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12.3.24 9:16 PM
(1.251.xxx.58)
경찰서(파출소)로 가야할 사안인듯한데요.
2백을 못받을수도 있지 싶은데요...대단하네요.정말..
허...
2. 흠...
'12.3.24 9:19 PM
(1.251.xxx.58)
잘못썼네요. 파출소 말고,,,각 구에 하나있느 경찰서...
3. ㅠㅠ
'12.3.24 9:20 PM
(110.11.xxx.200)
다음주 월요일에 나머지 금액 넣어준다고 했으니 그 때까지만 기다리고
그 때도 안 주면 신고나 고소 하려구요.
남의 돈을 그렇게 우습게 알다니 정말..ㅠ
남은 금액 못 받으면 가게 가서 손님들 보든말든 엎어버릴거에요
4. 흠...
'12.3.24 9:25 PM
(1.251.xxx.58)
네.그리고 몇달 지났으니 원금만 받으면 안되고
피해보상까지 요구하세요(이렇게해야 원금이라도 받을수있고, 보상을 해준다면 받으세요)
경찰서 , 본사 다 얘기해야 할 사항이고,,,,정말 뉴스제보감인데,,증거가 없겠지요...
5. 흠....
'12.3.24 9:28 PM
(1.251.xxx.58)
그러네. 지금이라도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전화해서..
네가 그때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해서 빌려줬잖아...취소했다고 했잖아ㅛ....등등
정황을 녹음해놔야할듯하네요...지금이라도
6. .......
'12.3.24 9:28 PM
(218.232.xxx.212)
-
삭제된댓글
윗분 말 너무 심하다~ 원글님은 웻댓글 무시하시고
혹시라도 상대편쪽에서 불법사용으로 카드사에 신고한다고 으름장 놓더라도
관할구역 경찰서가서 사기죄로 신고 하시면 되요 근데 얼굴보기 좀 그러실까봐 좋게좋게 다음주까지
기다리실 거 같네요
이 사람 전문일거에요 이런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사기행위 계속 반복할거에요
그리고 3백만원 결제하게 해준 원글님도 반성하셔야겠고, 취소확인안한거도 많이 실수하신거네요
프랜차이즈여도 가맹점주가 사기치고 도망가는경우 많아요
헬스장이나 피부관리숍은 한껏 땡기고 날아버리면 손님들만 손해에요 그래서 왠만하면 고액결제 절대 안해여
아는분이 변호사인데 경기도 신도시에서 전국지점있는 대형헬스장이 망해서 백몇만십원 끝내 못받았거든요
7. ㅠㅠ
'12.3.24 9:28 PM
(110.11.xxx.200)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울했던 맘이 조금은 풀어지네요.
마음같아선 그 피부관리샵 지점 주소랑 다 공개하고 싶지만 일단은 참습니다
그 원장분, 이 글을 보셨음 좋겠네요...
나중에 고소를 하게 된다면 만약을 대비해서 미리 음성이든 영상이든 녹음, 녹화해서 증거 제출하려구요
8. ㅠㅠ
'12.3.24 9:32 PM
(110.11.xxx.200)
116.45.xxx.17님- 댓글을 그렇게 콕 찝어 쓰셔야겠나요? 참 불난집에 부채질 하시는지...
변명은 아니지만 원장이 부탁해올 때 저 계속계속 거절하다가 믿고 빌려줬구요
카드 취소 분명히 했다고 확언을 하길래 그 말도 믿었어요..어쨌거나 저 이번에 정말 바보같았고 잘못했다는 거 제일 잘 알고있습니다.
9. 혹시
'12.3.24 9:35 PM
(203.226.xxx.49)
혹시 그 피부관리실 m 사 이닌가요? 본사에 당장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정말 간큰 원장이네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10. Ehcl
'12.3.24 9:38 PM
(110.70.xxx.159)
실제로 아는 피부관리실에서 몇억대 사기가있었는데요 관리하는사람한명이(각자 개인사업자가지고 관리실만 같이쓰는형태) 이천만원 카드결제해주면 몇일뒤 취소해주고 관리몇번 그냥해주겠다고 하고 실제로도 맏음을줄려고 취소해주기도 했겠죠. 그리고 몇손님 사기를 치고 잠적해버렸어요. 손님들 샵으로 출근해서 들어누워도 남아있는 사람들은 각자개인사업자이기 땜에 상관없어 하고
11. ㅠㅠ
'12.3.24 9:45 PM
(110.11.xxx.200)
m사 아니고 e사에요. 그리고 116.45.xxx.17님, 저 이번의 경우 생애첫실수였고
충분히 반성하고 어떻게든 잘 해결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론 그런 실수 결코 안할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충고 감사합니다 ㅋ
12. 다단계하는이들도
'12.3.24 9:47 PM
(222.238.xxx.247)
저아는이가 다단계를하는데 다른아는이 카드빌려달라더니 440만원 긁고도 말을안해서 다음달 카드금액보고 놀라서 난리도아니었어요.
워낙 믿거라하는사이여서 그럴줄몰랐다는...
이상한사람들많아요.
13. 거참
'12.3.24 9:50 PM
(218.232.xxx.212)
-
삭제된댓글
116.45.xxx.17 ~ 좀 그만하시죠
이 좋은 주말밤에 일부러 사람기분 나쁘게 하고 싶으세요? 아무리 안보이는 온라인이라지만
그렇게 훈계조로 말한다고 막말해서 뭐 좋을게 있어요? 정의사회구현 되겠어요
멍청하니 어쩌니... 왜자꾸 구업을 쌓는지... 뭐 속상한일 있으면 이런데서 푸는건지
14. ...
'12.3.24 9:53 PM
(114.207.xxx.186)
누구성격을 얘기하나요? 덧글님 성격이면 고치기도 어렵고 민폐죠.
15. 스뎅
'12.3.24 9:55 PM
(112.144.xxx.68)
116.45님 컨셒인가요? 다른 의미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16. 우와
'12.3.24 9:58 PM
(124.55.xxx.133)
116.....님..
대단하시네요.
다른 분들도 혹시 당하지 말라고 원글님 용기내서 올린건데, 계속 어쩌면 그렇게 잔인하게...
17. 헐...
'12.3.24 9:59 PM
(58.123.xxx.132)
116.45 는 남의 성격 걱정하지 말고, 본인 성격이나 좀 어떻게 해야할 거 같은데,
저런 사람들이 자기 허물은 모르고 남탓만 하기 바빠서 깨닫기는 할지 모르겠네요.
18. 116.45 처럼
'12.3.24 10:08 PM
(175.197.xxx.67)
어디든 밉상은 꼭 있어요
눈치도 없어서 맨날 욕 한바가지 먹는 스타일^^
주위분들 너무 안됐네요..특히 가족들이요
19. ㅠㅠ
'12.3.24 10:11 PM
(110.11.xxx.200)
제 글 때문에 괜히 다른분들 사이에 분란이 이는 것 같아
무거웠던 마음이 더 무겁게 가라앉네요..그냥 쓰지말걸 그랬나봐요
116님글도 약으로 삼아 이번 일을 첨이자 마지막으로, 앞으론 사람에게 마음 닫고 살아야겠습니다.
조언과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20. 음
'12.3.24 10:16 PM
(183.116.xxx.218)
사람이 실수 하는 거 순간이예요ᆞ
사기친 사람이 나쁜 건 말 할 필요도 없어요ᆞ
그래도 일 주일 후 취소했다고 했을 때 카드사에 재확인 했어야지요ᆞ
기다리지말고 당장 돈 안주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세요ᆞ
다른회원들도 피해자가 꽤 있을 거 같네요ᆞ
21. 원글님 잘 쓰셨어요
'12.3.25 1:04 AM
(188.22.xxx.147)
얼마나 놀라고 황당하셨겠어요
이런 경험 올려주시면 다른 사람들도 다음부터는 조심하세되고
그게 자게의 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원글님 스스로 힘든 경험 이렇게 알려주시는게 고맙고요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원금말고 이자도 받으셔야해요, 홧팅하세요!
22. 허!
'12.3.25 1:58 AM
(220.87.xxx.51)
원글님 진짜 짜증 나실듯...
돈 문제가 얽히면 만사가 스트레스죠...
그런데 리플중에 진짜 미운 사람 하나 있네요.
그렇게 잘난 티를 내고 싶을까...
23. ..
'12.3.25 2:19 AM
(123.193.xxx.242)
진짜 별놈의 사기가 다 있네요.
끝까지 그돈 꼭 받아내세요.
그리고 진짜 댓글중에 민폐덩어리..
오프라인에선 티안내고 이미지구축 잘한다고 생각하시나봐요ㅋ
글만봐도 천성이 이럴진데ㅋㅋㅋ
그럼요.착각은 본인마음이니까요ㅋ
24. .....
'12.3.25 2:34 AM
(121.181.xxx.71)
원글님...빠른시일내에 잘 해결되셨음 좋겠구요
진짜 밉상, 진상 댓글 하나..짜증 지대로네요
꼭 저런 사람들이 자기는 남한테 민폐안끼치고 잘한다고 스스로 착각하지요
여기 댓글에만 봐도, 자기 하나.... 잘난척, 모난말로 뾰족하게 다는 댓글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 댓글들 보며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도
끝까지 나는 잘났네~~남한테 민폐 안끼치고 사네~~이러구 착각하고 있으니 ㅎㅎㅎ
25. 점 세 개
'12.3.25 4:13 AM
(50.64.xxx.206)
알바들이 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려요.
대놓고 알바질 하지 않고 물흐리기 작전으로 교묘히 행동하는 듯.
니가 알바가 아니면 미친XX.
26. 밉상
'12.3.25 5:16 AM
(211.246.xxx.130)
맞거든요? ㅎㅎㅎ
눈치도 드럽게 없구요 공감 능력 부족에다
너한테는 하염없이 관대하잖아요
남의 작은 허물만 한심하다느니 민폐덩어리라느니
일반적인 사람들한텐 원글님보다 너같은게 민폐거든요 ㅋㅋ
그걸 몰라요 모르면 친절하게 가르쳐줄 때 그냥 닥치고나 있으삼 ㅎㅎㅎ
27. 이젠날자
'12.3.25 5:22 AM
(180.66.xxx.104)
바른말이라도 상대방이 불쾌해하면 돌려가면서 말할줄 아는 스킬이 필요해요
님이 속상할때 누가 불난집에 부채질하면 좋겠어요?
님도 오만함을 버리셔야 할듯해요 안타까워서 한말씀 드렸어요
28. 에궁 진상
'12.3.25 5:28 AM
(188.22.xxx.147)
남의 상처에 소금뿌리면서 잘났다고 저 난리
29. 경찰서에
'12.3.25 9:10 AM
(211.224.xxx.193)
신고하세요. 바로. 돈주고 안주고가 문제가 아니예요.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수 잇고 앞으로 생기지 않게 신고하세요. 완전 꾼이네요. 혹 미플? 전국적 피부관리샾 체인이 저기말고 또 있나요?
30. 어디 관리실인가요
'12.3.25 10:04 AM
(203.142.xxx.231)
저도 다니는데가 있어서(물론 관리실 체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원장이 문제인듯한데)..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글 올리면 당한사람이 잘못이라는 댓글이 제일 많을꺼예요. 저도 전에 그런 뼈아픈(?) 일이 있어서요. 다른거 다 둘째치고 사람 선의를 무시한 사기친 그 인간이 제일 나쁜 사람이지. 사기당한 사람은 두번째 나쁜 사람이지요.
사기당한 사람이 피해자인데 더 많은 비난을 당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원글님 일단 월요일까지 기다려봤다가 수순을 밟으세요.
31. 저위에진상
'12.3.25 10:35 AM
(125.187.xxx.194)
그리 악플달고 싶니?
속상해서 적은걸텐데..ㅠ
저같은 시간안주고 바로..받아낼듯해요..
줄려고 맘먹음..현금서비스해서라도 얼릉 줘야죠.
32. 원글님이
'12.3.25 11:07 AM
(112.151.xxx.112)
당한 일은 단순 채무자 채권자문제가 아닙니다
형사사건이에요
사기에요
상대방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카드결제하게 했다고 정확히 진술하세요
매번 거질말로 채무를 갚았다고 속였다고요
상대방 변명을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냥 있는 사실을 말씀하세요
저는 신고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 원장이 원글님 가지고 놀고 있다는생각이 들어서요
33. 움
'12.3.25 11:42 AM
(211.41.xxx.106)
진짜 신고하려면 증거가 필요하겠네요. 차용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닐테니.
만약 신고하면 아마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아요. 그 점주는 그런 비일비재한 상황들이 일거에 노출되는 거 피하기 위해서라도 님이 신고한다 하면 일단 겁은 먹을 거 같고요. 월요일 돈 안 들어오면, 나 말고 이런 사람 많을 거 같은데 다 터뜨려져서 공론화돼도 되냐는 식으로 얘기해 보세요.
그리고 위에 멍청하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걱정하는 척 악플 다는 이는 그저 좀 찌그러져 있어요. 입 열면 열수록 본인의 결핍과 악의만 노출되니. 요새 82 악플 분위기 만드는 전형적인 잉간으로 보여서 굳이 한마디합니다.
34. 11
'12.3.25 12:03 PM
(115.91.xxx.173)
제가 알기론 형사사건 성립이 안 될 거에요. 그 분이 백만원을 입금하셨기 때문에, 채무 변제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어서 형사사건이 안 되고 민사로 넘어갈 거에요. 암턴 빨리 손쓰세요.
35. 안타까움
'12.3.25 5:49 PM
(112.151.xxx.114)
제 생각엔 나머지 돈 쉽게 받지 못하실 거에요.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 할 듯 합니다.
36. 혹시 혹시
'12.3.25 8:09 PM
(110.12.xxx.110)
그 관리실 다른 회원분들의 피해도 점점 드러나게 되는건 아닐까요?
서로 서로 원장과의 관계와 그간 쌓아온 신뢰로 쉽게 돈 빌려주고...;;
37. ...
'12.3.25 8:11 PM
(211.114.xxx.171)
-
삭제된댓글
금전 관계는 정말 믿으면 안되겠더군요.
돈 주면 받을 때 고생은 고생대로 사람꼴은 또 얼마나 망가지는지요...
저도 거절 못해 힘든거 많았는데
아닌건 그냥 아니다 하니 편해요.
처음엔 거절하고도 맘은 또 불편했는데 힘들여 번 돈 어이없이 녹이면 안되겠다 싶어...
자식이 어떻게 하는건 몰라도 어느 누구도 안되겠더군요.
힘드셔도 내역 뽑아가셔서 샆에서 목소리 하루 크게 내셔야할 거 같아요.
다 내맘이 아닌게 나쁜게지요.
38. //
'12.3.25 8:46 PM
(121.163.xxx.20)
병신 또라이 같은 게 계속 열받는 댓글을 올리시네요. 어디서 개짜증이랍니까...되게 한가한가보네..