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워 세죠? 해품달의 경우도 한 달새 배용준 회사(이름을 모르겠어요)의 주가가 20% 올랐다고...하던데요.
해품달은 아직 보지 못하고 있는데, 김수현씨는 제가 예전 '크리스마스.....' 보고나서 대성할 스타이리라 예견했었죠^^
남지현과 두 사람 모두, 굉장하더라구요. 포스가.
역시나 둘은 승승장구하고 있어 뿌듯합니다.
그런데...배용준씨 회사는 이전부터 제가 썩 내켜하지 않는 스타일이었거든요(네..제 개인취향입니다)
왜냐하면, 이나영,이지아....의 연예계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역시나 배우들의 성향을 충분히
발휘시키지 못하고 , 대중들과는 멀어지게 하는, 그런 배우들의 모습을 띄고 있거든요. 광고는 많이 하고.
김수현씨가 배용준씨 회사에 들어갔다면서요???
지금 광고를 열 개나 계약하고 틀면 나온다고...보기도 싫다고 친구가 그러던데(저는 해외살고 있습니다),
아...쪼금 아쉽습니다. 물론 그 회사에 들어가서 드림하이라는 대박 드라마에도 나왔다면서요. 해품달 주연도 꿰차고.
기회는 많아졌지만, 저렇게 대성할만한 배우들은, 꾸준히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면서 광고로 이미지를 마구 소진하지는
않는 기획사로 갔으면 좋았을걸....괜히 혼자 아쉬워하고 있네요.ㅠㅠ
이제훈이라는 배우가 진지하고 소박하지만 캐릭터를 창조하는 역에 꾸준히 나오면서 성장한 것과는 사뭇 달라서,
그냥 주절주절 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