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가수인데 가창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목소리도 평범
얼굴도 별로
작곡능력도 없고
예능감도 없고
성격은 극도로 내성적
아무리봐도 가수로서 뭐하나 특출난게 없는데요
하광훈하고 윤상한테 곡 제대로 받아서 1집은 초대박이 났지만 그 인기가 그대로 유지됐을지는??
글쎄라는 생각밖엔..
실력만 보면 전형적인 빤짝가수 스탈이라는..
발라드가수인데 가창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목소리도 평범
얼굴도 별로
작곡능력도 없고
예능감도 없고
성격은 극도로 내성적
아무리봐도 가수로서 뭐하나 특출난게 없는데요
하광훈하고 윤상한테 곡 제대로 받아서 1집은 초대박이 났지만 그 인기가 그대로 유지됐을지는??
글쎄라는 생각밖엔..
실력만 보면 전형적인 빤짝가수 스탈이라는..
김민우 가창력 있어요
변진섭정도 되지않을까요??
외모는 모성본능 자극하게 생긴 자연산 얼굴임!!
요즘 병원에서 리모델링 한 얼굴들하곤 거리가 멀죠.
그때는 지금처럼 가수가 예능감도 있어야 되고 성격도 외향적이어야 하고
그렇지는 않았던거 같은데요.
김민우씨가 데뷔해서 딱 3개월 활동하고 군대 갔대요.
3개월 활동한 가수와 그의 노래가, 20년이 넘게 불리우고 기억된다는것.
어짜피 반짝가수다라고 폄훼될 정도의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거보면 솔직히 남자 인기 연예인들 군대가기 싫어하는거 이해는 돼요.
2년만 더 활동 했더라도 평생 먹고 살만한 수입은 올렸으리라 생각해요.
그때의 인기로 짐작해볼때.
있는 목소리였어요. 외제차 딜러로 성공한 것도 정말 성격극복한 인간승리 아닌가 싶더군요,
응원해 주고 싶은 사람이예요.
에이....노래는 잘 했죠.
진정성이 님과 동감입니다
그땐 어려서 많이 몰랐다고 본인도 그러던데...또 모르지요 계속 방송했다면 솔직히 그 당시 그보다 가창력이 별로인 가수들도 많았어요 그의 딜러로서 성공을 보면 많이 응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진짜 뼈를 깍는 고통이 있었을꺼예요
노래 잘했는데. 3개월 활동하고 군대간거였구나..정말 아깝네요. 휴식같은 친구 입영열차 안에서 사랑일 뿐야...22년전 노래인데 여전히 좋아요.
그때 군대 안갔음
더 한 명곡들이 나왔겠죠
그당시에는 발라드곡 춘추전국시대였고
주옥같은 작사작곡가들 많았죠
적어도3집까진 성공했으리라봐요 적ᆞ어ᆞ도ᆞ
저도 제일 아까웠던 사람이 김민우예요. 외제차 딜러 한다는데 아직도 그런가..
입영열차..사랑일 뿐이야..정말 명곡이지요. 다시 나왔음 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바랬건만..;;;
김민우 노래 참 좋아했는데요...2집까지 내지 않았던가요.
둘 다 갖고 있었던 기억인데...타버린 나무 너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민우 1/2집을 아직도 lp로 고이 간직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정성이 있는 목소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호소력이 짙은, 개성이 있는 음색이죠.
요즘 나오는 몰개성적인 목소리와 차별화된다고 생각하고요..
군대갔다와서 복귀앨범때 자신 돈까지 투자했다가 망해서 그리된겁니다.
타버린나무 부를때 감정잡는다고 스튜디오에 조명 다 꺼달라하고 촛불하나 켜놓고
노래불렀다던 얘기 생각나네요.
와~~저도 타버린 나무 너무 좋아해요!!
한동안 재대후 가수 못해서 많이
아쉬워했어요~~
김민우 가창력 별로란 소리는 처음들어요
음색도 촉촉하고 얼굴도 그정도면 빠지진않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아까운데...ㅠ
1집 저도 구입했었는데
노래가 하나같이 다좋았어요.
그중에 친구에게 이노래도 힛트치지 않았나요?
김민우 그 시절에 전 가요에 관심없었어요.
그럼에도 김민우 노래 잘했고, 군대갔다와서 망한거 너무너무너무 안타깝고 속상할정도입니다.
노래를 한번 찬찬히 자알 들어보세요.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그런 목소리가 없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당시 꽃미남 배우였어요..무엇보다 가창력과 음색..최고였는데. 당시에는 스폰서나 매니저도 확립되지 않은 시절이었고 제대하고 나서 누군가가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야 할텐데,,본인도 내성적이고 어쩌고..다시 나오기가 쉽지 않았겟지요..지금처럼 매니지먼트가 잘되어 있지 않던 시절이라 김민우 말고도 연예인들 반짝 하다가 사라진 경우 많아요..근데 그래서 전 더 애잔하고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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