25 4:12 AM (110.70.xxx.3)문장력이 조선족 아니면 일본어 번역기에 돌린 수준이네
근데 쌍욕은 한번에 이해가 되너ㅣ15. ..
'12.3.25 4:37 AM (125.182.xxx.131)따로 방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던데..=3=3=3
16. ..
'12.3.25 4:40 AM (220.85.xxx.38)82들어와서 최고로 불쾌한 댓글을 보는군요
17. ..
'12.3.25 8:43 AM (124.56.xxx.208)귀를 성형해요????? ㅋㅋㅋ 살다 정말 별 이야기를 다 듣네요..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18. ...
'12.3.25 10:48 AM (110.14.xxx.164)귀 성형하는 사람 많아요
특이한 모양인 경우가 꽤 있거든요
작아서 크게 하는 경운 별로 없고요
저도 크기보단 모양이 문젠거같아요
우리집 식구들도 다 귀가 작아요19. 지리산농부
'12.3.25 10:59 AM (121.154.xxx.124)한의학에서 귀는 신장과 상응하는 관계라고 합니다.
귀가 크면 신장도 크고 작으면 신장도 작은거지요..
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니고 귀가 단단한지, 아니면 힘없이 펄렁이는지가 중요하대요.
저는 귀는 크지만 힘이 없어서 신장이 약한편이라고 하더라구요...^^20. ..
'12.3.25 2:16 PM (211.192.xxx.113)저는 귀구멍이 작아서 이어폰이 안맞구요 귀볼도 살이없는데 인덕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명이 짧을려나 ㅎㅎ21. .....
'12.3.25 3:04 PM (211.207.xxx.58)모양 단단함 밝기가 더 중요한걸로 알아요.
귀모양이 일그러진 경우는 자궁에 있을 때에 호르몬상으로 문제를 겪어서인걸로 알아요.
유산 경험과 관계있다고 보더군요.22. 귀 성형 많이 해요
'12.3.25 5:52 PM (14.52.xxx.59)견미리씨도 자기가 직접 귀 했다고 얘기했구요
심은하씨도 한때 그런말이 나오긴 했죠
귀와 이마가 결혼이나 금전운을 상징하는 곳이라고는 하더군요23. 저도
'12.3.25 7:45 PM (58.148.xxx.162)귀 작아요..ㅠㅠ
인복 없어요........ㅠㅠ
하는만큼 받지 못하고, 남들에게 배신 잘 당해요.
그냥 성적 잘 받고... 열심히 하는대로 성과가 나오는 일을 좋아해서....열심히 살다보니
돈은 좀 달라붙어요....
귀가 많이 작아서 이어폰 끼면 막 아프고, 튀어나오고 그래요.
제가 인복없는데 혹시 귀가 작고 얇아서 그런가...심히 뜨끔하고 갑니다...흑흑.24. 귀는
'12.3.25 7:55 PM (121.147.xxx.151)양손을 모아 소복하게 눈을 받아 들이는 형상을 한 듯한 모양이 좋은 거라 하더군요.
꽃모양으로 말하면 꽃이 활짝 핀 것보다는 머물러 있는 듯한 모양~~
다시 말하면 귀 중앙에 있는 귀뼈가 밖으려 툭 튀어 나와서 꽃이 지려는 형국이면
그닥 좋은 귀는 아니라는 말...
꽃이 머물러 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귓 볼에 살이 좀 있어야
앞으로 승승장구 인생에 거침없이 계속 상승세를 타는 거라더군요.25. 유전인듯
'12.3.25 8:59 PM (211.63.xxx.199)제 남편 귓볼이 엄청나게 통통하고 큽니다.
연애시절엔 귀가 그렇게 큰지 몰랐어요. 부모님들께 소개시켜 드리고 나서야 제가 사귀는 남자가 귓볼이 크다는것을 알았네요.
울 아이들 아빠 닮아서 귓볼 엄청 크고 두껍습니다. 딸래미까지.
남편은 그냥 평범해요. 자상하고, 와이프인 저와 아이들 무척 아끼고, 일 열심히하고요.
아주 풍족하게 사는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아껴가며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26. 제가
'12.3.25 9:1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귀가 작은데 정말 신장이 약한 편이에요,
27. 귀는 모르겠고 이마는 맞는듯
'12.3.25 9:25 PM (115.143.xxx.59)저는 귀는 보통귀라 잘 모르겠는데..
남편이 귓볼도 두껍고 부처님귀같이 생겼구요..시아버지도 귀가 그리 생겼더라구요..닮은거죠..부자지간에..
근데 특별히 두분다 좋은거 없습디다..
반면 시어머니 이마 굉장히 좁고 꺼졌는데 남편도 자기엄마 이마 쏙닮아서...둘다 공통점..정말 속이 너무너무 좁다는...이건 맞는 말..이마 좁은 사람치고 제대로 속을 쓰는 사람을 못보았네요!28. 귀는.글쎄요.
'12.3.25 10:18 PM (81.178.xxx.60)제가 귀가 예?뻐요. 적당한 크기에. 처지지도, 너무 옆으로 나오지도 않고.. 심지어 부분모델 제안도 받았는데요.
결론은.
저는 신장이 약합니다.
그리고 귀가 큰남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귀작은 남자나 큰 남자를 보면 굉장히 선명하게 기억을해요.
예전 회사 부장이 귀가 부처님같은 귀의 소유자였는데, 악랄하기가 그지없었고, 앞에서 뒤에서 이야기다르고,
아랫사람 괴롭힐때는 정말.. 와우. 그 아랫사람이 흉기를 들고 왔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귀작은 남자를 둘 아는데, 하나는 남편 친구인데, 굉장히 사교적이고, 일도 잘하고 똑똑하고, 얼굴도 훈남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사람?
그리고 다른 귀작은 남자는 일 중독자인데, 아내에게 그렇게 잘하기로 소문이 낫지요. 사람도 따뜻하고, 온통 칭찬일색인 그런 남자.
남편은 얼굴에 비해 귀가 큰 편인데, 귀때문에 이 남자를 고른것은 아니지만.. 조금 요즘은 잘못 생각했나 싶어요.^^;;;;29. 귀는.글쎄요.
'12.3.25 10:20 PM (81.178.xxx.60)앗, 이마.. 제 친오빠가 이마가 이뻐요.
반면에 올케언니는 정말 너무 작고, 선도 안이쁘고 그런데..
올케언니가 마음이 넓으면 넓었지, 오빠는 정말 밴댕이 소갈딱지보다. 작을겁니다.
올케언니가 맘고생이 많아요 정말.30. 백만불
'12.3.25 11:16 PM (125.141.xxx.221)어른들 제 귀 보면 전부 한마디씩 합니다
하이고..애기 엄마 귀에 복에 다 붙었네, 귀 참 잘 생겼다...하고..부처님귀라나...
근데 사는게 왜 이모냥인지 원...쩝..31. 짱스맘
'12.3.26 1:10 AM (182.215.xxx.89)이 세상 논리 중 관상학이 가장 저차원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온통 성형인인 세상은 불행한 이 하나도 없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